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체육학과 집에서 편하게 준비하자!
안녕하세요
이번제 학점은행제 체육학과를
이용해서 학위를 취득하고
임용까지 준비중에 있는
강O웅이라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워낙에
돌아다니는걸 좋아하고 활동성이
좋다보니까 체력이 기본적으로
좋았던 것 같아요
이걸 제대로 깨달았을때는 아마도
초등학교 고학년쯤부터 남들에 비해
힘도 쎄서 빠르고 민첩하다는걸
슬슬 체감하게 되었죠
그렇게 중학교를 올라가서 운동부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저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가고 발전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모든게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듯이 단하나가 부족했죠
바로 공부를 너무 못했다는게
계속해서 마음에 걸렸고 아니나다를까
성적은 그대로 떨어지고 말았어요
그대로 쭉 흘러가서 수능날이 되었고
전혀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를
안고 집에 돌아오게 되었죠
결국 성적에 맞춰서 원하지 않는
전공으로 2년제를 나오게 되었고요
저는 그 이후 학점은행제 체육학과에 대해
알게 된 계기가 온라인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이쪽으로 찾아간건 아니였고
방통대가 제 귀에는 더 익숙했기에
알아보았었는데요
인터넷으로 진행이 되는건 맘에 들었지만
중간중간에 오프라인으로 출석을 하러
직접 나가야 하더라고요
이것 말고도 학비가 생각보다
부담스러웠던거랑 졸업할때
논문을 작성해야한다는 등 여러가지
걸리는게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다른 방안을
찾아야만 했는데 그때 제 눈에 들어온게
학은제라는거였죠
들어갈때나 끝낼때나 별다른 조건없이
엄청 간단하게 신청하는것도 가능했고
오프라인으로 굳이 찾아갈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딱 이게 저한테 맞을것 같아서
바로 알아보러 갔습니다
그렇게 학점은행제 체육학과에 대해서
자세히 알기 위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여러가지 둘러보기 시작했죠
하지만 제가 혼자서 알아내는거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었고 도와줄 사람이
마침 필요했는데 이때 담당멘토님을
알게 되었던 겁니다
우선은 제가 진행하게 될 과정을
어느정도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이미 알다시피 수업은 전부 컴퓨터로
이행이 될거고 그나마 일반 대학에 비해서
쉽기 때문에 과락에 대한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된다고 하셨죠
보통은 한학기에 15주로 이루어져 있어서
매주마다 강의가 올라오고 총 15주차가
꽉 차게 되면 종강을 하는거라고 했어요
저는 총 3학기정도가 걸릴거라고
하셨고 실제 시간으로는 1년정도 뒤면
종강이 될거라고 말씀을 해주셨죠
이정도만 되도 저는 만족을 엄청
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추가적으로
단축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학점은행제 체육학과로
학사학위를 따기 위해서는
총 140점이 필요로 했었는데요
원래는 7학기정도가 걸리는 과정이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이유는 전적대라는걸
활용했기 때문이였는데요
쉽게 말해서 제가 졸업을 하거나
중퇴한 학교의 점수를 가지고 와서
그대로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였죠
덕분에 80점을 가지고 올 수 있던 거였고
60점만 이수를 하더라도 충분히
4년제 학력으로 개선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여기서 더 줄이기 위해서는
자격증이나 독학학위제라는걸
이용하면 줄일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저에게는 후자가 더 괜찮을거라고
얘기하시고 설명을 이어가셨죠
우선 방식은 대입 검정고시처럼
시험을 치루는 방식인데 합격률도
괜찮아서 이걸 이용해서 많이들
점수를 대체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 독학사를 포함해서
총 2학기로 플랜을 작성해주셨습니다
결국 모든 준비는 끝이났고
본격적으로 학점은행제 체육학과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나마 다행이였던건 제가 공부를
못하는 편에 속해서 아무리 걱정을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도 안되진 않았죠
그랬지만 그 부분을 잊게 만드는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나름 하다보니까 금방 적응되기도 하고
팀장님께서 옆에서 계속 피드백을
바로바로 해주시니까 어떤게 문제인지
즉각적으로 알 수 있었죠
그리고 상당히 괜찮았던 점은 시간표가
없다보니까 빠르게 원하는 시간을
맞춰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는건데요
굳이 제가 바쁠때를 할애해서
할필요는 없었고 주로 저는
저녁밥 먹고 하루를 마무리 하기전에
들었던게 기억이 났네요
또한 밀리면 주말에 몰아서 듣기도 했는데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출석인정기간이라
해서 2주동안은 결석으로 처리를
안해줬기에 가능했었던 거였죠
이렇게 무난하게 학점은행제 체육학과를
마치게 되었고 결국은 교사까지
꿈을 꾸고 있는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앞길이 캄캄했었는데
어떻게든 발버둥 치다보니까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더라고요
분명 방법은 있었고 제가 노력해서
그 기회를 잡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 있을 일들도
쉽지 않을거라는걸 알고있지만
그래도 이걸 경험으로 조금이라도
더 지혜롭게 대처 할 수 있겠죠
그리고 항상 생각하는건데
절대 혼자였으면 여기까지
올 수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포기하고 싶은적도 많았고
힘들고 지칠때도 있었는데 옆에서
도와주고 힘이되어 준 부모님과
멘토님 덕에 할 수 있었죠
특히 늦은시간에 항상 도와주신
팀장님께는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항상 파이팅 하시고
한번쯤은 전문가와 함께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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