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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학점은행제 영어영문학으로
학위취득하고
통역사로 취업을 준비하는
000입니다~
저는 어릴때 꿈이
여러사람에게 말을 전해주는
통역사 였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자라면서
현실적으로
통역사의 꿈을 꿀수는
없게되었고 자연스레
영어전공이 아닌
경제전공으로 2년제를
졸업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평범한 회사에
사무직으로 들어가
사회생활을 하는 도중
지금 제가 일하는 회사가
재정이 안좋아지고
기존 직원들이 정리되기
시작하더라고요
당장에 회사가 재정란으로
휘청이게 되자 가정이 있는 저로서는
이직을 생각하거나
다른 직업을 찾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일자리도
많이 없어진 지금
준비되지 않은상태에서
정리해고 당하면
제 생활이 힘들어질게 뻔했죠
그렇게 취업준비를 할겸
어릴적 꿈이였던 영어 통역사를
준비해보겠다 마음먹었습니다
요즘 영어를 안쓰는 나라도
거의 없는데다가 알아보니까
노후대비에도 안정적인 직업이라
오래 경력도 쌓을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회사를 다니는 지금
통역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통역사도 조건은 있었어서
자격을 만들어야 했어요
그중 하나가
영어영문학 전공자 였습니다
저는 전문대학교를 졸업하기는 했으나
전공이 영문학이 아니였어서
준비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영어를 전공으로 학위를
만들어서 준비하자 생각했죠
그래서 방통대도 알아봤지만
직접 수업을 받으러 학교를 가야해서
당장 일하고 있는 저는
하기엔 어려운 방법이였죠
게다가 간다고 하더라도
대학 등록금이나 기간이
좀 부담스러워서
막상 엄두는 안나더라고요
그렇게 다른 방법을 알아보는 도중
학점은행제 영어영문학 이라는
방법을 찾게 되었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2년제를 졸업했으니
전문학사로만 준비를
해야하나 싶었는데
저를 도와주시는 멘토님이
전에 다니던 대학학점을
사용할수 있는 제도가 있는데
2년제인 전문학사보다
4년제 학사학위로 준비해서
이력서 작성할때
전문학사가 아니라
학점은행제 영어영문학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게
어떤지 의견을 주셨고
생각해보니 비슷한 시간을 사용할거면
전문학사보단 학사가 이득이였죠
기간을 줄여서 수업을
들을수있는 방법은 많다고 들어서
추천해주신 학사로
학위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학점은행제는 제가 생각했던
제도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교육부 주관으로 되어있어서
다른 개인 학원들이나
광고로만 있는 교육원들
보다는 훨씬 신뢰도 가고
믿을수 있겠더라고요
게다가 학년으로 다니는 대학처럼
오랜기간이 걸리는게 아니라
학점으로 운영되어서
점수만 채우면 단기간으로도
다닐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독특하고 좋았습니다
게다가 수업같은 경우도
대학을 직접 가야하는
대면수업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진행이되서
직장과 병행할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경제적으로 풍족하진 않다보니
많은 학비를 댈 자신은 없었는데
교육부 제도라서 그런지
확실히 대학등록금보다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미래에 투자하기엔 딱
적당한 금액이었던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1:1로 멘토가 준비되어 있어서
어려운 행정처리나 수업과목쪽은
같이 해결해 주시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학점은행제 영어영문학
전공자는 아니었지만 전적대로
경제전공이던 제 학점을
끌고 와서 사용이 가능했어요
기간자체도 줄이는 방법이 다양했는데
1. 국가자격증 취득후 학점으로 변환
2. 전적대 학점 이용
3. 독학학위제 시험활용
이렇게 3가지 방법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총학점 140점을 채우는
4년제 학사를 준비하면서
기간줄이는 방법을 활용했습니다
하지만 연간이수 제한이라는
제도가 완전히 단축시킬순
없게 해놨더라고요
연간이수제한은
1년에 42학점 1학기에 24점으로
학점을 받을수 있는 최대학점을
제한하는거였어요
저는 기간을 줄이는 3가지 방법중 하나만
사용할수 있는줄 알았는데
전부 다 사용해도 되더라고요
그렇다보니 기간단축에 저는
자격증과 전적대를
사용하게 되었죠
저는 기존대학을 다닐때 학점을
최대학점인 80학점을
끌어와서 사용을 했고
자격증 같은 경우도
국가자격증이다 보니
따두면 언제든 활용이 가능해서
자격증까지 같이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과 전적대로 사용하고
남은 학점은 온라인 수업으로
듣고 학점을 채우면 됐는데
온라인 수업같은 경우는
주마다 녹화된 강의로 볼수가 있는데
출석을 수업으로 하기 때문에
신경써서 봐야했어요
그렇다고 시간이 너무 촉박하진 않았던게
녹화된 강의로 올라오는 수업이라
학점은행제 영어영문학 과정을
틀어놓고 다른 일을 병행할수 있었고
출석인정 기간도 2주로 길어서
주말같은 경우 쉴때
한번에 몰아서도 볼수 있었어요
1학기가 15주로 진행이 되는데
8주차에는 중간고사가 있고
15주차에는 기말고사
그리고 그 중간중간
토론, 과제, 쪽지시험 등
부수적인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할수있으려나 싶었는데
다행히 멘토님이 미리 노하우나
기본 자료들을 볼수있게
준비해주셔서
무난하게 마무리하게 됐죠
그렇게 자격증과 전적대로
얼추 마무리하고 수업을 듣고나니
학점이 차곡차곡 쌓이더라고요
그렇게 자격증과 학위를 준비하고
이제 학위증이 나오겠구나
싶어서 취업을 준비하려 하는데
마무리된게 아니라
또 다른게 남아있었어요
바로 행정절차라는 제도인데
대학교는 행정실이 따로있어서
굳이 하지안고 졸업하더라도
자동으로 졸업장이 나왔었는데
학점은행제는
행정실이 따로 없다보니까
저희가 직접 준비해야 하더라고요
1,4,7,10월에
학점인정신청을 해야하고
1,7월에는 학위까지 신청해야
2,8월에 학위증을
발급받을수 있었어요
기간을 놓치면 저같은 경우
학위가 늦어지면
취업준비가 애매하게 되다보니
압박감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신청에 신경써서
준비해야 했는데
제가 아직 직장을 다니다보니
절차를 처리하기엔
정신이 없더라고요
다행히 멘토님이 미리 일정으로
공지해주시고 따로 전날에
잊어버리지 않게 연락도 주셔서
안정적으로 학점신청하고
학위까지 발급받았습니다
이렇게 관련전공도 아닌 저도
학점은행제 영어영문학을 준비해서
이렇게 학위를 얻고
취업을 준비하게 됐어요
요즘은 재정이 어려운 회사들이 많아서
저처럼 취업을 고민하시는 분들도
생각이 많으실거 같아요
저처럼 학위를 새로 취득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거 같아요
도전하는 첫시작은
어려울수 있으나 막상 시작하면
어렵지 않고 옆에서 도와주는 멘토도
있으니까 부담가지지말고
내 미래에 시간을 조금만 투자해서
안정적인 직장에서 같이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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