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입학하자마자
현재 3학년으로 다니고 있는
주부 강O민 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고 점점 세월이 갈수록
배움에 있어서 해보고싶다는 느낌을
받으신 분 계실까요?
저는 그랬어요, 그리고 제 주변의
저와 비슷안 연배의 분들도 많이들
갈망하고 후회하시기도 하더라고요
그렇게 고민만하다가 가족과 상의 후
결심을 하고 시작하게 되었는데
막상 하려하니 뭐부터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했죠
아는건 방통대나 사이버대 뿐이었는데
알아보다보니 제약되는 부분도 있었고
반대로 지름길도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팀장님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진행하여 수월하게
현재까지 올 수 있었는데요
그 방법과 과정들은 제 경험에 녹여
글로 적어보려 합니다!
선택에 있어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입학에 있어서
공부하고 싶었던 부분은 중국어였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을 따라 1년정도
나갔다 살고 오기도 했었고,
배우던 도중에 끝냈던 거라서
좀 더 갈망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거의
바로 시집을 왔던 케이스여서
학력에 대한 욕심도 있었기 때문에
대학을 가고 싶었는데
아직 자녀들도 크지 않은 상황이었고
대학을 들어가기엔 입시를 준비하는게
사실 불가능에 가까웠죠
그렇게 방통대를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 곳이기에
주부활동을 하면서도 충분히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4년제였기 때문에
입학부터 졸업까지의 시기가
사실 부담이 좀 되기는 하더라고요
선택권이 없었기 때문에 강행하는 수 밖에
없었는데 조금 찾아보니 새로운 내용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입학을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면 3학년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었죠!
보통 1,2학년에는 교양위주의 수업이다보니
중국어 전공 수업을 듣는데는 지장이
없으면서 기간적으로 이득을 보는 것이었어요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은 찾아보다 알게된
팀장님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제도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학위과정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학위만을 위해 하기보다는
국가자격증이나 편입, 그리고 저처럼
방통대 편입에 활용할 수 있었어요
조금 차이가 있는건 전공이 비교적
적은 편이어서 제가 원하는 중국어는 없었고,
한 학기가 15주였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강비도 비교적 저렴해서
부담적인 면도 줄일 수 있었죠
결론적으로 이제 어떻게하면
3학년으로 들어갈 수 있느냐는건데
간단명료했습니다
70학점만 취득하면 가능하더라고요
물론 학교측에도 연락해서
재차 확인도 했죠
그렇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입학을
3학년으로 하려면 수업만 들을 시에
4학기가 걸리더라고요
물론 학기당 15주였기 때문에
비교했을때는 짧을 수 있지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팀장님께서 학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세 가지를 알려주셨죠!
제가 병행했던 방법은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었는데요
이미 갖고있는게 있다면 그것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앞전에 졸업하고 따놓은 컴활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고,
추가적으로 따기로 했던 것은
팀장님께서 알려주신 매경테스트였는데요
경제관련 시험인데 18점을 받을 수 있고
난이도가 비교적 낮아서 선택했죠
그 외 2가지가 더 있었는데
전적대를 가져오는 방법과 또 하나는
독학학위제 시험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진행한게 아니다 보니 이 두가지는
팀장님께 물어보시는게 정확하실 거에요!
그렇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입학하기 위한
저만의 과정이 시작되었는데요
시작 전에 팀장님께 온라인수업을
효율적으로 듣는 방법이나 노하우들을
많이 들었었는데요
그런 것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해봤지만 효율적으로 시간분배해서
집안일과 일상에 지장이 없었죠
우선 시간에 대한 자유로움이 컸는데
학교다닐 때와는 다르게 언제든지
수강을 할 수 있어서
유동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이 보통 1시간 정도였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짧아서 남은 시간을
개인적으로 쓸 수도 있었는데
저는 휴식에 주로 쓰긴 했었는데
종종 매경준비할 겸 공부도 했었어요
그래서인지 운이 좋아서인지
첫 시험만에 합격을 받을 수 있었죠!
한 학기에 15주이다 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학기가 진행되고 마무리 되었는데요
어느덧 마지막학기 까지 되었습니다
마지막 주차에는 기말고사가 있는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죠
하지만 평가라고 해서 그리 긴장할 필요도
없다고 느꼈던게 집에서 컴퓨터로
보는 방식이어서 심적으로도 편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난이도도 낮은 편이더라고요
그렇게 3번째 학기까지 종강을 하고 난 뒤에
할 일이 있었는데 학점인정신청이었습니다
어려울 것 같았는데 팀장님께서
알려주신대로 하니 수월한 과정이었죠
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조건을 갖추고
중국어과 3학년으로 지원하게 되었는데
원래 계획대로 문제없이 들어갈 수 있었고,
입학시기도 잘 맞아서 짧은 공백으로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공부를 하고 다시 할 수 있다는게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팀장님께서 진행하면서도 꾸준히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무탈하게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포기하지 마시고 꼭 성공하시길
바라며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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