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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사 다들 이렇게 하고 계시죠?

by 이달의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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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울입니다!



지금 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제가 청소년상담사로 일을 하고는


있지만 이렇게 제 분야가 아닌 글을


쓰는건 좀 재주가 없을 수도 있어요.



이해해주시면서 봐주세요!



그래도 천천히 읽다보시면 저만 드릴


수 있는 꿀팁들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오늘 제가 글을 쓰는게 저처럼 직업으로


삼고 싶은 분들께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하거든요.



아무래도 제가 한번 해봤으니 좀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있지 않을까


해서 써봅니다ㅎㅎ



심리쪽으로 알아보고 계신데


국가자격증들 보면 거의 다 공통적으로


필요한게 있더죠??



민간으로는 취업하기 힘듭니다??



저는 말씀드렸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알고 하면 좀더


수월하게 할 수 있잖아요ㅎㅎ



공통적으로 필요하면서 가장 먼저


필요한 이거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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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로 '심리학 학사학위'에요!



쉽게 말하면 4년제 졸업장이요ㅎㅎ



이게 있어야 뭐든 시험을 칠 수가


있을 거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청소년상담사도


그 중에 하나에요.



제가 그렇게 넉넉한 형편이 아니어서


대학은 못들어가겠고, 일은 계속 해야


겠고 했는데



다행히 학점은행제라는걸 알게 되서


부담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똑같은 대학교육 과정이라고 해요~



저도 의심이 많아서 아리까리 했지만


멘토님이 사이트 딱 들어가서 이런이런


제도다 하면서 말씀해주시던데요??



그때부터 안심가지고 시작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걸 할려면 총 140점을 채워야 돼요.



저도 똑같이 학교랑 비교를 해볼게요ㅎㅎ



예를들어 무슨과이면 그에 맞는


전공들을 듣고 뭐 교양도 듣고 해서


졸업이수를 하잖아요??



그거랑 똑같았어요!



근데 뭘 들어야 되는지 저는 모르잖아요?



제가 자꾸 부르는 이 멘토님이라는 분이


저 과정 끝날 때까지 도와주신


선생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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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제가 하는게 바빠서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래저래 도와주신게


진짜 많았어요.



처음에 의심많은 저한테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죠?



그리고 제가 이런이런식으로 해나가고


싶다고 하니까 저한테 맞는 시간표


짜주셨죠??



그리고 찡찡대는거에서 짜증한번도


안내시고 차근차근 다 도와주셨죠...^^



진짜 저는 혼자 냅뒀으면 청소년상담사


절대 못했을걸요ㅎㅎ



근데 조금 부끄러운게 온라인수업을


듣는거라서 딱히 막 어려운 것들은


없거든요??



근데 뭐 때문에 그렇게 자주 연락을


해서 못살게 굴었는지~



여러분들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온라인수업이라는게 강의를 들으러


어디를 가야 되는것도 아니고, 몇시에


뭘 들어야 되는 것도 아니어서 되게


편하긴 해요.



근데 제가 진짜 게을러서 편하면


편한대로 한없이 그러는 경향도 있는거


같긴 합니다!



솔직히 이런 수강료에 단기간에 할 수


있는거면 완전 혜자 아닌가 싶어요.



정확한 등록금이 얼마정도 하는진


모르지만 그래도 몇백으로 다들 알고


있죠??



그것도 한학기가요.



저는 모든 과정을 다 합쳐서 그 비용에


마무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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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사를 학은제로 하면서


자꾸 좋다는 말만 되풀이할 것 같아서!



지금부터는 조금 효율적인 면을 알려


드릴게요.



제가 고졸이라 그런지 4년제를 나와야


한다는게 진짜 막막했거든요??



근데 진짜 다행인게 학점은행제로 하면


그렇게 오래 안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4학기가 걸렸습니다.



아아 제가 징징댔던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선생님이 알아서


줄여주시는게 아니라, 제가 강의 외에


추가적으로 해야 되는 것들이 있었어요.



시험을 쳐서 합격을 했을 때 채워야


된다는 140점 있죠??



거기에 부분 채워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저는 꽤 했거든요.



그래서 반토막 내서 4학기만에 할 수


있었던 거였습니다ㅎㅎ



근데 제가 엄살이 좀 심했었고 막


난이도가 어렵고 그랬으면 적당~히


하고 강의 위주로 들으시라고 했을


거에요~



근데 결과적으로 진짜 하는게


좋습니다!





얼른 마치고 정작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따서 아이들 봐야죠!!



진짜로 아이들이 제게 의지를 하는게


딱 느껴지는 순간의 그 뿌듯함이


말로 설명할 수가 없네요ㅎㅎ



일단은 심리학 4년제 학위만 있으면


시험을 바로 볼 수 있으니까 이거에


대한 설명을 드렸는데,



제 뜻대로 정말 도움이 되는게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모두가 잘되길 희망하면서 저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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