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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 응시자격 갖추는 방법 알아보려고해요!

by 이달의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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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학습멘토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산림기사 응시자격을

갖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삶의 질이 올라가면서

사람들이 더 멋있고 아름답고

자연과 연결된 집에서 살려고하고


심지어는 백화점을 지어도,

작은 서점을 지어도 어떤 건물을 지어도

실내 인테리어나 외부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죠!


그에 따라서 식물과 관련된 산업들도

큰 이슈가 되며 조경, 나무의사 이런것들도

하나씩 전망있는 직업으로 자리잡고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에서 쉼을 얻으며

일을 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이계시죠.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산림청이나

국가휴양림 등에서 일 할 수도 있으며

조경관련해서도 근무가 가능한

자격증을 따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려고합니다.


후기를 통해 함께 알아보시죠!


이미지 003.png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3살의 나이로 조경관련

건설업에 취업하게된 윤설*이라고 합니다.


사실 무언가 도전하기에는 늦은 나이라고

생각을 많이하고 도전을 주저했었지만

멘토님께서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4년제 비전공 대학을 졸업해서

소묘쪽으로 일을 하면서

건설쪽 외부디자인 드로잉 관련해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0살에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서

젊은나이에 큰 수술을 하게 됐죠.


그 후에 부모님께서 제 걱정을 많이하셔서

2년정도 안동 쪽에 있는 할머니 집에서

요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시골의 분위기와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몸도 좋아지고

약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동시에 산림원 감독직으로 근무하시는

할아버지랑 산중턱에 있는 관리소도

자주 등산하면서 건강도 만들어갔죠.


그렇게 2년간의 요양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을때 문뜩 제가 시골에서 느꼈던

그런 힐링들을 서울에서도 느끼고싶었고


그런 일을 하며 다른사람들에게도

얘기해주고싶었습니다.


그렇게 제 도전이 시작된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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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으로 졸업을 했고,

사실 미술쪽으로 취업하기에는

제가 실력이 그리 뛰어난게 아니었다보니

무언가 애매한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래도 전에 4년간 몸담았던 건설쪽과

최근에 관심이 생긴 식물, 조경쪽과

연결되는 직업을 찾아보기시작했고


그렇게 산림기사 응시자격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기게 되었던거죠


우리나라에서는 국가시험을 보려면

관련전공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그에 맞는 경력이 있어야했었는데

저는 둘 다 해당이 없고


건설회사에서 일했던것도

소묘쪽, 디자인계열이라 경력인정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하면 관심있는

식물이나 조경쪽으로 자격시험을

치룰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되었어요.


요즘은 서울대 졸업한 학생들도

취업이 힘든데, 저처럼 비전공에

아무것도 없고 몸도 약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사람을

누가 써줄까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러다가 학점은행제라는 것을 이용하면

106학점을 만드는 것을 통해서


쉽게 시험조건을 맞출 수 있다고해서

멘토님을 통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전화를 드렸을때는

산림기사 응시자격을 맞추려는 이유나

최종학력들을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조경기사를 따시는게 어떠냐

라고 하시면서 더 넓은 분야도 알려주시고

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길을

알려주셨죠.


학점은행제라는 제도 자체도

사실 제가 처음 접하는 과정이다보니까

궁금한게 많이 있었는데요.


학점제로 진행되서 저에게 필요한

점수를 이수하면 응시자격이 되는데


106학점이 아니라

저는 이미 대학을 졸업한 상태라

48학점을 이수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대학교 복수전공처럼

타전공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48학점을 이수하기로 했고,


2학기로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니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플랜을 짜주신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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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아마 20년도 2학기 였던거같은데

20년도 2학기랑, 21년도 1학기로해서

48학점을 이수하기로 했고


학비도 학기당 100만원도 안넘어서

교육과정이고 학위를 따는 건데 하면서

생각했던것보다 저렴했죠.


그래서 부담없이 제 꿈을 위해서

바로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100% 온라인 수업으로해서

두 학기를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학점당 3학점이라 저는 총 48학점,

그니까 16과목을 이수해야하는 상황이었고

학기당 8과목씩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 올라와서 또 늦게까지

그림그리고 포트폴리오 준비하고


산림기사 응시자격 준비와 동시에

시험준비도 하다보니까 몸이 다시 과부화가 왔는지

조금씩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첫 학기가 끝나고 두 번 째 학기

들어가기 전에 한 3개월정도 쉬었는데

그 후에 멘토님께 연락드렸을때

바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오히려 포기하지않으셔서 너무 보기좋다고

격려도 해주시니 힘도 났던것 같구요.


수업.png


100% 온라인이다보니까

무리하게 어디로 이동하지않아도되니

집에서 몸을 쉬면서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시간표가 따로 있는게 아니니

제가 원하는, 편한 시간대를 이용해서

수강을 하고 학점을 채워나갔습니다.


물론 식물쪽으로는 수업을 못듣고

전부 사이버강의로 가능한

경영전공으로 준비하긴 했었어요!


중간고사, 기말고사, 과제 등등

부가적인 평가요소도 전부다

인터넷으로 가능하니까


저처럼 몸이 약하거나 하신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그렇게 21년도 1학기에 마무리를 하고

그 해 마지막 시험일정에 도전을 해서

다행히도 한번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취업은 바로 되지는 않았어요.


코로나 여파로 그런지 도산하는 회사도 많았으니까

아에 관련경력이 없는 제가 취업하기는

쉽지않았겠죠?!


그러다가 올해 4월부터 코로나가 조금씩 풀리면서

인테리어 업체랑, 스타트업에서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고 지금은 제 꿈을 좀더 키울 수 있는


사람은 10명 남짓이지만

제 역할도 분명하고 비전있는 회사에

취업해서 ppt 발표도 하면서

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나이에 민감하니까

서른이 넘어서 그냥 하던거나 하지

뭔 새로운 길, 무슨 신입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좋아하는일을 하면서

배우는 것들이 생기니

좋은 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이가 중요한건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는 요즘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산림기사 응시자격 뿐 아니라

조경, 식물, 나무의사 등등


그 외에도 모든 시험들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간편히 이뤄지고있으니

여러분들도 도전을 멈추시지않길바래요!


멘토.png


지금까지 학생분의 후기였습니다!


이제 취업하신지 한 두어달 되신걸로 아는데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고

포기하지않으시는 모습이 멋있었던걸로 기억해요


과정은 예전에 끝났지만

취업했다고 소식을 알려주셔서

이렇게 다시금 만나뵐수있어 기뻤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기회,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포기하지마시고, 주저하지마시고

먼저 한 걸음 내딪는 선택을 하시는건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언제나 가능한 상담,

여러분들의 궁금한 부분

다 해결해드릴테니 배너를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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