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학점은행제 고졸학력 50대 주부의 도전!

by 이달의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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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졸 학력의 50대 주부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를 통해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며




노후 준비를 하는 이야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노후를 준비하시는데


있어서 관심을 갖고 찾아보시는데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왜 50대의 나이에


사회복지사 학점은행제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과


경험들을 공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회복지사 학점은행제를 선택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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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범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50대 주부입니다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집안일과 육아에 있어서


자유로워지게 됐습니다




여유가 생기게 되면서


자기계발로 뭘 하면 좋을지


자연스레 찾아보게 됐죠




나이도 있고 하니 노후를


준비하면서 자기계발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죠




나중에는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스스로


지탱할 수 있는 힘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동안 미뤄왔던 꿈 중


하나인 사회복지 분야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환경에서


일을 할 수가 있고,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라 보람도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고졸 학력으로는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제약이 있었습니다




이때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서 전문학사 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모두


취득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희망을 품었습니다



2. 온라인 교육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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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의 나이에 사회복지사 학점은행제를


할 수 밖에 없던 이유는 간단했는데요




고졸 학력의 저로서 자격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크게 두가지가 있었어요




하나는 대학을 진학해서


2~4년간 정규 학사


과정을 밟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온라인


교육제도를 활용하는 것이었어요




저는 이미 경제활동을 하고 있었고


집안일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기에




정규 대학을 다니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




사회복지사 학점은행제는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병행,




그리고 자격증과 독학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과정을


이수 할 수가 있어,




집안일이나 직장을 병행하기에


최적의 제도였습니다




또한, 50대 이후에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하고 싶은


열정이 있기는 하지만,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이 필요했기에


온라인 교육제도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회복지사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가 있는데요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하는지,


자격증이나 독학사 얼마나


인정을 받을 수가 있는지,




그리고 언제까지 얼마나 많은


점수를 이수해야만 하는건지 등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로 한데요




이 과정에서 전문플래너의 도움을


받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플래너는 저의 상황과 목표에


맞춰서 최적의 커리큘럼을 설계해주고,




학점 이수와 자격증 취득까지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줍니다




특히 저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있어서 전문플래너의 역할의


도움은 크게 작용하더라고요



3. 온라인 수업과 병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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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학점은행제의


가장 큰 장점은 온라인 강의로


출석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집에서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강의를 듣고, 녹화 영상을 틀어두고


다른 집안일이나 직장일을


병행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아침에 식사 준비를


하거나 빨래를 널 때,




혹은 점심 시간에 짬짬이


강의를 틀어두고 들었는데요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도 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도 있지만,


대부분의 과목은 온라인으로


충분히 이수를 할 수 있어,




거리와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점이 큰


메리트인거 같아요




사회복지사 학점은행제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필수 17과목을 이수를 해야하는데요




이 과목들은 대부분 3학기(약 1년 반)에


걸쳐서 이수를 해야만 하더라고요




하지만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필요한




나머지 29점은 자격증


(예 : 컴퓨터활용, 한자 등)과


독학사 시험을 통해서


대체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여유가 있을때 주말에 시험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29점을 전부 대체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15점 정도를


대체할 수 있어서




나머지 14점은 수업으로 들었어요ㅎ




즉, 필수 17과목을 이수하는 동안


나머지 필요한 점수도 준비를 해서


취득하면, 빠르게 전문학사와




사복2급 자격증을


모두 취득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방법을 통해서


1년 반 만에 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앞으로 노후에 활용할


사복2급도 손에 쥘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4. 마무리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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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이수하면서


유동적으로 수업을 들을 수가


있다는게 편했는데요




실습도 주말에 집근처에서


들을 수가 있었어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해보면서


정말 많은 경험과 지식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50대 주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국가교육제도 덕분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하게


공부를 할 수가 있었고,




전문플래너의 도움도 받아


효율적으로 목표를


이루어갈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강의와 다양한


학점 취득 방법은 저처럼


시간적 영유가 부족한 분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를 활용해서 지역사회와


다양한 현장에서 보람 있는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저처럼 노후 준비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온라인 교육제도를 통한




취득 방법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런식로 저의 경험을


공유해보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학점은행제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작은 응원과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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