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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경영산업기사 자격요건! 학점은행제로 빠르게 맞췄어요

by 이달의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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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 품질경영산업기사 자격요건을

학점은행제로 빠르게 맞출 수 있었던

김 00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고등학교까지만 나와서

이쪽 분야로 진지하게

일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라이센스라도 딸까 싶었지만

해당되는 조건이 안되니

시험을 칠 수조차 없었죠.


그런데 그때 국가제도랑 멘토님을 알게 됐고

덕분에 실제 대학을 가지 않고도

필요한 기준을 맞추게 됐어요.


사실 처음에는 아는 게 없으니

엄청 헤매고 고생을 했는데,


이렇게 좋은 제도가 있는 줄 알았다면

좀 더 빠르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겠죠.


그래도 지금이라도 꿈을 향해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좋았고,


저처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고생하지 않도록 부탁받은 후기를

한 번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001.png



저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딱히 이루고 싶은 목표가 없었어요.


지금이야 품질경영산업기사 자격요건을

맞춰서 하고 싶은 일을 하려 하지만

그때는 그냥 막연하게 돈을 벌고 싶었죠.


공부를 재밌어한 것도 아니어서

일단 고등학교만 졸업을 하고

바로 취업 준비를 했어요.


다행히 학력이 안 되는데도

저를 좋게 봐주신 분들이 많아서

공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뭐 그냥 단순 생산직이었지만

하다 보니까 운 좋게도

여러 종류의 일을 경험해 보게 됐어요.


점점 인정도 받고 정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품질 관리 쪽으로도

업무를 담당할 수 있었죠.


그런데 회사가 갑자기 잘 안되기도 했고

여러 가지 이유들이 겹치면서

결국 일을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됐어요.


그래서 앞으로 뭘 하면서 살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동안 일했던 부분이 참 좋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제대로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학은.png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까지 무언가를

원했던 적은 없기도 했고,


저도 이제 슬슬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일하고 싶었거든요.


품질경영산업기사 자격요건만 맞추면

엄청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으니까

전문직을 꼭 하고 싶었죠.


물론 처음에는 그런 것도 모르고

대학을 가야만 하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국가 라이선스가 있어서


이것만 하나 취득해도 나름 경력이 있으니

작은 곳이라도 취업할 수 있을 거 같았죠.


요즘은 워낙 글로벌 시대기도 하고

시국이 이렇다 해도 여전히

수출이 잘 되는 건 잘 되니까요.


그래서 시장성 높은 제품을

가장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면


저 스스로도 되게 보람 있게

일을 할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어차피 경력이 더 쌓이면

실력을 키워서 기사까지도 생각했기 때문에

요거를 시작하기로 했는데,


아무나 시험을 칠 수가 없어서

여기서부터 갑자기 길이 막혔어요.



기사.png



관련 전공으로 최소 전문대를 나오거나

아니면 경력이 2년 이상 되어야 했죠.


저는 당연히 경력이 될 줄 알았는데

비공식이라서 안되더라고요.


그렇다고 대학을 갈 수도 없으니

사실상 이건 망했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취업 커뮤니티에서

대학을 가지 않고도


원격으로 품질경영산업기사 자격요건을

맞출 수 있다는 글을 보게 됐어요.


학점은행제라는 걸로 하면 된다는데

대체 이게 뭐길래 그런지 궁금했죠.


그래서 일단 거기 적혀있던 번호로

연락을 해서 궁금한 걸 물어보기로 했어요.


다행히 선생님께서는 정말 친절하게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어떤 건지 이해가 좀 됐어요.


보니까 원래는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평생 교육 제도여서


저처럼 고등학교까지만 나온 사람도

누구든지 그냥 할 수 있었죠.


학비 부담도 일반 대학들에 비해

엄청 적었고 100% 원격이어서

알바나 일을 하면서도 가능했어요.


저도 돈이 필요하긴 했으니

계약직이나 알바를 하면서 해야 했는데

여러 조건에 딱 맞았습니다.




학위.png



이게 실제 학교랑 똑같이 인정되어서

점수를 마치 은행 적금처럼

일정 수준만큼 쌓으면 학위 취득도 됐어요.


물론 저는 당장은 학위까진 부담이고

그냥 시험만 칠 수 있으면 되니까

딱 거기까지만 하기로 했죠.


어차피 한 번 들어두면 평생 기록이 남아서

언제든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그때 가서 생각하기로 했어요.


일단 지금은 산기가 중요했는데,

원래는 전문대라서 전공, 교양, 일반을

각각 45, 15, 20씩 해야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절반 정도인 41만 있어서

응시가 된다고 해서 신기했어요.


아무래도 졸업 예정 기준이

딱 2학기 지난 시점이라 그런 거 같던데


사실 자세한 건 잘 모르겠고

일단 조건이 된다고 하니까

그냥 괜찮다고만 생각했죠.


대신 경영으로 등록해야 했지만

어차피 과목은 아무거나 해도 되어서

쉬운 걸로 듣기로 했어요.


어차피 경영을 공부하면


품질경영산업기사 자격요건하고

아예 상관없는 것도 아니고

괜찮은 부분도 있었죠.



멘토.png



다만 한 학기에 24점까지만 이수가 되어서

기간으로 치면 2학기, 1년이 걸렸는데,


이때 학은제는 다양한 방법으로

점수 인정이 되어서 면허증 한 개만 따도

한 학기, 15주 만에 시험을 칠 수 있었어요.


기왕 하는 거 빨리하면 좋으니까

저는 둘 다 준비하기로 했고,


일을 하면서 면허증도 따고

강의도 들으면서 산기 준비도 시작했죠.


말만 들으면 엄청 힘들어 보이지만

꼭 하고 싶은 업무 분야기도 했고


실제로 해보면 엄청 부담되지는 않아서

나름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어차피 통과만 하면

응시는 할 수 있었기 때문에

100 중에 60만 넘기려 했거든요.


게다가 한 학기는 실제 학교처럼

똑같이 15주인데 매주 첫째 날

강의가 열려서 2주 안에만 들으면 됐습니다.


그러면 출석 인정이 되니까

시간이 자유로워서 자기 전이나 주말에

몰아서 공부를 해줬어요.


물론 8개를 하려면 하루 1, 2개씩은

꾸준히 들어줘야 밀리지 않았는데,


어차피 1, 2개 듣는데 1시간 정도면 되어서

그렇게 부담되는 것도 아니었죠.


대신 과제랑 시험, 토론 등도 해줘야 했지만

어차피 다 원격으로 가능하니 편했어요.


그리고 품질경영산업기사 자격요건을

맞추면서 혼자 한 게 아니라


멘토님이 같이 계시니까

그것만으로도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정신없이 살다 보니

일정 같은 걸 까먹는 경우가 많은데


다 등록을 해서 알림 설정까지 해주고

중간중간 잘할 수 있는 팁도 알려주셨어요.


행정 처리도 직접 해야 했는데

방법을 알려주시니 딱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게 좋았죠.


덕분에 15주 만에 모든 과정을 마치고

무사히 통과해 기준을 맞추게 됐어요.


끝나고 다행히 필기는 한 번에 붙어서

이제 실기 준비만 하면 끝이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엄청 어려웠는데

국가제도와 플래너님 덕분에

고졸도 빠르게 맞출 수 있었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노력만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으니까

꼭 알아보고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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