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간호대 대졸자전형! 멘토님 도움 받아 했어요

by 이달의직원

▼ 자세한 상담은 아래 링크 클릭!

https://pf.kakao.com/_URPPxb/chat


Green and Orange Creative Class Schedule - 2025-07-24T112723.112.jpg


안녕하세요~


sticker sticker


저는 간호대 대졸자전형으로

간호사가 되기 위한 조건을

만들게 된 김OO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없긴 했지만

혼자 한 것도 아니고 멘토님도


도와 주신 덕에 대충은

다 완료한 것 같아요


뭔가 엄청나게 대단한

무언가를 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저처럼 꿈이 잇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가 했던 과정을 후기 글로

적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조무사로 일을 했지만

처우라든가 미래를 좀 더


개선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커리큘럼을 진행하게 됐어요


처음 알아 볼 때까지만 해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기에


끝까지 해냈다는 사실이

정말 감격스러웠어요


sticker sticker


아직은 갈 길이 더 있긴 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면


국시도 통과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실 시작할 땐 주위에서도

정말 될 수 있는 거 맞는지

합리적인 의심도 했죠


하지만 지금은 저랑 같이

모든 커리큘럼을 마무리했고


좀 더 나은 스스로를 그리며

앞으로도 힘내볼 거예요


간호대 대졸자전형에 대해

실은 스스로 품은 불신과

망설임, 그리고 주변의 걱정을


듣다 보니까 선택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됐습니다


하지만 결국 멘토님 도움받아

준비를 모두 마칠 수 있었죠


그래서 이번에 적는 후기글로

저처럼 고민만 하다가


허비하는 기간이 없으시길

바라며 최대한 적어 볼게요


조무사로 일을 시작하게 된 건

고등학교다닐 때 까지만 해도


이것만 있어도 일할 수 있단

것만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개인 사정 상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이기도 했고,


괜히 캠퍼스를 들어가서

깨지는 걸 생각해 볼 때


그냥 그 상태에서 바로

면허 준비를 진행해서

합격하고 근무하는 게


저에게도, 집에게도

나은 선택지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제가 생각한 것과는

조금 다른 현실이었어요


일단은 이 직종이 전문 의료인

쪽에 속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간호사가 있는 곳에선

뭐든지 허락을 받아야

의료 행위를 할 수 있었죠


비슷한 현장에 있지만

차이가 확 달랐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쪽에서

일할 마음이 있었는데


그러려면 스펙업은 해야

즐겁게 버틸 수 있겠더라고요


333.png


증서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당연 테스트를 봐야 됐습니다


그런데 국가고시라 보려면

특정한 자격조건이 필요했죠


사실 요건 자체는 간단했어요

관련 전문대 이상 졸업이었죠


그런데 저는 고등학교만

나온 상태였다 보니까

수능을 다시 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학창 시절에도

스터디를 잘 하지 못 해서

내신도 안 좋았던 지라


근무를 하면서 할 수 있을지

솔직히 자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학점은행제라는

나라 제도를 이용하면


수학 능력 평가를 안 보고도

학위를 만들어서 편입 같은 걸

할 수 있다는 글을 봤습니다


그중 간호대 대졸자전형으로

준비를 해보게 되었죠


국가 평생 교육 제도에 속하고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었죠


특정한 조건을 잘 넘기면

학위를 받을 수 있었어요


대학 졸업장과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걸로 만든 학력으로

대학원에 들어갈 수도 있었죠


얼필 보니 괜찮아 보였어요


그런데 이걸로 할 수 있을지

고민이 아직도 많았어요

주변에서도 가능성이 있는지

물어보다 보니까 점점

의욕이 떨어지기만 했죠


하지만 꿈 자체는 못 버리고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전문멘토를 찾아가서

궁금했던 걸 물어보았어요


희망 과정이나 기간 같이

필요해서 그런지 드릴

정보가 있었습니다.


우선은 제가 최종학력이

고졸이다 보니까

캠퍼스를 들어가야 됐어요


그 방법은 정직하게

1학년부터 신입학 하거나

3학년부터 편입이었죠


근데 원채 이쪽이 경쟁률이

꽤 높은 편이다 보니까


어지간히 열심히 준비 안 하면

떨어질 위험이 높았습니다


일단 평생교육제도를 통해서

2년제든 4년제든 가능하니까

편입을 도전할 수도 있었어요


9102344555.jpg


그런데 멘토님이 추가로

간호대 대졸자전형이란 걸

언급해 주셨습니다.


2년제 이상을 졸업한 사람이

다른 전문대의 1학년으로

들어가는 방식이었죠


신입학이랑 비슷하지만

대학을 나온 사람들만

대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

지원자도 무척 적은 편이고

무엇보다 경우에 따라서

?

성적과 면접 위주로 봐서

편입에 필요한 영어 공부는

하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어차피 간호 국시를 볼 때

학교 그 자체의 스펙은

필요하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집 근처에 있는

곳으로 들어가고 싶었죠


준비 기간은 기본적으로

2년인데, 1년 반까지

줄일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최대로 단축한다면

1년 안에도 마칠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성적이 높았죠


지원자가 적다고 해도

크게 좋은 부분은 아니었어요


우선 강의를 직접 들어 봤는데

아무 학과든 좋은 결과를

내는 게 좋았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전공으로

2년제 학위를 만들기로 했죠


Green and Orange Creative Class Schedule - 2025-03-15T120740.976.png


간호대 대졸자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


강의를 직접 들어 봤는데

교수님을 초청해서 녹화한

인강을 보는 형태였습니다


퀄리티는 무척 좋다고 느꼈고

고등학교 다닐 때처럼

중간, 기말고사도 있었어요


시험을 보는 건데 따로

장소가 있진 않았고

전부 집에서 치렀죠


따로 시간표도 없었는데

60에서 90분 정도 한 영상을

2주일 이내에만 보면 됐습니다


기간이 지체되지 않기 위해

수업은 최대치로 들었어요


그래도 매일 한 개씩 본다고

생각하고 나름 공부도 했죠


무엇보다 저 혼자 하지 않고

제 얘기를 듣고 같이 시작한


사람도 있어서 스터디 그룹

같은 느낌으로 재밌게 했어요


숙제도 멘토님이 팁을 주면

그걸 같이 의논해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었죠


Green and Orange Creative Class Schedule - 2025-03-15T120632.654.png


기간은 좀 줄여보고자

인정받는 라이선스를

한 번 따 보기로 했습니다


기회가 1년에 8번 있고

그중 한 번만 통과하면

18점으로 사용 가능했어요


일을 다니면서 성적 관리도

하느라 바빴지만 노력 끝에

함께 목표치 만큼 맞았습니다


사실 욕심을 더 부린다면

1년 안에 끝내고도 싶었지만


그러다가 등급이 안 좋아지면

다시 추가로 들어아 되었어요


그래서 안정권으로

간호대 대졸자전형

준비를 마쳤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함께한 일정을

글로 남겨 보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칠게요 :)


sticker sticker


▼ 자세한 상담은 아래 링크 클릭!

https://pf.kakao.com/_URPPxb/chat


이미지 9.png


keyword
작가의 이전글3급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따서 취업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