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동지도사 온라인으로 준비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저는 특수아동지도사 온라인
과정으로 준비했던
보육교사 김0하 입니다!
저는 주말에 항상
장애아동 복지센터나
아니면 주몽재활원으로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다니고있어요
한두해 넘어가니까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것보다
적성에도 더 잘 맞고
순수한 아이들을 보니
제 기분도 좋아지는
그런 느낌을 받고있었죠
그러다보니까
이런 특수아동을
전문적으로 케어하는
그런 일로 변화를
주고싶었어요
게다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사이 가장 말이
많은게 유보통합인데
그런 정책에
미리 대비를 하려면
자격증이던 학위던
아니면 이직을 준비하는
그런과정이 필요한
시기기도 했죠
그렇게 어떤게 있나
알아보는중에
특수아동지도사라는
자격증을 찾았어요
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하는 일들은
특수아동지도사는
특수교육학 및 특수
아동학 이론을 이해하고
특수아동지도와
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발달
및 행동 습득을 도와주고
또는, 아동의 대인관계나
학습 등의 문제 발생 시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서
종합적으로 아이들을
지원하면서 장애아동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
큰 무리가 없도록 도와주는
한마디로 교육전문가에요!
게다가
통합교육기관에서
장애아동의 학습과 활동을
보조해주고
통합교육에 필요한 업무나
관리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특수 아동 지도사의
필요성과 역할은
점점 더 커지고있어요
부모님들이 키울여력이
안되는 아이들도 많고
사실상 일반아이들보다
경제적으로 돈이
정말 많이 쓰이다보니
일을 그만둘수 없는
현실적이 상황이 되어있죠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정말 많인 과정과
많은 얘기를 들으면서
마음도 아팠어요
그래서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장애영유아들을 더
잘 돌봐줄수 있을거같은
그런 마음으로 조건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조금 검색을 해보니
다행히도 보육교사2급이 있으면
관련과목8개만 더 준비하면
취득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원래는 보육교사를
취득햇을때랑 겹치려나?
라고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겹치는게
하나도 없어서 8과목을
다 이수해야 이 라이센스를
취득할수 있었죠
2012년도 기준이라 혹시나
그전에 보육2급을 딴분들이면
아마 겹치는게 있을거라
이거는 멘토님이랑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알아보던 중에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로
준비하셨다는 다른분들의
글이 많고 후기도 좋아서
이 제도가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지를 알아봤어요
먼저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로 운영이 되고
그러다보니까
학위를 대학이랑 동등하게
교육부에서 인정해 주더라고요
게다가 온라인수업으로
준비할수 있는 과정이고
학습멘토가 나를
케어해주는데 기본적인
플랜이라던지
이 제도를 이용할때
궁금하거나 잘 안되는 점을
물어보면 답이 정말 빨리와요
너무 죄송하지만
늦은시간에 연락을
몇번 하게된 경우가 있었는데
다행히 연락을 바로 봐주셔서
빠르게 처리할수 있었거든요
뭐 이런점도 있고
사실상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건
행복과 돈이잖아요?
학비같은 경우도
대학과정이랑 똑같은데
이 제도는훨씬 저렴하더라고요!
사실 저는 온라인수업이랑
학비가 저렴한게 제일
좋았던거같아요ㅎㅎ
제일 신기한건
저는 학위를 준비한건
아니었지만
준비하신 분들은 학위증이
대학총장명의가 아니라
교육부장관명의로
나온다고 하네요ㅎㅎ
이렇게 제도 자체를
멘토님에게 설명받았고
저같은 경우
보육교사2급 자격증이
있어서 관련과목 8개만
수강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플랜을 준비해서
보여주시면서 전화로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는데
이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은 나를 끝까지
챙겨주겠구나
하는 믿음으로
이 전문가와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관련된 과목을
수업으로 듣는건데요
온라인 수업같은 경우는
15주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원래 보육자격증이 없으면
같이 준비를 해야하더라고요
그래서 기간이 길다고 하는데
저는 라이센스가 이미
준비가 되어있어서
한학기로 마무리를
하게 되었답니다!
원래 다른분들은
연간이수제한으로 인해서
한 학기24점
1년에 42점까지만
취득할수가 있는데요
1과목당 3점씩이고
저는 8과목으로 24점!
딱 한학기로 떨어져서
운이 좋았죠ㅎㅎ
그렇게 한 주에
올라오는 수업을
2주 안에 수강하면
출석으로 인정되서
출석관련은 제일 먼저
빼먹지 않고 끝냈고
사실 가장 쉬웠던게
저는 주말에는
봉사활동을 가니까
주말은 온전히 시간을
뺴는 날이 일요일 하루에요
그래서 컴퓨터로 수업을
틀어서 출석을 채우고
듣다가 모르는 부분만
다시 돌려듣거나, 잠깐 졸다가
그대로 잠들면 일어나서
다시듣고,
사실 시간표가 따로 없이
녹화된 강의라서 가능하기도 했죠
이런 부분들은 정말
하나도 안어렵고 안귀찮았는데
저에게는 아직 가장 어려웠던
시험들이 남아있었어요..
일단은 8주,15주차에는
중간고사랑, 기말고사가 있고
평가요소로 과제,토론,
쪽지시험이 과목마다 하나씩
진행하고 있어서
저는 8개씩 시험을
봐야 하는거 였어요
이떄가 가장 난감했죠..
일도 해야하고 시험도 봐야하고..
애기들은 울고, 저도울고..ㅜ
다행히 제 상황을
학습멘토님은 알고계셔서
시험기간이 되면
미리 연락하셔서 알려주시고
시험볼때 선생님의
다른 학습자분들은 어떤식으로
봤는지도 알려주시고
쌤만의 팁도 조금 알려주셔서
안정적으로 평균점수 60점을
넘기고 합격하게 되었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죠..
그렇게 수업도
한 학기에 마무리하고
남은 행정절차만
마무리 하면 되는데
멘토님이 분명 방법도
다 보내주시고
제가 컴맹이라 잘 몰라서
헤매면서 전화할때
웃으시며 괜찮다고
하나씩 알려줄테니
따라서 하면 된다고 하셨죠
그렇게 정말 같이 진행을 하고
저는 안정적이고 보다 정확하게
이 과정까지도 마무리를 했죠
이번달이 마침
학점인정신청 기간이라서
준비는 다 했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아동발달센터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어요
사실 봉사활동을 하던
시설로 가고싶었지만
거기는 이미 선생님들이
많아서 어려웠고
봉사활동으로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저는 제가 하고싶고
적성에도 잘 맞는 부분을
찾았답니다
학점은행제라는 제도에서
심지어 일하면서도 하고
집에서도 교육받는
특수아동지도사 온라인
과정이 저는 너무
편하고 좋았던거 같아요
다른 분들도 혹시나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저처럼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요즘 유보통합으로 말도 많아서
가산점? 식으로 이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느 이쯤에서 글을 줄일게요ㅎㅎ
길고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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