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간호사되는법 수능 말고 선택한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에 고졸 간호사되는법을 알아보고
대학에 들어갔던 민O원입니다
원래 간조사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보람 있고 저에게 맞는 일이라
하루하루 재미있게 일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어느 정도 경력이 되고
승진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세월이 흐르니까
알게 되는 게 많아졌는데
대우도 다르고 연봉도 달랐습니다
이대로 있으면 제자리걸음만
될 것 같아서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았죠
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집 근처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큰 곳으로
이직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러려면 면허증이 있어야 되는데
민간자격증만 있어서 그걸로는
턱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봤는데 학교를
들어가야지만 딸 수 있다고 나와있었죠
저는 고등학교만 나왔고
나이도 있는데 다시 수능을 볼 생각하니
앞이 깜깜해지더라고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이것밖에 없는 건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고졸 간호사되는법을
찾아봤는데 편입으로 들어가는
방안이 있더라고요
그것도 2가지가 있었고
하나는 일반 전형이었죠
전문대 학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3학년으로 들어가는 거였는데
지원자가 많아서 커트라인이
높고 그래서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다음은 학사였는데
4년제를 나온 사람들이
3학년으로 들어가는 거였죠
보통은 대학원에 가거나 취업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지원자가
그리 많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비교적 수월했는데
둘 다 영어시험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게 부담이 돼서
이것도 안되겠네 생각했지만
혹시 몰라 다른 걸 알아보다가
차라리 전문가님께
여쭤보자 했고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만난 선생님이
지금의 멘토님이셨고
저에게 어떤 과정을 희망하는지 물어보셨죠
저는 고졸 간호사되는법을
여쭤보았고 영어시험이 없는 걸로
갈 수 있는지를 여쭤보았죠
그랬더니 대졸자 전형을 이야기하셨고
이것도 2 년제 졸이면 가능한 거였지만
다른 점은 3학년이 아니라
신입학으로 들어가는 거였어요
그리고 전적대랑 면접을 본다고
했고 저는 차라리 그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대학을 가야 되는 거냐고
여쭤보니까 학점은행제로
전문 학사 받고 할 수 있다고 했죠
이 제도에 대해서 그때 처음 알았고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교육부에서
지정한 거로 일반대학이랑 동등했어요
하지만 다른 점이 있었는데
학년제가 아니라 학점제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었죠
과정은 한 학기에 15주로
들어가고 출석은 2주 안에만
해주면 되는 거라 직장인들이 많이 사용했어요
고졸 간호사되는법을 찾아보고
학은제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대졸자 전형으로 선택하고
전문대 학력을 만들기 위해
전공 45 교양 15 일반 20
총 80을 맞춰야 됐었어요
수업을 들어야 됐었는데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죠
매주 한 과목씩 올라왔었고
시간표가 딱 정해져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보통 나이트 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언제 어디서든 PC만 있으면
볼 수 있어서 항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들을 수 있었죠
일이 바쁘다 보면 못 듣는 날이
있을 수 있었는데 그때는
쉬는 날 몰아서 들을 수 있어요
강의 시간은 60분에서 최대
90분으로 그렇게 길지 않았죠
이것도 학교랑 비슷해서
과제나 토론 중간, 기말고사가 있었고
컴퓨터로 보는 거라 감독관이 없었어요
그래서 눈치 안 보고 편하게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졸 간호사되는법을 알아보고
진행하다가 기간을 줄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멘토님께 여쭤보았죠
그랬더니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 그중에 제가 했던 건
자격증이었습니다
점수으로 인정되는 라이센스
하나만 취득하더라도 한 학기가
줄어들 수 있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랑
비교적 수월한 걸로 알아보았죠
그중에 매경테스트라는 게 있었고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거였어요
시사 경제 관련 시험이었는데
1년에 8번 기회가 있었죠
난이도에 비해서
점수를 괜찮게 주더라고요
그래서 그걸로 한번 해보기로
했고 또 다른 것도 있었는데
따로 하지는 않았지만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독학사라는 게 있었죠
단계별로 나눠져 있었는데
대입 검정고시 같은 느낌이었어요
전부 다 합격하면 학사학위가
나왔었는데 부분적으로도 활용 가능했죠
그렇게 고졸 간호사되는법을
알아보고 학은제로
도전한 결과 제가 생각한 기간 안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혼자 했었다면
일절 안에 못 끝낼 수 있었죠
학점, 학위 신청하는 날짜가
따로 있었는데 일하다 보면
깜빡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거 한번 놓치면 반년이
또 소요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 부분들까지 선생님께서
미리 체크해 주셔서 좋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집 근처 대학교에
다니고 있고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연령 때가 다양했죠
처음부터 배우니까 전문적으로
확실히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처럼 알아보시는 분들도
혼자보다는 둘이 더 나으니까
한번 알아보시고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이 후기를 한번
써보았습니다
하고 싶으신 거 다 이루시고
파이팅 하시길 빌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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