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생교육원 학습멘토입니다
오늘은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사에
대해서 알려드릴 예정이예요
이 학과는 이 복지에 관하여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추어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과입니다
요즘 나라가 발전함과 동시에
더 많은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짐으로서
전망이 좋은곳 중 하나입니다
그러다보니 실제로 많은분들이
도전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노후대비를 하기 위해서
도전을 많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부터
저와 함께 수강하고
학위를 취득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60대 이0례입니다~
저는 중학교를 끝내고 공장을
다니면서 10년간 돈을 모은뒤에
30대부터 30년동안
가게를 운영해왔습니다
그런데 30년동안
영업을 하다보니
더 이상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장사는 힘들어서
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가게는 제 손녀에게
물려줬고 저는 3년간 쉬었습니다
그렇게 3년간 고졸 검정고시만
준비하면서 쉬고나니
노후대비를 완벽히 할만큼
돈을 많이벌진 않았기에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봐야 됐어요
그래서 저같이 검정고시를
통과해 고졸이 된 60대가
다시 시작하기에 좋은 일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죠
인터넷을 통해서 노후대비를 위해
하기 좋은 일들을 찾아보니
공인중계사, 주택관리사
그리고 사회복지사가 있었는데
이중에서 사회복지사가 그나마
가장 무난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직업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니 학은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수업을 듣고
자격증을 얻는게
가장 무난하고
빠르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분야의 전문가이신
학습팀장이자 멘토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여쭤봤습니다
쌤에게 여쭤보니 제게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우선 제가 원하는 자격증을 얻으려면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사를
이수해야 된는데 이 과정에서
필수과목 17과목을 들어야되고
전문학사학위를 얻어야 자격증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30년간 사람들에게
중졸이라고 무시를
당해왔던 설움 때문에
가능하면 4년제 학위도
얻고 싶다고해서 선생님께
4년제과정은 없냐고 묻더니
그것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쌤의 설명을 충분히 들은 저는
결국 수강신청을하여 본격적으로
학업을 하기 시작했어요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사를 얻기위해
들었던 이 과정은 고졸이상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기에
정말로 다양한 사람들이
듣는다고 하더라고요
저 같은 60대부터 어린 20대 학생들
그리고 바쁜 직장인 등 많다고 했죠
여기서 진행되는 수업들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어
움직이기 힘든 60대인
저는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학비는 처음에는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아들이
요즘 다른학교 등록금에 대해서
알려주니 엄청 낮은편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몇백만있어도
전세를 냈는데 요즘은
몇백이 등록금이라니
세상이 바뀌어도
너무 바뀐것 같아요ㅎ
그렇게 수업을 다 듣고나면
쌤이 4월쯤에 학점인정신청을
해주습니다!
그렇게 필요한 학점들을 다모으면
사복자격증과 학위가 나왔죠
제가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사
과정을 이수하면서 들었던 수업은
녹화영상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그래서 비디오를 보다가 멈추듯이
다른일이 생기면 멈췄다가 돌아와서
재생을 누르면
이어서 들을 수 있더라고요
수업의 난이도도 정말 높지
않은편 이었기에
제가 나이가 있어도
이해를 할수 있었죠
물론 그래도 나이 때문에 한번에는
이해가 안되었지만 이 강의는
마지막에 짧게 복습까지 시켜줬어요!
그래서 복습까지 하고나면
저라도 이해를 잘 할수 있었죠
하지만 아무리 이렇게 학습자들을
배려하는 교육제대라고해도
대학수업인데 시험과 과제는
있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시험은 8주와 15주차에 봤는데
시험은 60분간 주어졌고
시작하고나면 화면전환이
안되더라고요
과제는 과목당 1개씩 주어졌는데
한번 제시되면 1달안에 끝내고
제출을 해야됐는데
멘토쌤이 제게 꿀팁을 주셔서
저는 무난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조금 힘들었던 수업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실습이였어요
실습은 총 190시간동안
진행이 되었는데요
현장에서 실습160시간
대학에서 세미나교육 30시간을
들어야 됐죠
저는 실습처구하는것을 혼자서
잘하지 못했어요ㅜ
그래서 멘토 선생님이 주신
실습처 명단에서 실습처를 구하는
일은 손녀의 도움을 받아서
겨우 실습처를 구할 수 있었죠
그래도 실습처에서 시간은
무사히 잘 채웠습니다!
제가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사를 들으면서
쌤과 함께 끝내기로 한 기간은
3년만에 끝내기였어요
학은제에는
이수제한이라는게 존재하는데
1학기에 24학점
1년에 42학점까지만
수업으로 점수를 이수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 제도는 기간단축이 가능했고
기간은 학점을 인정하고 대체해주는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독학학위제 1~4단계 시험을
통과하면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독학사를 통해 12학점
자격증으로 18점을 얻고
110점은 수업으로
채움으로서 학사학위를 만드는데
필요한 140점을 모아서
3년만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사
학위를 얻고 저도 드디어 대학 나온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가 학위증을 수여하는날
아들의 집과 딸의 집에서
연회장을 대여해서
축하파티를 해줬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파티가
젊었을 때처럼 즐겁지는 않았지만
제 자식들이 저를 생각해주는
마음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죠
파티가 끝나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다가 하늘나라로간
남편의 묘에 찾아가
자랑을 한뒤에 저는 복지센터에
원서를 넣었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노인요양원 위주로 지원을 했는데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다 떨어졌어요
그래서 장애인 센터에 지원을 했는데
바로 출근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그렇게 장애인들을
돌보는 일을 하게 되었고
예전보다 훨씬 부담감없이
일을해서 만족하는 중입니다
제가 이렇게 복지사가되어 맘 편히
어려운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이유는
제게 정확한 정보를 주고
빠른 커리큘럼을 짜주신
멘토쌤 덕인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제 감사한 마음을 후기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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