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온라인으로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국민대 상담심리교육대학원을
학은제를 이용해서 들어가게 된
한O선이라고 합니다
제가 원래부터 이런쪽으로
관심이 있던건 아니였는데요
어렸을때부터 꼭 하고 싶었던게
어린이집 선생님이였고 그러기 위해서
2년제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하고서 보육교사도 따고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너무 달랐고
생각보다 높은 업무량에 몸은 지쳐갔죠
신체적으로 피로한것도 문제였지만
직장내의 처우가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다른쪽으로
눈이 가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남들과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담 선생님이였죠
우선은 어느정도 알아보니
대체적으로 가방끈이 길다는
특징이 있고 전문성이 높아서
대우도 좋아도 하더라고요
저는 제 몸이 더 지치기전에
빠르게 이직을 준비하기 위해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알게된게 바로
국민대 상담심리교육대학원인데요
아무래도 제가 원하는걸 이룰려면
4년제로 관련학과를 졸업한 뒤
상심대에 진학을 하여 양성과정을 밟고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가능했죠
여기서 왜 가방끈이 다들 그렇게
긴지 알 수 있는 부분이였어요
그 결국 제가 준비를 해야할건
학력개선이였는데 이제와서
수능을 준비하건 편입을 준비하건
둘 다 힘든건 매한가지였죠
들어간다고 한들 대학교에 이어서
상심대까지의 학비를 감당할 여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일을
그만 둘 수 없었어요
그러면 병행을 하면서 진행해야 했는데
그게 생각보다 쉬운 방법들이 아니였죠
저는 어떤게 최선일지 고민중에
지인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요즘에는 컴퓨터로도 충분히
학위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건 없을거라고 하셨죠
그렇게 얘기를 듣고 찾아보게 된것은
학점은행제라는거였고 이걸로도
국민대 상담심리교육대학원을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직접 통학을 해야하는곳은
집에서 가까운곳이 좋은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제가 아는게 그리 많지 않고
제 분야가 아니다보니 설명해줄 사람이
필요했었는데 이때 담당멘토님을 알게됐죠
일단은 제가 듣게 될 수업들은
전부 다 온라인으로 진행이 될거고
길이도 길지가 않아서 막 그렇게
힘든 부분들은 많지 않을거라고 하셨어요
학습의 난이도도 그렇게 높은게 아니라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이수할 수 있으니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죠
과정중에 처리해야하는 행정절차나
제가 하기 힘든것들은 해결을 해준다고
하셔서 정말 든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간들도 학년제가 아닌 학점제로
진행이 되다보니 일반 대학과는 달리
단축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국민대 상담심리교육대학원을
빠르게 가기 위해선 수업만 듣는게 아닌
간단한 자격증이라던가 시험을 보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저에게 필요한 학점은 60점이였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적길래
이유가 뭔지 궁금했습니다
이게 바로 전적대라는건데
제가 이전에 다녀서 졸업을 했거나
중퇴를 한 학교의 점수를 가져와서
2년제는 최대 80점을 가져올 수 있었죠
저는 최대점수를 이미 넘은 상태여서
80점을 가져왔고 원래 채워야 했던
140점에서 줄어든 상태였어요
여기에 연간이수제한이라고
2년에 최대 들을 수 있는 학점은
42점으로 걸려있었는데 제가 학기를
줄이기 위해선 18점이상을 이수해야했죠
그 방법으로 멘토님께서는 매경테스트를
권해주셨고 준비기간은 한달에서 두달정도
걸리며 1년에 8번의 응시기회가 있으니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팀장님은 2학기 과정으로
플랜을 짜주셨고 저는
수강신청까지 마쳤죠
그렇게 물 흐르듯 개강일까지 다가왔고
국민대 상담심리교육대학원도
그리 멀어보이진 않더라고요
열심히 강의에 참여를 하다보니
좋은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게 아무래도
시간표가 따로 없다는점인데
덕분에 퇴근하고서 제 할일들 끝낸 뒤
듣더라도 크게 상관은 없더라고요
당연하겠지만 멘토님이
말씀해주신대로 크게
난이도면에서 어려움을
겪지도 않았죠
그나마 시험이랑 과제쪽에서
트러블이 있을뻔 했지만 이것들도
팀장님이 팁을 알려주셔서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어요
한번은 제가 가족여행때문에 집을
일주일정도 비운적이 있었는데
이때 수업을 들을 수 없었죠
그렇게 저는 과락에 대해서 걱정이 되어
연락을 드리니 출석인정기간이 최대
2주까지 적용이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어찌저찌 과정을 전부 마치게 되었고
저는 무사히 학사 학위를 얻어서
국민대 상담심리교육대학원에
진학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어려운 일도 많고
모르는것도 많다보니 실수도 했는데
옆에서 지속적으로 알려주시고
도와주신 멘토님 덕이 컸어요
이제와서 생각을 해보면 제가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 편도 아니라서
퇴근하고 저녁 늦은시간에 공부하면서
연락한적이 자주 있었는데요
그럴때에도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시는게 너무 감동이였죠
앞으로도 할게 많이 남아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것들도 배우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무언가 원하는걸
마음속에 넣어두고 사실텐데요
한번쯤은 후회없이 도전을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전문성있는
사람과 함께하면 좀 더 좋은
시너지가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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