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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8. 2024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과로 취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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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과를 마치고
취업까지 성공한 최ㅇ우입니다.
전 4년제를 경영학으로 나와
취업을 준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모두들 말하듯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잖아요.
그래서 스펙과 학력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하고
그 스펙 하나로
합격 여부와 연봉이 달라지고요.
경영이라는 게 넓은
분야를 아우를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또 굉장히
특색이 없었거든요.
그렇다 보니 더 취업문을
뚫기가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모집 공고를 보면
코딩이 가능한 사람,
컴공 분야 졸업자를
우대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보이더라고요.
저는 단일 전공이었던지라
컴공과 관련한 스펙이나
지식이 없었다 보니
그런 걸 볼 때마다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매번 아쉬워하느니
내가 스펙을 올리는 게 맞겠다 싶어
공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관련된 공부들을 할 수
있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했어요.
코딩 학원, 대학,
방통대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과 등
굉장히 다양한 방법들이 있었고
상황과 기호에 따라 맞는 걸
선택하면 되는 상황이었죠.
이미 졸업을 했으니
재입학을 하기에는
너무 과하다 싶었고
학원도 무난한
선택일 것이라 기대했는데
딱 코딩만 배우는 건데도
가격이 너무 비쌌고요.
사이버대도 마찬가지로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됐습니다.
방통대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게 걸렸고요.
그러다 취업관련 커뮤니티에서
학은제라는걸 통해
이미 대학을 나온 사람이
컴공 학위를 4개월 만에
취득했다는 이야기를 보았고
글쓴이와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았던 저였기에
저도 저렇게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과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답니다.
4년제 대학을 다녔으니
이런 걸 알 턱이 있나요.
당연히 아는 게 없었습니다.
이걸 하기 이전에
이게 믿을만한 제도인지
불이익은 없는지
아는 게 중요하잖아요?
시간 써가면서 공부했는데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대로 낭패니까요.
해당 글을 썼던 글쓴이에게
쪽지를 보내보기도 하고
검색도 해보고,
주변에 물어보기도 하면서
이게 어떤 건지
정보를 수집했어요.
일단 이건 정부의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제도라더군요.
정규 학교들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도록
법으로 지정돼있기도 하고요.
여러 가지 이유들로
학업과 배움을 지속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고
그런 이유로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더군요.
후기도 굉장히 다양했는데요
난이도도 낮고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편입, 학력 개선, 국가 기술자격증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지인도 학은제로 자격증을
용이하게 딸 수 있었다고 했고요.
알아보는 과정에서도 그렇고
여러가지 분야에 잘
쓰이고 있기도 한 것 같아
저도 이걸 통해
이수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과를
듣기로 결심했는데
관련 기초지식이 워낙 없다보니
걱정됐던 게 사실입니다.
과제, 토론, 시험 등
대학과정과 같은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는 데다가
과락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더 걱정됐던게 사실이죠.
자격증을 땄던 지인과
얘기하는 과정에서
자기는 도움을 받으며
쉽게 준비했었다고 얘기했었거든요?
문득 그게 떠올라
지인을 서포트해 주셨던
전문가분께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어요.
전문가분을 통해
상담받아보았는데요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과를
그냥 수업만으로 들으려면
3학기, 즉 1년이 넘는 기간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멘토님께서
이걸 한 학기로 단축할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점수로 인정되는 자격증,
그리고 독학사를 통해
기간의 단축이 가능하다고
설명해 주셨답니다.
특별하게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취업이 늦어질수록
공백기가 생기게 되어
자소서에서도 그렇고
면접에서도 그렇고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다 보니
기간 단축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죠.
실질적으로 멘토님의
도움을 받아 강의는 출석만
신경 쓰는 수준이었고,
전 라이선스 취득과
독학사 시험 준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죠.
멘토님께서 독학사 또한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골라주셔
무난하게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어요.
라이센스도 그냥 아무거나
추천해주신게 아니고
제게 맞고, 이후 취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함께 찾아주셔
기간도 단축하면서
도움 되는 라이센스까지 획득해
취직까지 성공한
더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과를
들어보니 강의를 듣기가
꽤나 쉬웠습니다.
일단 온라인으로 진행됐고요,
정해진 시간에 착석해서
들어야 하는 게 아니고
2주 내로 편한 시간에만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돼
상당히 여유로웠죠.
전체 15주 과정이었고
특정 요일마다 업로드되더라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과제, 토론, 중간, 기말이 있어
그냥 대학과 똑같습니다.
컴공 수업이 난이도가 있다 보니
부가적으로 해야 하는 것들이
굉장히 부담이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멘토님의 도움을 받아
수월하게 했답니다.
과제나 토론 관련해서
여러 노하우를 비롯한
서포트를 해주셔
실질적으로 3달 좀 넘는
넉넉한 기간 동안
자격증 하나와
간단한 독학사만 딴 건데
컴공 학위가 나오는 거였죠!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도움으로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과를
쉽고 빠르게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들은 취준한다고
굉장히 오랜 기간
준비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재학 중에 복전을 해도
이렇게 빠르진 않은데
졸업 후에 이렇게
쉽고 빠르게 취득해버린 후
취뽀까지 되니
상당히 만족스러웠답니다.
많은 분들이 연봉, 일자리 등
결국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실 겁니다.
이 시기에 회사는
뭘 필요로 하고
그렇기에 나는
뭘 갖추고 있어야 하는지
그걸 알면 문제를 해결하기가
더 용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지금 시기에 회사들은
이게 필요한 매번 떨어지던
취준생이었지만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과를 통해
취뽀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처럼요.
여러분들도
회사가 뭘 요구하고
내가 뭘 갖출 타이밍인지
고민해보고 준비한다면
충분히 성공하실 수 있을겁니다!
다들 힘내시고
목표하시는 바 이루는
2024년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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