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컴공 직장 병행하면서 졸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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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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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컴공을 통해
직장과 관련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던 홍00입니다!
저는 운 좋게 여러 자격증을 통해서
IT회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그렇지만 저는 비전공 전문대를
졸업한 상황이라서
연차가 올라갈수록 받는 대우가
아쉽다는 걸 조금씩 느꼈어요..
그래서 이제라도 내 미래를 위해서
관련 전공의 4년제 학력을 만들어야겠다는
큰 결심을 하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일하고,
살아갈 날을 생각해 보면
지금의 선택이 무조건 맞다!
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해보려 했어요!
그래서 직장인에게 가장 합리적인
학위 취득 방법을 알아보며
고민해 봤는데요..!
결국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된 건
바로 학은제였습니다..!
학점은행제 컴공 전공이 있어서
이걸 통해 학위를 취득하려 했는데
그 이유는 여기가 정식 대학은 아니지만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기 때문에
법적으로 대학과 동등하게
학력을 인정 받을 수 있어
실제로 여기서 학위를 받으면
4년제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이
되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다른 이유로는
여기가 평생교육법으로
되어 있는 수업들이라서
이수하기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매일을 바쁘게 일하고
대학 공부까지 하는 건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를 거라 생각해
당장 몇 달은 할 수 있어도
1년 동안 유지하는 건 불가능
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었어요..!
실제로 방통대나 사이버대는
자퇴율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있었는데요!
반면 학은제의 경우는 직장인
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후기 또한 상당히 좋은 편이라
믿을만 하다고 생각했고,
이 중에 교육원 소속의 전문가님이
학업을 도와준다는 걸 들어서
어쩌면 나도 후기대로 쉽게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래서 그동안 찾아보면서
평이 좋던 전문가님께 연락을 해서
일과 병행하는 상황에서도
수월하게 학위를 딸 수 있을지
물어보게 되었는데요..!
도움을 주실 부분과, 제가 할 일들을
말씀해 주시며 그에 걸맞은
학업계획서를 하나 보내주셨는데
대충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려보니
상당히 괜찮아 보여서 이내 믿고
함께 진행하기로 하고,
앞으로의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학점은행제 컴공 수업방식은
상당히 신선했던 것 같아요
모든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데 전부 녹화된 강의들이
올라오는 방식이다 보니까
따로 시간표가 없다는 게
좋은 포인트였고
아무래도 회사 생활이라는 게
야근도 있고, 프로젝트가 있을 땐 종종
주말에도 출근을 해야 할 때가 있었는데
여기는 출석인정기한도 2주라는
시간을 주고, 핸드폰으로도
수강을 할 수 있으니까
언제나 큰 어려움 없이 수업을
이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학점은행제 컴공 관련해서
어려운 부분은 언제나 전문가님께
말씀드리면 해결해 주기 때문에
더욱 편했던 것도 있겠네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상황이 쉽다!
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여기도 대학과 같은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까 대학의
과제, 토론, 시험들이 존재 했는데요
물론 이런 부분도 전문가님께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알려주시며
상당 부분 이수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제출하면
속도도 엄청 빠르면서, 성적까지 좋게
유지하면서 이수할 수 있었답니다!
이런 점을 미뤄봤을 때 저처럼
직장을 병행하는 경우는
전문가님과 함께 하는 게 가장 좋은 건
분명한 사실이라 생각이 되네용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요!
제가 받은 학업계획서에는 기간단축
이라는 게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이 부분을 꼭! 설명드려야 할 것 같아요
여기는 전적대라는 것을 통해서
과거 전문대 시절 이수했던 점수을
가져올 수 있었어요!
물론 저 같은 경우는
학점은행제 컴공이 아닌
비전공자 였기 때문에
모든 점수를 다 가져오진 못했고
65점만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제가 취득했던
라이선스들이 학은제의 점수에
반영된다는 걸 알아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컴활1급과,
정보처리산업기사가
각각 14점, 16점으로
점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학은제의 연간이수제한에 따라
2학기 동안 42점을 이수하고
나머지 부족한 3점은 다른 라이선스를
취득할까 고민을 좀 하다가
정보처리산업기사를 기사로 올려
대체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약 8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는 동안 평일, 주말 모두를 포함해
매일 1시간씩 꾸준히 공부했는데
예상은 했지만 산기와, 기사의 벽은
꽤나 높은 편이더라구요
그래도 시간적인 여유도 있었고
관련된 일을 몇 년 동안 하면서
어느 정도의 가닥은 잡고 있었으니
다행히 기간에 맞춰
취득까지 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단축까지 마치게 되고.
남은 시간 동안은 열심히 일하며
수업을 병행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