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되는법 학생들을 위해 선택했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청소년상담사 되는법을
알아보고 취득할 수 있었던
심O영이라고 합니다
학창 시절부터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토닥여주고 하는데
보람을 느끼고 저에게 맞는 것 같았죠
그래서 고1 때 진로도 이쪽으로
정하고 내신이랑 수능 공부를
열심히 했었는데요
맘처럼 되지 않았고
재수를 하려고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전문대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졸업을 하게 되었고
일반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죠
처음에는 신입이라 뭣도 모르고
열심히 일만 했었는데
반복되는 일상이 점점 지겹더라고요
1년까지는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경력이 쌓일 수 록 이직에 대한 마음이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지금 이 나이에 다른데 들어갈 수 있을까
이런 걱정도 하게 됐었는데 문뜩
뉴스를 보게 되었는데요
학생들이 학폭이라던지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며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어른들이 있었으면
이 정도까지 가지 않았을 거라고
나오는데 뭔가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청소년상담사 되는법을
알아보기로 했고 일하는 틈틈이
폭풍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는 일을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불안이나
진로나 학업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
직업이었습니다
나라에서 인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이었고
급이 나눠져 있었는데 저는 3급부터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제가 땄던 라이센스는
심리학으로 학사학위가 있어야지
시험을 볼 수 있다고 나와있었죠
하지만 저는 이미 전문대를
나왔기 때문에 다시 재입학을
해야 됐었고 아니면 편입으로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아니면 경력이 있으면 가능했는데
비전공자인 제가 아무것도 없이
취직이 될 일 만무했죠
결국에는 대입을 봐서
학교에 들어가 4년 공부해야 된다는 건데
그게 말이야 쉽지 공부가 주 업무인
고3 애들을 어떻게 이길 수 있으며
기간도 기약이 없어서 부담이 됐죠
청소년상담사 되는법을 찾아보다가
학점은행제라는 걸 발견하게 되었고
차라리 전문가님께 여쭤보는 게 낫겠다 했어요
그래서 전화를 드리게 되었고
선생님께서 저의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학은제로 가능하다 했죠
심리학 학사학위만 받으면
되는거였고 140점을 이수하면
받을 수 있었어요
이 제도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는데
고졸이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 대학이랑 비슷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어서 효력은 동등했는데
다른 점은 학년제가 아니라
학점제로 이루어져 있다는 거였죠
그래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과정은 한 학기에 15주였고
출석은 넉넉하게 2주라는 기간이
주어셔서 다급하게 들을 필요가 없었죠
바쁜 직장인들도 스펙을 만들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업무랑 병행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고
실시간 수업이 아니다 보니까
하루를 잘 분배해서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상담사 되는법을 알아보고
관련 강의를 들어야 됐었는데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죠
매주 수강해야 되는 영상들이
올라왔었는데 제 스케줄에 맞춰서
들을 수 있었고요
직장 생활하면서 틈틈이
듣다가 긴급회의가 잡혔을 때
끊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끔 야근을 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쉬는 날 몰아서 들을 수 있었어요
그래도 하루에 하나씩
들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리고 PC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어서 외근 나갈 때나
출장 갈 때는 노트북으로 들었죠
이것도 대학이랑 비슷하다 보니
과제 작성이라든지
중간, 기말고사가 있었는데요
시험은 문자로 언제부터인지
날라왔고 보통은 8주 차 때랑
15주 차 때 봤었습니다
그리고 3~4일이라는 일정을
주어서 급하게 하지는 않았죠
또 컴퓨터로 보는 거라
혼자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상담사 되는법을 알아보고
공부하다가 기간을 줄이고 싶어서
처음에 담당자님이랑 이야기했을 때
전문대 나왔다고 말씀드리니까
전적대를 이용해서 줄일 수 있다 했죠
전에 다녔던 대학의 점수를
최대 80까지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140점 채워야 되는 거
60만 받으면 끝났고 여기서
더 줄이고 싶어서 다른 방법도
여쭤보았는데 자격증 하나 취득하면
한 학기 정도 줄일 수 있었죠
그래서 나중에 이직할때 좋을듯해서
하나 따보자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학사라는 게 있었는데
대입 검정고시 같은 느낌이었죠
1~4단계로 나눠져 있었는데
다 합격을 하면 1년 안에
4년제 졸업장이 나왔지만
부담이 되면 부분적으로
활용 가능했습니다
저는 따로 하지는 않았지만
알아보시는 분들은 한번
여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청소년상담사 되는법을
찾아보고 진행을 했고 지금은
관련해서 일을 하고 있어요
학은제로는 응시 자격을 맞추는
거라서 따로 공부를 해야 됐었는데
컴퓨터로 수업을 듣는 거라
이거에 얽매이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로지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경력을 쌓고 나서 2급을
볼 예정이고 처음에는 일하면서
준비가 가능할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선생님이랑 같이
하는 거라 모르는 거나 궁금한 게 있으면
바로 여쭤볼 수 있어서 좋았죠
그래서 수월하게 넘길 수 있어서
잘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게 수업만 들어서 되는 게
아니라서 학점, 학위 신청할 수 있는
달이 정해져 있었는데요
그런 부분들까지도 멘토님께서
미리 피드백 해주셔서
일정에 맞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고
학교에서 일하면서 아이들이랑
많은 대화를 해보고 나니까
저도 학생들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처럼 알아보고 계신 분들은
이 방법을 사용해서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두서없이 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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