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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전공 별 등록금 활용도에 따른 비용예산 짜기
by
이달의직원
Feb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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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를 이용하시려고
이 글을 알아보고 계신
학습자님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운영하는
국가평생교육제도인 이 제도는
대학교보다는 당연히 저렴한
학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점은행제 전공 별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분들께서는 내가 진행하려고하는
방향에 따라서 얼마나 학비가 들지
대략적으로 계산도 해보시고
현재 예산에 맞게 학업을
진행해야할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교육이라는 상품자체는
기호상품이기때문에 자기계발을 위해서
어느정도 투자할 수는 있지만
생계가 위협받는 수준이라든지
내가 현 상황에서의 수입에
절반이상을 사용하게 된다면
당연히 미래 비전적으로 봤을때는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생길거라 생각해요
그러다보니 많은 학습자님들께서
여러 교육원들을 비교하면서
최적의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하시죠
그래서 여러분들의 그 노력에
부흥하기위해서 제가 꿀팁을
잔뜩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좋은결과를 만드시길 바랄게요
학점은행제 비용은 왜 다르며
어떻게 예산을 짜야하는지
교육예산짜기 한번 같이 알아보죠
학점은행제는 대학처럼 엄청나게
다양한 전공들이 있습니다만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메인홈페이지에서
표준교육과정을 들어가게되면
엄청나게 많은 전공이 있습니다
▼
cb.or.kr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항공, 부동산, 공학, 디자인, 의료
등등 엄청나게 다양한
학점은행제 전공들이 있죠
하지만 자세히 들어가서 살펴보면
개설되어있지않은 과정들이 많기때문에
허울만 있는 것들도 많이 있다는 점이죠
그렇기때문에 내가 어떤 진로를 생각하며
학은제를 어떤 방향으로 활용할지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다음으로 보여드릴 링크의 경우에는
학은제를 통해서 어떤 부분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가자격시험인
산업기사나
기사시험을 보기 위해서
학은제를 이용할 수도 있을거예요
대신 이때는 관련전공의 학위를
필요로하기때문에
학습자등록 절차 시에
학점은행제 전공을 선택할 때
관련전공을 잘 알고 해야합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한국어교사와 평생교육사
같은
국가자격증 시험을 위한
과목이수를 할 수도 있으며
공인회계사나 편입
등등의
시험을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죠
게다가 학점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서
학점을 단축시켜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학은제를 이용할 때 학점은행제 등록금을
계산하려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첫번째로 내가 어떤 부분에서
활용할 것인지를 보아야합니다
편입이나 산업기사, 기사, 사회복지사
어떤 용도냐에 따라서 내가 들어야할
수업의 수와 따야하는 학점의 수
그리고 기간이 결정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오프라인이냐 온라인이냐 인데요
오프라인으로 학점제를 운영 중인
많고 다양한 학교들도 있습니다만
대신에 오프라인의 경우에는 장소도
빌려야하는 부분이 있고
교수님들께서도 녹화강의가 아닌
실강으로 진행되며 장소의 제약이
있다보니까 학비가 저절로
비싸질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디자인이나 공학계열의
전공을 골랐다고한다면
준비물이나 과제비까지 포함해서
더 많은 학비를 내야하겠죠
그래서 보통 학기당 200만원에 다다르는
경우들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한 학생분께서 항공관련
전공으로 학은제를 하실 때
온라인으로는 전공과목이 개설되어있지않아서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신 적이 있는데요
이때 한 교과목당 최소 45만원이었고
가장 비싼 실습과목은 무려 75만원이었죠
그래서 한 학기동안 4과목을 듣는데
170만원을 쓰셨던 분이
기억에 나는 군요....
