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분류기사 응시자격 맞춰서 연구직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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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물분류기사 응시자격을 통해서
연구직을 준비하게된 이선화에요~ㅎㅎ
도시행정을 전공하다가
적성에 안맞는다고 생각을 해서
전과를 하고 싶었는데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자퇴를 하고 시골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여러가지
공부도 하고 경험도 쌓아보니
생물학 쪽으로
깊게 들어가보고 싶어서
정보를 찾다가
신기한 자격증이 있는 걸
알게 되어 준비를 했죠
생물분류기사 응시자격을 알아보니깐
4년제 관련 전공이 필요하더고요
아니면 4년 경력을 요하더라고요
하기에는 많이 벅찬 거 같았어요
어디가서 경력을 쌓을 수가 있을까
찾아보는데 쉽지가 않겠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아무런 경력도 없는 사람을
전문직종에서 누가 뽑아주겠어요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더 알아보니깐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응시조건을 맞추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멘토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봤어요
대학교와 비슷한 과정이지만
다른 방식으로 학점을 쌓고
교육 산하기관으로 평생교육법이
적용이 되고 있더라구요
생소한 단어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여기서 쌓은 점수들로
생물분류기사 응시자격을
맞출 수 있다고 하니
상담을 충분히 들어보고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경력 4년을 어디가서 채웁니까ㅎㅎㅎㅎㅎ
학력을 물어보길래 혹시나 안되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고졸학력 이상이면
이용이 가능했어요
학은제라는게 정확히 뭔지 몰랐는데
교육부 정식인가를 받은 학습멘토가
학위든 자격증이든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그 밖에도 다른 학교들과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궁금해서 물어보니
평생교육법이라 대학이나
다른 사이버, 방송대랑은 다르지만
똑같이 학점을 인정 받을 수 있대요
난이도나 학비,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해서
기간이나 비용도 절약할 수도 있고요
중퇴자도 연구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열심히 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대학을 3학년 들어가기 전에 중퇴를 했어요
적성도 맞지 않았었고 비용 부담이 컸어요
그래서 학교를 그만뒀었죠
하지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점수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 중에서
전적대를 이용할 수가 있다는거에요
행운의 꼭다리를 낚아챘어요
79학점이나 쓸 수가 있는거였어요
그래서 원래라면 106점을 채워야 했는데
미리 토목을 잘 다진 덕분이었는지
27점만 따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아쉬운점은 한 학기에 24점만
딸 수가 있다는거에요
2학기 수업을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한 과목 때문에
한 학기씩이나 더 써야하는게
마음에 걸렸어요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
왜냐하면 응시자격을 갖추는 과정이라서
생물 공부를 하던가 다른 거에 신경쓰기가
애매모호 한거에요
멘토님도 공감을 해주시더라구요
그걸 최대한 없애자!
다른 다양한 대체 방법중에서
자격증을 활용하기로 했어요
생물학 연구자가 됐을 때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면 좋았지만
되려 그게 적용이 되는지도 알아봐야 했고
공부도 더더더더 했어야 했어서
고민해보고 그냥 멘토님께서 추천해주신
쉬운걸로 가볍게 따기로 했어요
그거는 나중에 천천히 따기로 했어요
3점을 대체하기 좋은걸로 컴활이나 워드를
추천해주셨는데 초딩때 이미 땄었어요
그래서 인정을 받았어요~~~
개이득 쌈뽕하죠 그러면 수업만으로
8과목을 들으면 바로
생물분류기사 응시자격을 갖춰서
연구자가 되는 꿈의 퍼즐이 맞춰지는거에요
그렇게 플랜에 대해서
이야기를 다 나눠보고
시작을 했어요
경영학으로 들었어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서 의아했는데
전공 상관없이 학점만 채우면 된다고 하고
또 과목고 꼭 경영이라고 해서
관련 된 것만 들을 필요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 ~ 하고 쉬운걸로 들었어요
수업은 100% 온라인이였고
출석에 대해서 엄청 프리했어요
핸드폰과 인터넷만 있다면
어디서든지 출석을 할 수가 있더라구요
예전에 일 때문에 핸드폰도 꺼지고
인터넷도 못했던 상황이였는데요
그럴 때 부모님께 부탁해서
출석을 채우기도 했어요
교육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못 들었던 부분들은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도 편리했어요
대학과 같은 수업 방식이다 보니깐
레포트나 과제를 제출해야 됐는데
멘토님께서 관련 자료들도 보내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특히 시험이 있던 주간에는
멘토님만의 노하우로
기분좋게 재밌게
시험을 볼 수 있었어요 하하
모든 수업을 다 듣고 나서
한 학기가 후딱 지나갔더라구요
드디어 연구자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이 하나씩 채워지고 있었는데
시험을 볼 수 있었지만 시험을 안봤어요
생소한 자격증이라서 그런지
1년에 한 번만 볼 수 있더라구요
떨어지면 1년을 기다려야해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책을 머리에 다 입력을 한 뒤에
보려고 준비중에 있어요 ㅎㅎ
시험을 보실 때는 학점 인정과 학습자등록을
꼭 하셔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야지 시험을 볼 수가 있어요!
저는 어차피 시험을 볼 건 아니였어서
여유가 있었지만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당해년도에 시험응시가 겹치실 경우
참고하면 좋을 거 같아서
저의 경험으로 적어보아요!
저는 작년 12월에 수강을 했었고
3개월 반 정도 지난 뒤에 종강을 했어요
학습자 등록이나 학점인정은
정해진 달이 있다보니깐
4월에 진행을 할 예정이에요!
종강일과 행정처리 기관을 잘 확인하세요
멘토님께서 계속 신경을
써주시기는 하겠지만요!
생물분류기사 응시자격도 다 충족을 했으니
이제는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서
훌륭한 연구자가 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생소한 직종이지만 많이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어요 그래야지 시험일도 많아지고
미래적인 전망이나
발전도 좋아질거에요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나날들로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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