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되는법, 비전공자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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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전공자였는데 청소년상담사되는법을
알아보고 취득 할 수 있었던 한O영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상담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
그쪽으로 진로를 정했죠
이유는 단 한가지 제가 학교 다닐때
집도 그렇게 잘 사는 편이 아니였고
학교에서도 왕따를 당하고 했었거든요
마음의 병이 있는 학생으로
자라서 안좋은 생각까지도
많이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학교에서 위클레스
교실이 생기고 심리선생님이 오셨죠
항상 쉬는시간마다 쌤을 찾아가면서
많은 이야기를 듣게되고 마음의 위로를
받고 안정을 되찾아갔었어요
그래서 나중에 쌤처럼 되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죠
학교를 다니는 내내 내신이랑
수능준비가 한창이였지만
저를 괴롭히는애들이 가만 두지 않았고
계속해서 힘들어져갔었죠
하지만 저의 꿈을 져버릴 수 없어서
계속 열심히 공부 했었지만
제가 원하는 학과에 들어가는건
무리였었습니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했었죠
그리고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대학에 그 학과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취업이 잘되는곳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다니다가 졸업을 하고
일반 회사에 입사해서 일을 했었는데요
점점 경력이 차면서 정년퇴직이라는
압박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때 생각을 했었던게 심리쪽이였고
청소년상담사되는법을 알아보게되었죠
하지만 자격이 있어야지만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심리학이나 사복이나
청소년학이나 전공을 나와야지만
가능 했었던거였는데요
저는 아예 비전공자라서
될일이 없었죠
다시 학위를 맞추기 위해서는
편입을 해야되는거였는데요
그게 말 처럼 쉬운문제가 아니였죠
그래서 비전공자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학점은행제라는걸로 할 수 있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청소년상담사되는법을 알아보고
비전공자도 할 수 있다고 나와 있으니까
이걸 더 자세히 알아보자
해서 전문가님께 연락을 드리게되었죠
그때 만났던 담당자님이 지금의
멘토님이였습니다
담당자님께서 저의 상황에
대해서 여쭤보셨고
저 같은 다른전공인 사람들도
온라인으로 학위만 맞추면
할 수 있다고 말씀 해주셨죠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여쭤보게 되었는데요
학점은행제라는걸로 할 수 있고
이 제도에 대해서 말씀 해주셨습니다
이거는 국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시스템으로 고등학교 졸업하면
누구나 활용을 할 수 있었죠
진입할 수 있는 장벽이
높지가 않아서 연령대가 많은분들도
활용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걸로 심리학, 사회복지학 등등
맞출 수 있었는데요
심리가 좋은것 같아서
그걸 전공으로 맞춰달라고 했죠
선생님께서는 그에 맞게
커리큘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상담사되는법을 알아보고
비전공자도 될 수 있다고 해서
그에 맞는 커리큘럼을 받았죠
이게 원래대로라면 140학점을
채워야 되는거였는데요
학은제가 학점으로만 되어 있어서
기간을 줄일 수 있는 방안들이
여러가지가 많다고 했죠
담당자님께서는 저에게
맞는 방안을 말씀 해주셨는데요
타전공이라는걸 가지고
복수전공으로 만들 수 있다고 했죠
그게 48학점이였고
그것만 채우면 된다고 했어요
처음에는 받아야 되는 학점이
적었기때문에 한번에 가능 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ㅎㅎ
연간이수
제한이라는게 있었고
1년에 42학점 한 학기에 24학점이
최대로 들어갈 수 있었죠
그래서 저는 딱 두 학기만에
끝낼 수 있는 커리큘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상담사되는법을 알아보고
비전공자인 제가 커리큘럼을 받고
첫 단추를 끼웠는데요
그게 온라인 수업이였고
강의는 한 과목당 한시간에서
길게는 반정도 소요 되었죠
하지만 시간표가따로 있는게
아니였기때문에 제가 들을 수 있을때
하면 되는거였습니다
보통은 퇴근하고 나서 들었는데
출근할때 들을때는 폰으로 듣곤 했었죠
이게 중간에 끊어서 들어도 되는거였고
쉬는날에 몰아서 들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업을 듣다가 과제 기간이
왔었는데 한달반이라는 일정이 주어졌죠
그 안에만 제출 하면 되는거였고
교육원에 직접가서 제출 하는게 아니라
PC로 내기만 하면 되는거였어요
한 과목당 한개씩 되어 있었고
잘 모르겠는 부분들은 선생님께
피드백을 받으면서 할 수 있었죠
그리고 8주차에 시험이 있었는데
이것도 직접 가서 보는게 아니라
컴으로 보는거였습니다
처음에는 하는데 버벅거리긴 했었는데
다행히 선생님께서 체크 해주셨어요
기말도 똑같이 진행 되었구요ㅎ
그렇게 비전공자 였던 제가
청소년상담사되는법을
알아보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죠
지금은 관련 센터에서 일을
배우면서 하고 있어요ㅎ
직접 상담도 해보고 하니까
학생들이 어떤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 있어서 좋았고
좀더 전문성을 키워서
아이들의 진로와 마음을
달래주는 사람이 되야지
머리와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하고자 하신다면
하실 수 있으니까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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