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학점이수하고 전공살려서 직업찾기!
안녕하세요~
저는 cpa학점이수를
학점은행제로 마치고
공인회계사 준비를 하고있는
30대초반 윤0하 입니다!
저는 경영전공으로 전문대까지
졸업하고 중소기업에
사무직으로 입사하여
일하고있는 직장인이에요
그렇게 직장을 다니면서 일은하는데
막상 적성에 맞지 않는것같고..
그래도 일이니까 해야지 생각하며
일을 한지 3년정도가 됐는데요
여전히 적성에는 맞지 않아서
전문성이 있는 직업을
찾아보기로 생각했어요
그렇게 전공을 살리면서
할수있는 직업이 없을까?
라고 고민하던 찰나에
cpa라는 직업을 알게되었어요
공인회계사는 개인이나 회사,
공공시설, 정부기관의 경영 상태나
재무상태 등에 대해 상담을 하거나
관련된 서류를 작성하는 일을 담당하는데
아무래도 해본적 없는 일이라
사실 혼자 도전하기에 부담스럽고
할수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죠
하지만 상당한 연봉의 직업이라
그래도 한번 알아보기라도 하자
라고 생각하면서 알아보게 됐어요
이 직업은 학점이수를
따로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대학과정인 수업이더라고요
저는 전문대를 졸업했으니
몇가지 점수만 채우면 될거같아서
점수를 채울 방법을
찾아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여러방법을 알아보는중에
인터넷에 2개중 1개는
학점은행제로 해결했다는
글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도대체 무슨 제도이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이 준비한건지
궁금해져서 알아보게 됐죠
학점은행제는 제가 생각한것과는 다른
교육부 평생교육제도였어요
그냥 일반적인 학원처럼
되어있는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체계가 올바르게 잡혀있는
교육부 주관 교육원이였죠
게다가 저같은 직장인이 가장 편하게
사용할수있는 온라인 수업이라 직접
학교나 교육원으로
수업을 들으러 갈 필요도 없었고
일하면서 간간히 틀어만 놓으면
출석이 인정되더라고요
그리고 비용부분도
대학등록금보다 훨씬 저렴했고
학년제로 운영되는
대학이랑은 다르게
학점제로 운영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이 모든걸
혼자힘으로 알아보고 하기엔
사실 쉽지는 않았어요
매번 야근도 하고
일도 쏟아질 시기라서
하나하나 정리해서 준비하는게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그런데 이 제도는 그것마저도 좋았던게
학습멘토가 담당되어있어서
직장인인 제가 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세세하게 신경써주셨어요
이렇게까지 좋은 기회도 있고
직장을 다니면서
다른 직업을 준비할수 있다는
점에 바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게된
학점은행제 cpa학점이수부분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공인회계 시험같은 경우는
자격조건이 있었는데요
회계4과목, 경영2과목,
경제1과목 , IT 1과목으로
총 8과목 이였고
학점으로는 1과목당 3점씩이라
총 24학점이 필요했어요
한 학기는 15주 과정으로
준비되어있는데 다행히
저는 들어야하는 점수가
1학기에 딱 맞춰서 끝낼수있어서
4달만에 편하게
준비할수있었습니다~
왜냐면 학은제에는
연간이수제한이라는
제도가 있어요
한학기에 24학점,
1년에 42학점까지만
이수할수 있게 구분이
되어있다보니까
제가 이수해야하는 학점은
24학점은 한 학기만에 딱 떨어지는
점수였죠 ㅎㅎ
그런데 생각해보니 경영같은 경우는
제가 전공으로 나온 부분이라
다시 들어야 하는건가 싶었는데
담당자님이 이수한 과목은
제외한 나머지 부분만 이수하면
된다고 설명해 주셔서
나머지 부분도 멘토님께
성적증명서를 보내드리고
제가 들었던 과목을 확인하여
들었던 과목이 있는지
체크해서 제외를 했죠
저는 경영만 전공으로 들었더라고요
그래서 나머지 회계랑 IT, 경제부분은
수강을 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과목을 줄이면서
제가 들어야 하는 cpa학점이수
수업은 7과목으로 줄었고
그 시간들은 자격증을 공부하는
시간으로도 사용할수 있었어요
시간들을 이렇게 활용하니까
자격증 준비하는데 막힘이 없었죠
그렇게 담당자님이 하나씩
확인하시고 플랜을 만들어서
보내주시고 같이 상의하였고
어디사이트에서 수강하는지부터
세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학은제는 온라인수업이라
편했던 점이 수강해야하는
과목에 정해진 시간이 없어서
제가 편할때 언제 어디서든
들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렇다고 온전히
기간이 없는 건 아니고
한 주에 올라오는 과목을
2주 안에만 들으면 되는거라
충분히 일을 병행하면서 하기엔
더없이 편리한 방법이였죠
그래서 저는 직장에서 일하면서 틀어놓고
출석을 미리 준비할수 있었어요
게다가 학원이나 학교로
강의를 들으러가는것도 힘들지만
내용을 못듣고 넘어가더라도
다시 듣기엔 쉽지 않잖아요
학은제 수업은 제가 내용을 못듣고
넘어가더라도 다시듣기랑
끊어듣기, 이어듣기
다 상관없이 가능해서 저같은
직장인도 수업하기에 좋았죠
그렇게 멘토님의 도움으로
cpa학점이수 수업도
편안하게 들을수 있었고
마무리 할수 있게 되었죠
그렇게 모든 수업을
준비한 기간내에
할수있게 도움을 받고
마무리를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이제 자격증만
준비하면 될줄 알았는데
그게 끝이 아니더라고요
지금까지 제가 만들어놓은 학점은
따로 신청해야 했죠
그렇게 제가 준비해야하는
남은 제도가 어떤건지 물어보았고
행정처리라는 마지막단계가
남아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행정처리같은 경우는
학습자가 수업을 듣고
내용을 이수하였으니 인정신청을
해달라는 내용이었어요
학점인정신청이라고
매년 1,4,7,10월에 등록해야하는
제도인데요
보통 초,중,고,대학교는
행정실이 있어서 학생들이
직접 할 필요는 없었어요
하지만 학은제같은 경우는
학교가 아닌 교육원이기때문에
학습자가 스스로 인정받을수 있게
준비해야하는 과정이죠
한번도 행정업무를 한적도 없고
일하면서 사실 날짜도
까먹고 잊고 넘어가는데
내가 기간을 안놓치고
cpa학점이수를 신청할수 있나
싶은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멘토님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처음부터 알려주셨고
저는 알려주신대로 따라만 하면
학점을 인정받을수 있었죠!
그렇게 저는 지금 cpa학점이수도
하고 자격증도 공부하며
기다리는 중이에요
저처럼 직장인은 물론이고
고졸인 분들 자퇴생, 전업주부님,
만학도 어르신도 다 도전하실수 있게
도와주시니까
어렵게 생각마시고 다같이
도전해보시는것도 너무 괜찮을거같아요
저는 이제 기본적으로
자격증 취득을 하면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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