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직장병행이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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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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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새해 목표였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력을 개선을 마침내 성공한 오늘의 주인공
유00입니다!
이건 정말 저에게 있어
최고의 선택이었는데요!
이 제도를 시작하기 전에는
이런게 있다는 것 자체도 몰라서
방통대나 사이버대를
알아보고 고민했었는데
직장병행하며 진행하기엔
수업도 너무 어렵고 졸업이 힘들어
자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쉬운 방법들을 통해
개선할 순 없는지 찾아보다가
이 제도를 만나 이렇게 수월하게
모든 과정을 마쳐 꿈에 그리던 이직에
도전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학은제에 관심있는 분들은
제가 어떤 방법을 통해 진행했길래
이렇게 만족하는지 주의 깊게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어제가 여러분들의 내일이
될 수 있으니까요!
이거는 교육부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제도로서 법적으로
대학과 똑같은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저 같은 경우 학부 보다는
학력을 원했기 때문에
그저 최대한 일에 지장가지 않고
수월하게만 이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마침 이거는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거라
수업이 매우 쉽고 편하게
만들어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교육원 소속의 전문가님이
함께 앞으로의 과정들을 도와준다는 말에
더욱 이 걸로 내 학력을 올려야겠다
마음 먹게 되었어요!
그렇게 제일 먼저 후기가 좋은 전문가님을
찾아 연락을 드리게 되었는데
전문가님께서는 저의 전적대
성적증명서를 보며 여러 질문들을 주셨고
이내 제게 가장 알맞은 학습계획서를
하나 만들어주셨어요!
앞으로 내가 따라가게 될
미래의 과정이다 보니까
주의 깊게 읽어보며 생각을 해봤는데
이게 딱! 내가 원하는 거다 싶어서
바로 전문가님께 수강신청을 도와달라 하고
앞으로의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을 때
더욱 놀라웠던 점은 바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이수하는 방법이 쉽다는 거였는데요!
모든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만
진행이 되는데 전부 녹화된 방송으로
나오는거라 시간표도 따로 없었고
모바일로도 수강이 가능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 언제든
내가 원할 때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었는데요!
그래서 전 주로 출퇴근을 하는 지하철에서
수업을 들으며 출석을 인정받았고
매일 이렇게만 해도 일주일 치의
강의들을 모두 들을 수 있었어요!
그럴 수 있던 방법도 과목당 2개로
나눠진 강의들이 각각 40분 정도로
짧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편도로만 한시간이 걸리는
제게 가장 알맞은 시간이었죠!
그리고 종종 출장을 가거나,
주말에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내거나 할 때도
아주 큰 장점이 있었는데
바로 출석인정기한이 2주로
되어 있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며칠씩 수업을 듣지 못한다 하더라도
늘 마음이 편한게 아주 만족스러웠죠!
그래도 여기가 대학과 똑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보니까
과제나, 토론, 시험들이 존재했는데요!
처음엔 매일 일에 치여 살아서
막막함이 느껴졌는데
다행히 전문가님께서
이런 저의 상황을 알고 많은 노하우들을
알려주시며 상당 부분 도움을 주셔서
매우 쉽고 빠르게 이 문제들을
처리할 수 있었어요!
안그래도 저는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최대한 쉽고 빨리 이수하는게 중요했는데
이 제도가 정말 딱! 이였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기간단축이 가능하다는 거였어요!!
직장인에게 시간이란 마치 금과 같잖아요?
저에게도 마찬가지 였는데
여기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140점이 필요했지만
제 대학시절 학점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어서
우선 시작부터 전 80점을 얻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가 연간이수제한이라고 해서
1년동안 42점 까지 밖에 받지 못하니
원래였다면 3학기 과정으로
끝나야 되겠지만
점수로 인정받을 수 있는 라이선스를
취득하면 되기 때문에
부족한 18점은 시사경제와 관련된 내용의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것으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또 마침 저는 평상시에도 경제나, 시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공부를 할 때도
한숨 쉬며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할 수 있었고
즐기는 자는 이길 수 없다는 말처럼
무려 한달만에 시험에 합격을 해
당당하게 내 손으로
반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남은 한 학기는 여유롭게
수업을 들으며 이직을 준비하는 것에
집중했었죠 ㅎㅎ
그리고 이 곳의 학기는 15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2학기가 걸렸던 제가
학위를 취득하는 실제 기간은 무려
8개월이 채 안된 과정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