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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상담 받으러 가기!
안녕하세용~
청소년상담사3급 학점은행제로
관련학과 없이 성공한 우O영입니다
요새 사회가 참 스트레스가 많죠
우울증도 많고 홧병도 나고
다들 힘든 시대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심리 분야가
각광을 많이 받고 있어요
관심 있는 분들도 많으시죠
그런 분들게 도움이 될까
제가 어떻게 준비했었는지
그 이야기를 여기에 적어봅니당~
저는 원래부터 사람들하고
대화하면서 고민을 들어주는
역할을 자주 맡게 됐어요
주변 지인들한테서 많이
칭찬도 듣고 하다보니까
진로도 이쪽으로 정할까 했구요
그런데 막상 입시 때가 되니까
다른 친구들처럼 적당히
성적 맞는 학과로 지원해버렸죠
그러다보니까 앞으로 학과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직종이
제 적성과 맞지 않게 되었어요ㅠ
1년도 못 채우고 이직하기를
두세번 반복하고 나니까
아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았죠
그 때 많이 후회를 했어요
아 그냥 처음부터 상담 쪽으로
앞길을 잡아볼 걸 그랬다고
그래서 원래 내가 생각했던
방향으로 지금부터라도 한 번
바꿔서 시도해보자고 마음 먹었죠
그러다가 알게된 게 바로
청상사 자격증이었는데요
이거라면 새 출발이 될 것 같았어요
조금 더 알아보다가 저처럼
해당 학과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멘토쌤을 만났습니다!
청상사는 국가자격이기 때문에
아무나 응시할 수는 없었어요
먼저 요건을 충족해야만 했죠
- 4년제 관련 대학
- 2년제 관련 대학 + 실무 2년
- 4년제졸 + 실무 2년
- 2년제졸 + 실무 4년
- 고졸 + 실무 5년
저같은 경우는 대학은 나왔지만
학과 연관성이 전혀 없으니까
경력이 있어야 했습니다ㅠ
그런데 이 심리 쪽 일을 하려면
내 전문성이 높아야 하잖아요
저는 당장 취업도 쉽지 않았죠
그래서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관련된
학사 학위를 따는거였어요
말로만 듣던 편입을 해야할지
아니면 4년을 또 다녀야할지
앞이 깜깜해지던 순간이었죠
그런데 대학 다시 안 가도
심리학사 과정으로 학위를 따면
시험 볼 수 있을거라고 하셨어요
아니 학교를 안 가고서 어떻게
학사를 받을 수가 있는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학은제라는 제도를 활용하면
온라인으로 원하는 학과 선택해서
강의를 듣는게 가능했어요!
청소년상담사3급 학점은행제로
도전할 수 있는 조건 이렇게
만족시킬 수가 있었죠
이 제도가 직장인들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이라서
100% 온라인으로 진행됐어요
휴대폰으로도 들을 수 있으니까
언제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고
시간 관리하기도 쉬웠죠
교육부에서 이걸로 누구든지
원하는 목표 달성할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도 했다더라고용~
이용에 제한이 있는게 아니라서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자기가
필요한 수업만 들을 수 있었죠
대학 다니듯이 몇 학기 채워서
다녀야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점수만 채우면 됐어요
저는 이미 4년제를 나왔기 때문에
다른 학사를 취득하려면 타전공
과정으로 들어가야만 했어요
청소년상담사3급 학점은행제로
응시 조건을 만족하는 방법은
전공 48점을 모아 심리학사 따기!
