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관련 자격증, 조건이 안되는 전문대를 나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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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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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을 바라보는 나이에서
건강운동관리사를 취득해서
특기를 살려서
취업을 할 수 있었던
비전공 전문대
졸업자 작장인입니다!
저는 경영학으로 전문대를
졸업하고 일반 사무직으로
일을 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오래전 부터
운동에 대한 관심 많았었고,
주변 지인들의 건강 문제들을
접하게 되면서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
중요성을 직접 체감 할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에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저 역시도 "운동을 전문적으로
배워서 남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스포츠관련 자격증으로
건강운동관리사는
병원, 피트니스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에서
운동 처방과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국가공인 전문가 입니다
이 면허는 단순하게
트레이너가 아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동관리자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공공기관과 병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을
할 수가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실제로도 관련 구인 공고를
보면서 스포츠관련 자격증의
건강운동관리사 소지자를 우대하거나
필수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 왜 학점은행제를 택했는가?
막상 준비를 해보려고 하니깐
가장 큰 벽은 응시 조건이었습니다
해당 시험은 반드시
체육, 스포츠 등 관련 전공으로
2년제 이상을 졸업해야만
응시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비동일 계열로
연관성이 전혀 없었기에
시험자체가 불가했어요
이때 선택한 것이 바로
학점은행제로 타전공 전문학사를
취득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학은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온라인 강의,
자격증, 독학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점을
취득해서 원하는 전공의 학위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미 전문대를 졸업한
저는 체육(스포츠) 관련 전공으로
36점만 이수를 한다면
"레저스포츠전공 전문학사"를
취득을 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서 스포츠관련 자격증
건운사 응시조건을 공식적으로
갖출 수 있다는 점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점을
채울 수가 있었고,
다양한 학습 방식들로
컴활2급, 매경 테스트 등으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직장인인 저에게는 최적의
방법이었습니다
실제로 4개월 ~ 8개월만에
요건을 갖추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2. 전문플래너의 필요성]
국가공인제도가 자유도가
높기는 하지만, 그만큼 행정절차와
학점 설계가 복잡합니다
필수/선택과목, 이수 충족 점수,
학사 일정, 인정 처리 신청 등
실수를 한다면 3개월 ~ 1년의
기간을 허비할 수가 있습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혼자서 해보려
찾아보면서 들어야 하는 것들,
지켜야 하는 것들을 참고해보려 했는데요
복잡한 규정들과 체계를
직장을 다니면서 신경쓰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전문플래너와 함께 하면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더 이상 큰 고민이 되지 않았고
저의 상황에 맞춰서
최적의 이수해야만 되는 것들과
활용할 수 있는 전략,
일정 관리, 행정처리까지
1:1로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복 이수나 행정 실수로 인한
낭비들도 없었고 중간에
변경이 되는 경우에는
연락을 통해서 알려주시면서
진행 중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하게 보완/수정을 해주셨습니다
시간과 에너지, 비용을
크게 아낄 수가 있었습니다
바쁜 직장인에게
플래너의 존재는
합격의 지름길이
되었었습니다
3. 취득 과정과 실제 변화
저는 플래너 도움으로
관련 교육의 온라인 강의와
스포츠관련 자격증인
건운사 필기를 공부를
병행을 하면서
8개월 만에 36점을
이수해서 관련 전문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시험을 응시하고
필기, 실기, 구술, 연수(200시간)
순차적으로 통과를 했습니다
필기와 실기는 기출문제 반복과
실기 영상 학습을 했었고
연수 같은 경우에는
센터나 병원에서 실습을
했었습니다
취득 후 취업 시장에서의
가치는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건운사는 병원, 피트니스센터,
건강증진센터,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으면서,
실제로 여러 기관에서
면접 제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연봉도 기존 사무직 대비
20~30% 높게 제안을
받을 수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비전공자가
자기계발을 통해서 전문성을
갖췄다'는 점을
면접에서 강하게 어필을
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됐습니다
4. 면접 활용
면접을 볼 때 " 관련 학과를
졸업하지 않았지만,
국가교육제도를 통해
스포츠관련 자격증을
응시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최대한 자기 어필의 강점으로
살리면서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도 '실무 경험과
더불어 자기주도적으로
커리어를 설계한 점'을
높이 평가 해주셨습니다
또한 스포츠관련 자격증으로
건운사를 택한게
단순한 이론 중심이 아닌
실무형이기 때문이였고
연수 과정에서의 경험들
인맥형성, 처방, 사례 등을
나만의 이야기로 풀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어필하다보니
신뢰도와 실전 감각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5. 정리하며 현실적인 조언!
스포츠관련 자격증이 다양한데요
제가 선택한건 건강운동관리사 입니다
단순한 스펙이 아닌, 운동,
헬스케어 시장에서
전문가로 인정을 받을 수 있고
비동일 계열 학과 졸업생도
국가공인제도 활용해서
타전공 전문학사 과정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요건을
갖추실 수가 있습니다
플래너의 도움을 받으면서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직장을 같이 다니면서
단기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처럼 "진짜로 원하는 일"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께
이 긴 글들이
현실적인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바람입니다
이 밖에 스포츠관련 자격증이나
다양한 국가기술 응시조건으로
새로운 커리어를 쌓기위한
도전은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