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복지센터 창업 노후준비는 이렇게!
안녕하세요
이번에 학점은행제를 이용하여
재가복지센터 창업에 필요한
조건들을 갖추고 성공하게 된
황O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저를 도와주셨던 멘토님께서
후기글을 부탁하셔서 이렇게
좋은 취지로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저는 어렸을때 집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여서 대학에 진학하기가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선택을 한게 빠르게 취직해서
돈을 벌자는거였고 경력 학력 아무것도
없던 저는 무작정 이곳 저곳에
전부 찔러보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운이 좋게 한 회사에 들어갔고
나름 복지도 괜찮고 사람들도 좋아서
계속 다니게 되었죠
그렇게 나이는 계속 먹고 경력이 차자
회사생활도 막막하지 않고 술술
풀려나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곧 있을 정년을 위해서
대비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죠
제가 재가복지센터 창업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어렸을때부터
일만 하고 살아왔다보니 쉬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살짝 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에는 다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이런쪽으로 사업을 준비해서
저도 한번 알아보게 된거였죠
일단 사복2급을 따려면 2년제 학위와
필수과목 17과목을 이수해야했어요
이론과목으로는 16개 실습1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총 190시간을
채워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것도 살짝 나뉘었던게 30시간은
세미나로 되어있고 160시간은
현장에서 실무를 배우는거였죠
하지만 가장 먼저 필요한게
최종학력이 낮은 부분이였기에
개선이 필요했는데요
그렇다고 무작정 대학교에 들어가기엔
당장 다니고있는 직장이
많이 걸렸습니다
주변에서는 요즘에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학위를 딸 수 있다고
학은제라는걸 이용해보라고 했어요
그렇게 일단은 재가복지센터 창업을
위해서 학점은행제를 찾아오긴 했는데
아는게 하나도 없었죠
그래서 둘러보던 와중에
1대1로 전담을 해주는 담당멘토님의
연락처를 발견하였고 바로 전화를 드려
이것 저것 물어보았어요
제가 진행하게 될 과정은
실습 과목을 제외한 이론과목들은
전부다 온라인으로 가능했었죠
이러한 점들 덕분에 회사를 다니시고
시간이 많이 안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보통은 하루에서 한시간애서
한시간 반정도만 투자를 해주면
충분히 이수가 가능했었죠
기관또한 팀장님이
알아서 알려주겠다고
하셔서 엄청 든든했죠
이렇게 진행을 할 경우
인강만 들어서는 4학기가 걸리는데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 기간을
단축 하는것 또한 가능하다 했어요
저는 어짜피 일과 병행하면서
하는거라면 최대한 빠르게
가능한 날짜를 물어보았죠
먼저 재가복지센터 창업을
빠른 시일 내에하기 위해선
다른 수단으로 학점을 취득 해야했죠
대체적으로는 간단한 자격증을
따는걸 권유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에게는 컴퓨터 활용을 말씀해주셨죠
이번에 멘토님께서 컴퓨터를 어느정도
잘 다룰줄 아냐고 물어보셨을때
제가 그래도 남들보다는 잘하는것 같다고
대답한걸 기억하시고 말씀한거였어요
아니면 이것 말고도 독학학위제라고하는
시험제도가 있다고 말씀하셨죠
일종의 검정고시 같은 느낌으로
과목도 선택할 수 있고 합격률도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뭐 이왕이면 저도 잘하는 분야로
시도를하면 그마나 수월 할 것 같아서
컴활1급을 하겠다고 얘기하게 되었죠
그렇게 총3학기 과정으로
플랜을 짜주시게 되었고 저는
수강신청까지 마무리 하게 되었어요
제가 늦여름쯤에 반이 열려서
실질적인 시간만 따지면 1년정도
걸리는 시간이더라고요
개강일이 다가왔고 재가복지센터 창업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아요
난이도는 다행히도 팀장님께서
딱 말해주신 정도여서 어렵지 않았고
혼자서 진행을 해도 노력만한면
충분히 이해가는 정도였어요
가끔씩 가다가 수업에 불참하더라도
인정기간이 2주다보니 강의가 올라오고
2주안에 들어주면 문제없이
출석처리 되었죠
저는 보통 퇴근하고 수업을 들었었는데
이게 시간표가 따로 없다보니
제가 원하는 시간을 골라서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듣다가 일이 생겨서
끊어야 될 때도 있는데 나중에
이어듣기도 되서 여러모로 편리했죠
그나마 시험이랑 과제부분들은
저에게도 많이 부담이 되었었는데
팀장님께서 팁 알려주신대로하니
문제없이 끝낼 수 있었죠
그렇게 실습까지 끝을 마치게 되었고
과정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결국 재가복지센터 창업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죠
정말 혼자서 도전을 했다면
절대로 이루지 못했을텐데
전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제가 살면서 한번도
알지 못했던 분야라서 잘 할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요
옆에서 계속해서 응원해주고 힘을
실어주는 가족들과 친구 덕에
버틸 수 있었지 않았나 싶죠
앞으로 이번 기회를 경험으로 삼아서
조금 더 발전할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네요
항상 가장 가까이서 피드백도
서슴치 않게 계속해주시고
늦은시간에도 친절하게 도와주신
담당멘토님 정말 감동입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상황이신분들
많이 있을텐데요 저처럼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함께 이겨나가 보아요
그럼 저는 이만 글을 마쳐보도록 하고
항상 응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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