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취업과 성공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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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업과 성공을 위해서
학점은행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신입사원 장그래그래입니다
저는요 드라마와 비슷한 처지였어요
학력도 경력도 없었기에
인맥따라 어찌저찌 회사에 취업을 했습니다
눈치도 많이 보였고
상사님의 눈초리도 많이 받았었죠
저 스스로도 내세울게 없는 사람이였다 보니
어깨를 움추리고 다닐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저가 너무 한심하다 생각해서
변화를 이루고자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실적을 만들어내
인정을 받고 싶었기에
더 열심히 하려 했지만
마음처럼 되지가 않았어요
그런 나날이 계속 되면서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했는데요
포기하는 순간 저는
어딜가도 똑같을 거 같았기에
꾹 참고 다른 방법을 찾아봤어요
세상을 살아 가기위해서요
실력으로 안된다면
공부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많이라도 알아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계속 물어보면서
배우려는 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바쁘신 분들
괜히 옷 깃 부여잡는 게
눈치가 너무 보이는거였어요
저에 대한 인식 또한 개선이
필요했었기에
우선은 어떻게 의지를 보여줄 수 있을까
알아보다가 회사에서 자기계발비를 지원해준다고
공고가 올라왔었어요
그래서 이거다!
싶어서 지원을 했죠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가방끈이 짧았는데요
학점은행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대학교와 동등한 학력을
받을 수가 있다는 거였어요
가방끈을 늘릴 수 있다는 것과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상사님이나 팀원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학은제에 대해서는
당시에 처음 알았기에
멘토님과 상담을 통해서
안내를 받아봤어요
평생교육법으로
대학교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을 하지만
사이버대나 방통대처럼
온라인으로 수업이 가능해서
직장인분들이나 통학이 어려우신
상황의 사람들이 많이들
이용을 하신다고 하세요
그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클래스를 대체 할 수가 있어서
기간을 단축해 빠르게
취득 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큰 메리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간이 줄어들면 비용도 줄어드니
효율적으로 진행을 할 수가 있고요
학비 같은 경우에도
대학의 1/6정도 가격이였고
저 처럼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비용에 부담이 크지도 않겠더라구요
저는 회사의 지원을 받아서
진행을 했었지만
대략 달에 10만원에서 15만원?
정도였던거 같았어요
그렇게 저는 선생님과 상담을 마치고
학은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학점은행제 학사학위를
진행하는데 어떤 전공을
이수할까 고민했었죠
제가 딱히 원하는 과목이 없어서
멘토님께서는 경영학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실습 과목도 없고
관련 자격증도 많았기에
기간 단축이나 비용 절감이
쉽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전공은 경영이지만
교양이나 일반은
다른 계열쪽 과목을 들을 수
있다고 해서
진행을 하면서 관심이 갔던
심리나 촬영 쪽 수업도
몇개를 들었던거 같아요
강의는 인강으로 전부 들었고
출석도 영상만 다 들으면
자동으로 인정이 되더라구요
전에는 틀어놓고 회의실을
갔다 왔는데 출석이 인정이 되어
있어서 종종 이런 방법으로 출석을 했었어요 ㅎㅎ
나머지 필요 점수들은
독학사 시험이라고
대학판 검정고시 같은 시험이였는데
과목 시험당 점수 대체가
가능했기에 이런 방법으로
단축을 할 수 있었어요
학점은행제 학사학위를 따려면
총 140점을 이수해야만 했어요
학교생활이나 관련된 수업도 들어둔게 없었기에
0점 부터 시작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죠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을 채워야 했는데요
전선은 수업과 자격증을 병행하면서
충족 조건을 채울 수 있었어요
멘토님께서 어떤 거를 따야하는지
리스트를 보내주시고 추천도 해주셔서
찾아보거나 혼자서 고민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또 라이선스를 딸 수 있었던게
수업은 듣기만 하면 됐어서
남는 시간에 자격증 공부를 하면 됐었어요
그러다 보니 수업을 틀고
필요한 공부들을 했었죠
그렇게 두개 정도를 충분히
따내고 학기를 줄여나갈 수 있었어요
교양은 독학사 시험을 봤어요
총 4번의 시험이 있었는데요
멘토님께서 찾아주신 자료들
위주로 공부를 하면서
최대한 한번에 통과를 하고 싶어서
달달 외우기만 하면 됐어요
한번은 떨어져서
3단계 시험을 간신히
붙어서 다행이었죠
그렇게 저는 두학기만에
4년제를 딸 수 있었습니다
학점은행제 학사학위를 받기 위해서
행정처리를 해야했는데요
대학교에서는 이런 과정들을
알아서 해줬지만
학은제는 직접해야 했기 때문에
선생님님과 함께 진행을 했어요
1월 4월 7월 10월에
점수인정과 학습자등록을 진행하는데
동시에 가능했어요
그래서 둘 다 행정처리를 했어요
그 다음에 수료증 신청을 해야했는데요
수료증 수여 기간이
2월 8월이여서
그 전달에 해야 했는데요
저는 이미 지나서 예정자로
서류를 발급받았어요
그래서 직장에 증빙자료로
제출을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학점은행제 학사학위를
취득한다는게 예상보다 시험도 많고
해서 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악바리로 끝마쳤던거 같아요
선생님께서도
난이도가 있는 플랜이였는데
잘 수행했다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시더라구요
그만큼 간절했기도 했고
어떻게 보면 기회라고 느껴저서
열심히 했었던 거 같아요
또 계속 옆에서 신경 써주시고
필요한 정보들도 찾아서
제공해주셔서
지치는 순간에도
누군가 도와주고 있음에
믿고 의지하며 끝마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직장에 단기간에
제출을 했어서
열정이 있다며
사람들과의 분위기도
좋아지고 관계도 개선되서
다행입니다
더 기분 좋은 소식은
이런 기회와
좋은 성적을 만들어서
프로젝트를 하나 담당하게
됐어요 가벼운거지만
결코 가볍게 받아들이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어요
연봉협상때도 좋은
결과가 있을 거 같다고
상사님께서 잘 이야기
해보라고 하더군요
노력에 보답을 받고 있는 거 같아서
세상에 감사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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