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대졸자전형 학교 알아보고 간단하게 준비해보자!
http://pf.kakao.com/_mexgkG/chat
▲ 무료 상담 받으려면 클릭!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학교들 알아보고
간단하게 준비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저는 올해 28살
김O현이라고 하구요
현재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에요
제가 이렇게 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저처럼 입시에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랍니다
특히 대졸자를 모집하고 있는
학교들을 서로 비교해 본 다음에
국가 제도를 통해서 간단하게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뤄볼테니
간호사가 되고 싶은 당신!
마지막까지 집중해주셔야겠죠!
1. 시작하게 된 계기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간호사가 되고 싶었어요
하지만 수능에서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았고
결국 간호학과 입시에
성대하게 실패하고 말았죠
그 후 다른 전공으로 성적 맞춰
지방에 있는 대학에 진학했지만
역시나 적성에 맞지 않아
한 학기만에 자퇴해버린 뒤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다 우연히 병원 내부의
편의점에서 일을 하게 됐는데
거기서 다시 한번 간호사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수능을 준비하기에는
나이도 있고, 경제적인 부담도 컸어요
미련이 남아서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던 와중에
알게 된 것이 바로
'대졸자전형'이었습니다
대졸자전형은 전문대학에서
시행하는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만 있으면
지원할 수 있는데
수능이나 내신 성적 없이
전적대 성적과 면접만으로
선발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무엇보다 간호학과의 경우
다른 학과에 비해 모집인원이
많다는 점도 희망적이었습니다
2.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학교
그래서 바로 이 모집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전문대들 중에
괜찮은 곳들을 추려봤거든요
보통 인서울에는 흔히 말하는
명문대들이라 엄두가 안 났고
수도권에는 꽤 도전할만한 곳이
많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입시 정보를 얻어가면서
10군데 정도 추려봤습니다
① 서울여자간호대 ② 동남보건대
③ 삼육보건대 ④ 경복대
⑤ 수원여대 ⑥ 경인여대
⑦ 안산대 ⑧ 인천재능대
⑨ 경민대 ⑩ 부천대
이 정도 대학들이 간호대졸자를
시도할 때 괜찮을 것 같았죠
다들 전적대 성적과 면접만으로
시험을 보기에 따로 논술이나
수능, 내신 등을 보지 않았죠
저는 고등학교 생활을 아주
화끈하게 말아먹은 케이스라
차라리 새로 시작하는 쪽이
훨씬 가능성이 높았어요
문제는 제가 이전에 대학을
한 학기 하고 중퇴해버려서
지원 조건인 전문학사
학위가 없다는거였는데요
그래서 대안을 찾아보다
발견한 것이 바로 국가제도인
'학점은행제'였습니다
3. 학점은행제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학교 선정 시
대부분의 기관들은 성적 매길 때
기본 4.0 이상은 받아야 했어요
이게 최저치라고 하니까 대학에서
받으려고 하면 진짜 뼈빠지게
공부해야 가능한 점수거든요
그에 비해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는
다양한 방법으로 학점을 쌓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로
온라인 강의, 자격증, 독학사 시험
등을 통해 학점을 모아
국가로부터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했거든요
일단 모든 과정이 온라인이라서
공부 시간 확보가 상당히 편했고
그런만큼 실제 통학하는 학생에 비해
성적 받기가 상당히 수월한 편이에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끌어모을 수 있어
빠른 학위 취득도 가능했기에
원하는 입학 시기에 맞춰서
조건을 갖출 수도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혼자 알아보려고 했지만
정보가 너무 많고 복잡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도저히 답이 안나오더라구요ㅠ
그러다 학점은행제 내에는
전문 학습 플래너라고 해서
학습자의 니즈에 맞게 계획부터
지원까지 도맡아서 진행해주는
인력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해서
여러 차례 상담을 받아본 끝에
입시 쪽으로 경험이 풍부한
전담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고
이분의 도움으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어요
4. 학습 플래너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학교에 맞춰서
학위 갖추며 성적까지 챙기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내용이었는데
여기에 더해서 저는 최대한
빠른 입시지원을 희망했거든요
플래너님은 제 상황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제시해주셨어요
전문학사 취득을 위해
필요한게 총 80학점인데
이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수할 수 있는지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일단 제가 6월쯤 이걸 알아보기 시작해
알바도 병행하고 있었거든요
학은제 인강으로는 한 학기에
24점, 연간 42점까지만 이수가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그냥 수업만 들으면 총 2년이
걸리는 과정이었습니다
저는 기왕 하는거 자격증도
같이 공부하기로 했어요
3학기에 걸쳐 인강 최대치인
66점을 이수한 다음
14점짜리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따서 업무 전문성도 같이 올리고
학위 취득도 앞당기기로 했죠
이러면 이듬해 연말에 지원해서
2년뒤에 딱 신입학하는거였죠
입학 전까지는 알바를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조금 여유롭게 시간을 잡고
준비하기로 했답니다
5. 온라인 수업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학교들마다
반영 비율이 달랐는데요
멘토님과 함께 제가 추려둔
10개 대학들을 비교하면서
점수 커트라인 최저치 설정하고
여기에 맞게 제가 최대한 성적
받기 편한 과목으로 신청했어요
교육원이나 과목 선정의 경우
쌤이 전문성을 가지고 계셔서
추천해주신대로 진행을 했죠
얘기 들었던 대로 수강 자체는
전혀 어려운 점이 없었습니다
출석은 모두 온라인 녹화강의라
시간 날 때 먼저 틀어만 줘도
체크는 받을 수 있었구요
그 다음 몇 번이고 반복 학습이
가능해서 공부도 따로 진행했어요
과제나 토론같은 점수요소는
쌤과 함께 상의해가면서
최대한 성적 높게 받도록
조절하면서 진행했답니다
시험도 멘토님이 팁을 주셔서
그대로 따라갔더니 생각보다
수월하게 성적이 나왔죠
그렇게 1년 반에 걸쳐서
알바, 자격증, 수업 병행하며
차근차근 준비를 마쳤습니다
6. 멘토링 및 지원
모든 과정이 끝난 다음에는
행정 처리를 거쳐야 했어요
학은제 내에서 연간 4회
진행하는 행정 신청을 거쳐서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학교들에
연말에 지원서 바로 넣었죠
각 대학의 모집요강을
꼼꼼히 비교해보니
선발방식은 대체로 전적대
성적 100%이거나
면접을 더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수도권을 노릴 수 있는
4.3학점을 마련한 덕분에
저는 서류 면접만 잘 준비하면
꽤 가능성이 높게 나왔죠
그 상황에서 멘토님이 서류와
면접 전문 컨설턴트 연결해주셔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관리받고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체계적으로 도움을
받은 덕분이었는지
제가 목표로 한 곳들 중
2곳에 합격 통지 받았죠
그 중 한 곳이 지금 다니고 있는
수원여대로 취업률이 간호계에서
제일 높은 편에 속하더라고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
저처럼 입시에 실패하고
좌절하신 분들이 있다면
대졸자전형과 학점은행제라는
우회로가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릴 수는 있지만
결국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어요
바로 시작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 버튼 눌러서 저와 진행한
멘토님께 연락 드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