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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 2024
사회복지사2급 이수과목 온라인으로 갖춰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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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2급 이수과목
온라인으로 갖췄던
한ㅇ남 입니다
요즘 노후대비 직업
하면 떠오르는 게 대부분
사복일거라 생각하는데요
주부들도 많이들
도전하고 쉽게 딴 다기에
저도 해봤죠
정말 별 힘 들이지않고
수월하게 끝냈는데요
운전면허증 다음으로 많이
가지고 있는 라이선스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쉽게 취득할 수 있고
정년도 없을 정도로
안정성도 뛰어났기 때문에
인기는 더욱 높은 것 같았죠
그래서 이제 이 과정이
단순히 수업을 마친다고 해서
발급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국가고시로 바뀐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그 전에 따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도 늦기 전에
한 번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학습멘토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수월하게
진행했던 방법 말씀드려 볼게요
우선 사회복지사2급 이수과목을
듣기 전에 확인해야 될
사항이 있었는데요
- 2년제 전문대졸 이상
- 필수 17과목 이수
이 두 가지의 최소 조건을
갖춰야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었어요
제 시대만 해도 대학이
갓 중시되기 시작하던 때라
가는 사람은 별로 없었죠
저도 마찬가지라
최종 학력이 고졸이었고
최소조건에 못 미치더라고요
근데 학점은행제라는 것을
이용하면 두 가지 사항 모두
온라인을 통해서 갖출 수
있다고 하길래 방법을
찾아보다가 글을 보게 된 거죠
여기 저기 물어보다가
현재의 선생님을 알게 됐고
마음에 들어서 함께 하기로 했어요
사회복지사2급 이수과목을
진행할 학은제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들었는데
이게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라고 하더군요
재정상의 이유로
교육을 받을 처지가
못됐던 사람들이나
생업으로 인해 바빠서
학교를 다닐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온라인으로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하셨죠
하지만 국가에서 법률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졸
이상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돼있었고
시험이나 면접 같은 것
없이도 바로 시작할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또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공평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
난이도 자체도 수월하게
책정되어 있고
수료하는 조건도 빡빡하지 않고
참여만 해도 가능할 정도라
쉽게 과정을 완료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진행해야 되는
방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계획표를 작성해서 설명해 주셨는데
우선 2년제 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공 45
교양 15
일반 20
나눠진 영역에 맞춰서
총 80점을 채워야 되는데
여기서 사회복지사2급 이수과목인
17개, 51점을 포함시켜서 들을 거고
나머지 29점만 더
채운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나눠진 영역에 대한
부분들은 알맞게 들어갈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알아서 배치해 주셨고
필요한 교과들도 다
짜서 수강신청을 도와주셔서
제가 신경 쓸 부분은 없었어요
사회복지사2급 이수과목은
16개의 이론과
1개의 실습
으로 구성돼 있었는데
실습을 제외한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여기에는
한 학기에 24점,
1년에 42점 까지만
최대로 들을 수 있도록
제한이 걸려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17개를 모두
듣기 위해서는 3학기가 걸렸는데
원래 학은제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제도지만
반드시 들어야 되는 17개의
교과는 모두 수업으로
이수해야 돼서
기간단축 수단을 이용할 수 없고
대학교 졸업자도 최소
3학기 과정이라고 하셨어요
저의 경우에는 2년제
학위도 함께 만들기 때문에
4학기가 걸렸는데
필수교과 51점을 제외한
29점에 대해서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추가로 라이선스 하나만
따오는 걸 병행한다면
저도 똑같이 3학기 만에
끝낼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똑같은 기간이 걸리지만
저는 2년제 학력과 라이선스
두 개나 얻을 수 있어서
굉장히 상황이 좋았기에
추천해 주신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했죠
이론 16개에 대한 부분은
모두 인터넷 강의였고
선생님께서 여러 방면에서
신경 써 주시고
노하우와 팁들도 알려주셔서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기
때문에 제외하고
실습과목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자면
여기에 투입되기 위해서는
선이수라고 해서
이론에서 반드시
6개를 먼저 학습해야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첫 번째 학기에는
진행할 수가 없었고
두 번째 부터 들어갈 수 있었죠
160시간의 실무경험과
30시간의 세미나로
총 190시간을 채워야 됐는데
실무는 말 그대로
직접 현장에 나가서
체험해 보는 거였어요
하루에 최소 4시간에서
최대 8시간까지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평일에 8시간씩 40을
채우면 4주면 끝나서
저는 꽉 채워서 했구요
아무래도 내가 할 일을
미리 체험해 보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야 됐기에
조심스러우면서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신청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춰서 거주지역과
가까운 기관들 리스트를
보내주셨고
그 중 한 곳과 컨텍해서
진행했답니다
세미나는 3회 정도
정해진 교육원에 가서
오리엔테이션이나 간단한
교육을 받는 식이었는데
이건 동네에서 하는 게 아니라
지역별로 일부분 정해져 있어서
외곽 쪽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저처럼 찾아 가서 들어야 됐어요
끽해봤자 3번 뿐이고
거리도 크게 멀지 않아서
어려운 부분은 없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