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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평생교육원! 학습플래너 도움받아 학력개선했어요

by 이달의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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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심리학 평생교육원을 알아보고

학습플래너 도움받아 학력개선에 성공한

윤 00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어릴 때부터

친구들 고민 상담해 주는 걸 좋아했어요.


다만 고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집안 상황이 좀 안 좋아졌고,


저도 부담을 덜기 위해

일단 전문대만 빨리 다니면서

바로 취업을 하기로 했죠.


알바를 하면서 열심히 다니다 보니

다행히 대학을 무사히 졸업했고

연계해서 취업도 할 수 있었어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다 같이 힘내서

많이 회복을 하게 됐습니다.


다만 지금 일을 계속할 순 없어서

좀 더 안정적인 일을 알아봤어요.


부모님이 도와주신다고 해서

상담 선생님이 되려고 했고,


국가제도와 멘토님 덕에

4년 연제로 학력개선을 할 수 있었죠.


그래서 제가 어떻게 도움받았는지

부탁받은 경험담을 적어보겠습니다.


이미지 001.png



일단 처음에는 심리학 평생교육원이

어떤 건지 하나도 모르고 있었어요.


그냥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고

상담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만 생각했죠.


다행히 부모님 사업도 다시 잘 풀리고

각자 자리를 잡으면서 부자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게 됐거든요.


그래서 저도 솔직히 남은 인생이

훨씬 많이 남아있으니까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게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그동안 고생을 했으니

알바하면서 생활비 위주로 벌고


지금 잘 준비해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걸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막 고민을 하다가

어렸을 때부터 고민 상담해 주는 걸

좋아했던 게 생각이 나서


진지하게 상담 쪽으로

일을 해보면 좋을 거 같았죠.


지금까지는 살아남기 벅차서

경쟁만 하면서 알아왔다 보니


이번에는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전문가가 되어서

취업까지 할 수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보니까 웬만하면 4년제는 기본이었고

거의 대학원까지 가서 석사를 해야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거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겠지만


이제 와서 다시 대학을 갈 순 없으니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이 됐죠.


다행히 그때 심리학 평생교육원을 통해

빠르게 학사까지 취득을 해서


상담심리교육대학원까지 갔다는

친구의 얘기를 듣게 됐어요.


일단 직업상담사 2급은 고졸인 사람도

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 라이선스라서

취득하면 특채도 되고 좋았는데,


이걸 취득하면서 1년 만에

학위를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상담사 3급도 치고

일을 하다가 필요성을 느끼고

진학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좀 더 자세히 물어보니까

일단 자기는 아는 게 많지 않고,


멘토님이랑 같이 진행해서

진로 계획을 같이 짰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소개를 받아

연락을 드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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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엄청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특히나 이미 심리 관련해서

대학원까지 다녔던 분이라

많은 정보를 알고 계셨죠.


그래서 하나하나 얘기를 하면서

조금씩 정리를 해나가서 도움이 됐어요.


일단 장기적으로 생각을 하는 게 좋았고,


우선은 관련 공부를 해본 적도 없으니

학사를 취득하면서 어떤 게 나랑 맞는지

한 번 알아보자고 하셨습니다.


임상이나 인사 및 조직, 광고 및 소비자 등

정말 다양한 분야가 있었거든요.


어차피 심리학사를 취득하면

다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심리학 평생교육원으로

대학 수준의 공부를 해보기로 했어요.


이것도 결국 교육부에서

평생 교육을 위해 운영 중인 제도라


고졸이기만 하면 아무런 조건 없이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죠.


누구나 하기 좋게 100% 인강 형식이고

등록금도 나라에서 하는 거라 그런지

엄청 부담이 적어서 맘에 들었어요.


기사.png



그래서 선생님한테 제가 뭘 하면 되는지

구체적인 과정이나 기간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일단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

이렇게 총 140점이 필요했는데,


저는 이미 전문대를 졸업해서

그동안 수강했던 걸 최대 80까지 가져와서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성적 증명서를 보내주면

다 확인해서 정리해 준다고 하니까

캡처를 해서 보내드렸죠.


그랬더니 플랜 표를 엑셀로 정리해서

한눈에 보기 좋게 설명해 주셨어요.


보니까 저는 일단 일반은 끝났고

교양도 조금 인정이 되어서

사실상 전공이랑 교양만 해주면 됐습니다.


그런데 강의로만 하게 되면

아무래도 1년에 42점까지만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4학기를 해야 했어요.


뭐 사실상 편입인 셈이었는데,

다행히 국가자격을 취득하거나

독학학위제라는 시험에 통과하면


추가로 점수를 얻을 수 있어서

전체 기간이 줄어든다고 하셨죠.


수업.png


어차피 저는 일하면서

심리학 평생교육원을 해야 되기도 했고,


괜히 무리하기보다는 필요한 걸 하면서

천천히 교대원까지 준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직상사 2급만 취득하고

나머지는 강의 위주로 듣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딱 3학기 지나서

전기 지원이 가능했어요.


물론 그전에 청상사까지 딸 수 있으면

도전해서 일을 하다가 상황을 보고

다시 지원할 생각도 있었기 때문에


이래저래 지원 시기가 딱 맞아서

교수님 공부도 할 겸 그렇게 했죠.


이거는 실제 교수님을 초청하는 거라

퀄리티가 떨어지지도 않았거든요.


그리고 실제 학교 다닐 때랑 똑같이

15주가 한 학기여서 매주 첫째 날이 되면


과목별로 1개씩 한꺼번에 다 열려서

2주 안에만 들어주면 충분했어요.


시간도 자유롭고 강의도 1시간 반 정도면

1개를 끝낼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7개씩 했으니까

여유롭게 하려고 하루 1개씩은 들었어요.


대신 대학처럼 과제, 시험도 있었는데

어차피 집에서 다 가능하니 편하게 했죠.



멘토.png


그리고 무엇보다도 심리학 평생교육원은

멘토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확실히 좋기는 했어요.


저는 일을 하면서 공부해야 되니까

많은 일정들을 혼자서

다 체크하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다 정리해 주시고

나중에 행정처리하는 방법들도

잘 알려주셔서 공부에만 집중이 됐어요.


그래서 3학기 동안 열심히 준비해

직상사도 무사히 취득하면서

4년제 학사를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좋은 점수로 다 마무리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학교에서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교대원을 진학했고 다행히 합격까지 해서

지금은 석사 과정을 밟고 있죠.


처음에는 이게 맞나 싶었는데

학습플래너 도움받아 학력개선을 해

일하면서 석사까지 한다는 게 신기했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효율적으로

진로 설계를 하고 싶다면

꼭 연락해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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