강의를 통해서 받는 점수는
대학하고 똑같이 제한이 있어요
한 학기 24점, 연간 42점 한도로요
하지만 저는 여름학기에 시작해서
첫 학기에 24, 다음 번에 24
이렇게 수업으로 48점이 가능했죠
그런데 그렇게 꽉꽉 점수나
수강 과목 안 채우고 좀 널널하게
1년으로 끝낼 수 있다고 하셨어요
내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추가 점수를 확보하는 수단이 있어
그걸로 과목 수를 줄일 수도 있었죠
학은제가 인정해주는 점수
획득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걸로 수업을 줄일 수 있었어요
- 전적대 내역
- 라이센스 취득
- 독학사 시험 합격
- 온라인 강의 수강
저같은 경우는 이미 4년제졸이라
전적대 내역을 가져올 수는 없고
라이센스와 독학사를 쓸 수 있었죠
여기서 두 가지 루트를
추천해주셨는데요, 한 가지는
1년 동안 널널하게 가는 방법과
또 하나는 여러 가지를 한 번에
준비해서 4개월 한 학기만에
과정을 끝내버리는 루트가 있었구요
하지만 그만큼 단기간에
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게 조금 부담이 됐습니당ㅠ
너무 조급하게 하려고 하면
또 그거대로 실수가 나올 수도 있고
계획대로 못 하면 실망할 것 같았어요
청소년상담사3급 학점은행제로
저는 1년 정도 여유를 두면서
천천히 진행하는 걸로 했습니다
이러면 강의를 듣기만 해도
기간이 더 소요되지는 않았지만
듣는 강의를 좀 줄여보고 싶었어요
취업을 위해 공부해보고 싶기도 해서
여기서 독학사를 응시하기로 했어요
이건 시험으로 학위를 따는 제도였죠
4가지 단계별로 과목들이 있는데
그 시험들에 합격할 때마다
학은제에서 인정이 되었어요
전공 과목으로 응시하게 됐고,
이렇게 패스하면 하나당 5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가 있었네요
그래서 독학사로 10점 따고
온라인 수업으로 39점을 모아서
총 49점으로 끝내는 플랜 완성!
플랜을 눈으로 보고 나서는
오래 고민 안 하고 등록했고
그대로 학기 시작하게 되었죠
강의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매주 영상이 업로드 되는데요
이걸 마지막까지 들으면 됐어요
저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 번씩 놓칠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무 문제가 없었던게
출석 인정 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게 2주나 되더라고요
그 기간 안에만 들으면 되니까
아예 잊어버리지만 않으면
다 출석으로 처리가 되었죠
학기마다 15주로 진행됐는데
6주 차에 과제가 한 번
나와서 대학 시절 생각이ㅎㅎ
많이 어려울까 생각했는데
멘토님이 과제가 뭔지 확인하시곤
참고 자료를 보내주셨어요!
이걸 토대로 작성하니까
시간도 거의 들이지 않고
수월하게 제출할 수 있었습니당
그리고 8주 차, 15주 차에는
중간 기말고사를 마주했는데요
시험이라길래 살짝 쫄았죠^^
그런데 멘토님께서 어떻게
시험 보면 되는지 노하우랑
이런저런 꿀팁들 남겨주시더라고요
그거대로만 했더니 웬걸
과락만 받지 말자 했는데
점수가 생각보다 잘 나오지 뭐에요
수업은 그렇게 무난하게 들었고
중간에 독학사 준비에 들어갔어요
이거는 좀 긴장이 되더라고요
2개월 정도 공부를 한 다음에
바로 일정이 맞아서 도전을 했고
딱 계획했던대로 2개 패스!
이걸로 10점 추가로 얻어서
청소년상담사3급 학점은행제로
조건 맞추기에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계획대로 다 끝내고 나서
바로 청상사 필기에 들어갔어요
깔끔하게 한 번에 합격했죠
지금은 자격증 발급받으려고
열심히 연수받고 있답니다
원하는 일을 하니까 즐겁더라구요
진작에 이쪽으로 가닥을 잡을걸
그런 생각도 가끔 드는데
지금이라도 했으니 다행인거죠~
사람은 누구나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다고 해요
내가 조금 아니다 싶은 길로
들어온 것 같으면 주변 다시 보고
내 길을 찾아가야 하잖아요
그게 혼자서는 참 어려워요
저도 처음에 막막하기만 했는데
멘토쌤이 도와주셔서 가능했습니다
다들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이분들은
타인의 삶을 고민하더라고요
청소년상담사3급 학점은행제를
혼자서 어떻게 알고 다 했겠어요
전문가가 있으니까 시도했던거죠
딱딱 알기 쉽게 기간별로
뭘 달성하면 되는지 보이니까
의욕도 생기고 능률도 올라갔어요
그렇게 몇 번 성공이 쌓이니
자신감도 같이 얻을 수 있었고
최종 목표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삶을 찾고 계신가요
지금의 삶이 뭔가 아닌 것 같으세요
멘토님 만나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빕니당
이만 줄일게요 안뇽~
▼ 나도 상담 받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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