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기사 응시자격 맞춰서 취직까지!
안녕하세요!
이번에 임베디드기사 응시자격을
맞추고 시험 준비중인 이O길입니다!
저는 원래 전문대학 졸업후 일반
사무직에 들어가서 일을 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엔 이게 너무나 저랑
맞지도 않을 뿐더러 따분하다고 느껴져서
이직을 생각 중이였죠.
그래서 어떤걸 하면 좋을지 생각을 하다가
제가 평소에 전자기기쪽에 관심이 워낙
많은 덕후라서 이쪽 계열의 직업을
찾고 있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쉽게 찾을수가 없더라고요.
완전히 전문분야다 보니 커트라인도 생각보다
높았고 제 학력이 부족한 탓도 있었죠.
그래서 결국은 국가면허를 취득해서
새롭게 시작을 해보는 것으로 정했어요.
우선은 정보가 많았던 편이 아니라서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렇게 결정한게 임베디드기사 응시자격을
맞춰 시험을 보는걸로 목표를 잡았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학사 학위가 필요했는데
다시 대학을 들어가기는 많이 부담이 되었죠.
지금 다니는 일을 그만두기엔 생계적으로
힘들 것 같고 등록금이 센것도 망설이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죠.
물론 다른방법도 있었는데요.
제가 아무리 그쪽을 좋아하긴 하지만
4년의 경력을 쌓기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제가 선택 할 수 있는 방법은
마지막 한가지였는데 무슨 학점을106점
채우면은 조건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문뜩 집에서 공부해서
비슷한 라이센스를 땃다고 자랑하던
친구가 생각이 났어요.
바로 그 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어떤 방법을 써서 그게 가능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학점은행제라고 하는걸 알려주더라고요.
우선 임베디드기사 응시자격을
학은제로 맞추기 위해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어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너무 이해하기가 힘들어 보였죠.
그래서 담당멘토님에게 연락을 드려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우선은 모든 강의가 온라인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직장인분들이나 주부분들이 많이 이용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얘기를 듣는데 딱 제 얘기인줄알고 놀랐죠.
그리고 학년제가 아니라 학점제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기간단축이
용이하다고 말씀해 주셨죠.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여쭤보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학기 정도 걸린다고
말씀 하셨고 추가적으로 단축도
더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생각보다 기간이 적게 걸려서
깜짝 놀랐는데 여기서 더
가능하다고 해서 설명을 듣기로 했어요.
우선 임베디드기사 응시자격을
최대한 빠르게 갖추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좋은지 말해주셧습니다.
우선 저의 경우는 이미 학교를 다닌
이력이 있기 때문에 전적대라고 해서
그 성적을 가지고와 재활용 할 수 있다고 했죠.
이거 덕분에 많은 시간을
아꼇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여기서 더 하시려면 면허취득을
하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종류로는 CS리더스를 획득하는걸
권장해주셨고 그럴경우 한학기 만에
모든 과정을 마칠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만약 전적대가 없었을 경우에는
독학사라고하는 시험이 있다고 했죠.
쉽게 설명해서 대입 검정고시라고
말씀하셨는데 통과를 할 경우 그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느정도 구체적인 계획과
진로를 잡아주셔서 수업을 듣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임베디드기사 응시자격이
머지 않은 상태에서 수강을하는데
생각보다 좋은점이 많이 있더라고요.
우선 시간표가 없는게 정말 큰 장점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일을 다녀서
밤 시간쯤에만 시간이 가능했는데
위의 이유때문에 충분히 들을 수 있었죠.
또 수업이 보통 60~90분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는데 볼일이 생기면 멈췄다가
나중에 이어듣는것도 가능했죠.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거는 중간고사,기말고사랑
과제,토론이였는데 이부분 또한 컴퓨터로
전부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라서
크게 지장은 되지 않았습니다.
공부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더라도
멘토님에게 질문하면 충분히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정말 편하게 한거같아요.
그렇게 수업을 마치고 마지막 단계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임베디드기사 응시자격을 갖추기까지의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해보았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이렇게 쉽게 모든 과정을
끝마칠 수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죠.
솔직히 포기하고 싶었을 때도 많았고
내 목표가 너무 멀다고 느껴졌을 때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정말 힘든 때가 많았지만 옆에서
열심히 가족들과 친구들이 응원을 해준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 옆에서 도움을 많이주시고
공부 쪽뿐만 아니라 멘탈쪽인 부분도
케어를 해주신 담당멘토님이 정말 감사해요.
처음에 시작할때는 제가 오랜만에
머리를 쓰다보니 궁금한것도 너무 많고
잘못하는 것도 많았었어요.
그럴떄마다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비록 혼자서 이룬건 아니지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혼자서 모든걸 해결하려고
하지마시고 저처럼 옆에 조력자가 한명씩
있다면 더 수월하게 목표달성을 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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