이분도 후덜덜하신 학비를 내시지만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과정마무리에
힘쓰시기는 하셨지만 보는 내내
국가제도를 저렇게까지 비싸게 해야할까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의 경우에는
학점은행제 등록금 자체는 저렴합니다
한 과목당 학비로 결정이 되기때문에
보통 패키지로 진행되는 교육원들이라든지
여러 학기를 한 번에 결제하게 하는 식의
과소비 유도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고졸이라면 큰 상관없겠지만
이미 대학을 다녔던 적이 있다면
중복과목이나 유사과목 여부와
상관없이 그냥 패키지 묶음으로 구매를
하게되는 거니까요
그러다보니까 왠만하면 단과로해서
나에게 꼭 필요한 과목들을 정확히 알고
전공, 교양, 일반학점을 각각 이수구분해서
이수하는 걸 추천드리곤 하는데요
물론 패키지가 단과보다 저렴한것은
당연한 이치일 수 밖에 없겠죠
묶음상품이 더 싸듯이 말이죠
하지만 결국 나한테 필요없는데
1+1이라서 2+1이라서 추가로 사게된다면
결국 버리게 되거나 집 한켠에 쌓여있는
경험을 하시는 경우가 많을거예요
물론 생필품이야 언젠간 쓰겠지만
나에게 필요없이 누적된 학점은
언제 쓸 수 있을까 잘 모르겠네요..ㅎ
보통 한 학기에 패키지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적게는 40만원 정도 대에 진행되고
단과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과목 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50 ~ 60만원정도로
한학기가 진행되곤 합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저희가 생각해야할
부분은 학점은행제 전공 별 등록금인데요
학은제의 교양이나 일반과목의 경우에는
사실상 큰 돈이 들지 않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보편적으로 다른 교육원들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는 교과이기도하고
특수한 전공이 아니기때문이죠
그리고 경영, 사회복지, 아동, 회계,
심리학과 같은 일반적인 인문계열이나
경상계열의 과목들도 대부분이
이론으로 되어있기때문에
인강 외에는 사실 추가적으로
교육원에서도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적으니 학비가 적을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컴퓨터공학과 같이 실습과제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과제들을 정답처리하며
추가적으로 공부하는 영역들이 있다보니
일반 과목들에 비해서 조금은 학비가
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체육학이나 미용학처럼
특수한 전공들의 경우에는 대중적이지않고
인프라가 적기때문에 교수님들을
초빙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움이 있답니다
그리고 건축학이나 토목공학과 같은
공학계열의 경우에는 몇 몇의 교육원에만
수업을 제공하고 있기에 슬프지만
시장가치에 의해서 높은 금액이 책정되어있죠
물론 나라에서는 권장학비를 설정해두어
과열되거나 한 교육회사에서 독점하는걸
막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이념을 살펴보게되면 항상
국민 모두가 사용하는 이 제도가
더욱 멋진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도움이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운영되고 있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교육의 질이 떨어지거나
한 교육원에서 독점을 한다는 둥
나쁜 일들을 방지하기위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함께하는 플래너의 여부일텐데요
아무래도 플래너분들께서도
교육원에 소속되어있으신 직원들 이기때문에
내가 수강하려고하는 곳에
경력이 2~3년 이상 되신 멘토님들이 있다면
그분들 급여도 당연히 나가야하니까
그게 수강료에 포함되어 있겠죠
학교라고 치면 학교에서 학생을
모집해서 등록금을 받게되면 그걸로
직원들이랑 교수님들 급여를 주듯
학점은행제 교육기관도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동일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까 달랑 행정팀이나
서비스, CS팀만 있는 작은 규모의
교육원이라든지
수업만 제공을 하고 있는
중간과정 역할의 교육원들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저렴한 학비일 수 밖에 없죠
하지만 내가 나이가 많아서라든지
행정적인 부분에서 약하다거나
시간이 많이 없어서 여러가지로 도움을
받아야하는 상황일수도 있고
직장을 병행하거나 편입이나
시험준비를 병행하고 있어서 귀찮은 부분이나
일정챙김에서 도움을 받아야한다면
당연히 도와주는 플래너가 있다면 좋겠죠
웨딩플래너라든지 다른 플래너들도
저희가 굳이 돈을 들이는 이유를 보면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을 대신해주거나
내가 하기엔 너무나도 비효율적이기에
전문가를 끼고 하려는 경우이겠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해서 학점은행제 등록금과
학점은행제 전공, 학점은행제 활용도를
잘 고민을 해보셔야합니다
그냥 단순히 알아보다가
친구의 소개로 시작하시는게 아닌
내가 정말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지금 현재 개강반이나 들을 수 있는
수업이라든지 말이죠
혹시나 해당 글을 읽어보시고
추가로 궁금하신게 생기셨다면
언제든 연락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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