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학원강사 고졸도 빠르게 갖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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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원 안내 데스크로 아르바이트하다가
교육청 학원강사가 된 아직은 20대
이ㅇ이 입니다~!
저는 20대 초 부터 학원에서
아이들을 관리하는 데스크 업무를
봤었는데요
종종 애들 채점도 해주고
문제도 가르쳐 주면서
공부를 가르쳐 줬었죠
하지만 저 스스로가 정식 선생님도 아니였고
그저 데스크 알바생이 이렇게 가르쳐도
되는건가 하는 눈치를 계속 봤어요
원장님께서는 이해를 해주셨지만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면서
교육청 학원강사 되기 위한 자격을 갖춰
정식 교원이 되보자고 이야기가 나왔고
그렇게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원래는 영문과를 다녔었어요
하지만 사정상
지속적으로 다니기 어려워
일찍이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했죠
그러다 이 일을 하면서 원장님께서
저의 바람을 이해해주시고
저는 원장님께 배우면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가 있었고
오랫동안 다닐 수도 있었죠
하지만 학부모님들께
신뢰를 보이기 위해서는
정식 자격을 갖춰야만 했기에
등록요건을 갖추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대학을 다시 다니기에는
경제적으로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무리가 있었어요
그래서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학업을 개선하고 자격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학점은행제에 대해서는
저도 재학생일 때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학교를 못간 친구들이
들어가는 곳인 줄만 알았었는데요
그런게 아니더라고요
재학중인 친구들도 같이 병행하면서
복수전공을 가성비 있게
준비하는 친구도 있었고
후에 편입을 생각해서 휴학을 내고
이용을 하는 친구들도 있었죠
아니면 국시를 보기 위한 점수를
일찍이 채워서
시험보고 취업 하기 위해
다니는 애들도 있었어요
이런식으로 병행을 하면서
일찍이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었어요
나라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고졸 이상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했고
담당자님께서
1:1로 관리를 해주시기도 하죠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핸드폰, 컴퓨터만 있으면 자유롭게 출석을 할 수 있었어요
비용은 정규학교의 1/5로 상당히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개강일이나, 종강일이 따로 없고
학년제가 아닌 학점제라서
빠르게 학위를 취득 할 수 있었죠
다양한 방식으로 점수를 대체 할 수 있어서
빠르면 1년 안에도 학위를 딸 수 있었죠
정규 학교 시스템을 그대로 갖고왔기에
과제가 있는데요 크게 두가지로
토론과 레포트 작성이 있었어요
2주 안에 출석해서 강의를 들으면 되었고
8주차에 중간고사
15주차에 기말고사가 있어요!
이런점을 사전에 인지하고
교육청 학원강사가 되기위해서
학점은행제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저는 4년제 중퇴자라서
최종적으로는 고졸이였습니다
등록요건을 살펴보면
2년제 학위가 있어야 했고요
관련 국가자격증이 있어야만 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범죄 이력이 없어야했죠!
학교를 다시 들어가기는 쉽지 않았고
교원라이선스를 취득하기에는
결국은 학력이 뒷받침 되어야지만
했었기에 불가했어요
그래서 당장에 준비할 수 있는
학은제를 이용해서
등록자격을 갖추기로 했죠
교육청 학원강사가 되기 위해서
학점은행제를 시작을 했는데요
전문대 졸업 이상이라면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전문학사 80점을 채우기로 했어요
전공 45 교양 15 일반 20으로
각각의 최소 충족조건을 채워야 했어요
그러나 저는 중퇴하였기 때문에
전적대를 이용해서 점수를 대체 할 수 있었죠
전에 1학년까지는 다니고 휴학하다
자퇴를 했기 때문에 그때까지
쌓아둔 학점을 활용할 수가 있었어요
41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총 80에서 39만 채운다면
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연간이수제한이 있었기에
연간 최대 42점, 한학기 최대 24점으로
한학기는 수업으로 다 듣고
나머지는 독학사나 자격증으로
대체를 했어요
그렇게 해서 최대한 1학기 안에 혹은
1년안에는 마무리 하기로 했죠
현직 교수님께서 직접 강의해주시는
영상을 인터넷으로 들으면서
출석을 채웠어요
과목당 2주안에만 들으면 되었기 때문에
주말에 몰아서 듣거나 여유롭게
원하던 때에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들으면 되었어요
따로 지정된 강의실을 간다거나
기관을 찾아갈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일 스케줄을 조율하거나
번거로운 일이 없었죠
일하면서 핸드폰으로 수업을 틀어 놓았어요
그리고 과제나 시험같은 경우에도
멘토님께 도움을 요청 드리면
필요한 자료들을 찾아서
파일로 보내주시기 때문에
참고 해서 제출을 하면 되었죠
시험은 8주차에 중간고사
15주차에 기말고사가 있었어요
오픈북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평일에 바빴던 저는 주말에
과제랑 시험을 봤었죠
교육청 학원강사를 하루라도 빨리
달성해서 정식으로 선생님이 되기 위해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전부 활용했어요
독학사라는 대학판 검정고시를 통해서
4~5점의 점수를 채울 수 있었어요
과목당 평균 60점 이상을 맞으면 되었죠
혹은 인정 받는 국가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면 최대 2개를 활용해서
20 까지 채울 수 있었죠!
저는 멘토님께서 추천해주신
쉽고 빨리 따면서도
대체점이 높은 걸로 해서
18점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면 과목수도 줄어서
학비도 아끼고 기간도 아낄 수 있었죠
그렇게 저는 1학기만에
달성을 할 수가 있었어요
하루라도 빨리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었기에
가능했지 않았나 싶어요
준비함에 있어서 따로 스케줄을
조율하거나 일정을 뺄 필요가 없었어요
학사일정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조율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꾸준히 2주안에 출석하면서
핸드폰으로 수강할 수 있었고
필요 파일들은 1:1로 멘토님께서
도움을 주시기 때문에
그것만 봐도 성적관리는 충분했죠
학비는 나라가 정한 금액에
선생님의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죠
나라가 정한 학비만 해도
일반 학교의 등록금에 비해 훨 저렴했죠
그렇게 저는 수료증을 발급받고
교육청 학원강사로
등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이제는 저를 ㅇ이씨가 아닌
이선생님으로 불러서
너무 좋다고 해주시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돈이 없어서 포기했던 학업을
이렇게라도 다시 채워넣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도 과정을 끝마친 뒤에
수료하고 느꼈지만
원하지 않던 학업 중단에 대한
결핍이 있었나봐요
중퇴자인 고졸학력에서
전문학사를 발급 받고
일하는 곳에 달려가서 보여줄 때
그때의 순간이 잊혀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만큼 간절했었는지 저도 몰랐었네요
지금은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자랑스럽게 일 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소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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