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어교원자격증 전망을
알아보고 학은제로 이 과정을
준비한 박00민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적에 맞춰서 그나마 갈수 있는
지방에 전문대를 다니다가
너무 먼 거리와 힘들었던
대학생활에 못버티고
자퇴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학교도 그만두고
본가로 올라오니까
부모님의 실망한 모습이
너무 크게 보였고 그 부분에
죄송함을 느껴서
일을 시작해서 차라리
돈을 벌자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일을 구하는건
쉽지 않았고
간신히 알바자리 하나를 구해서
일을 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데
이렇게 하다가는 이도저도
못할거같은 생각에
고민이 많은 요즘이었죠
그렇게 어떤 날에
동창회가 있어서 나갔더니
친구들이 너무 좋은
직장과 직업을 가지고있었어요
제가 한없이 초라해 보였죠
그중에 사실 친하지 않던
한 친구가 한국어 교사를
하고있다고 하더라고요?
어쩌다보니 그 부분을
듣게 되었고 전망이
너무 좋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죠
사실 요즘 K-POP을 너무
좋아하는 외국인들도 많고
K드라마나 한류열풍이 정말
장난아니잖아요?
그렇게 잘 들어두다가
집에와서 알아봤는데
한국어교원자격증은
국어를 모어로 쓰지 않는
외국인이나, 아니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칠수 있는
자격증을 말하는데
이 과정은 라이선스가 있어야
관련된 교사라던지 아니면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요즘 가장많이 보이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도 일할수 있고
해외 진출 일반 기업체에도
취직을 할수 있는 자격이
만들어지는 부분이었죠
그렇게 알아봤던 자격에는
1급, 2급, 3급이 있으며
3급이 가장 기본적인 자격인데요
1급같은 경우는
2급을 취득하고 5년의
경력이 있어야 가능하고
2급은 관련전공의 학위나
필요과목을 수료하고
실습까지나가면 된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 3급은
양성과정 검정시험에
합격만 하면 나온다고 하는데
스펙으로는 인정받기
솔직히 어렵다는 말에
그래도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는
2급을 준비해볼까 싶었어요
그런데 아까 위에 설명했다시피
2급같은 경우는 관련전공으로 된
학위가 필요했는데요
저는 자퇴를 했기때문에
조금 어려우려나 싶은 찰나
학점은행제라는 제도가
문득 떠올랐어요
그렇게 이 제도를 먼저
알아봐야 진행을 하던
아니면 대학을 준비해보던
뭐라도 할거같아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봤던 이 분야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제도였는데요
대학이랑 동등한 학위를
교육부에서 인정해준다고 하고,
이 부분은 사실 나라에서
인정해 주는 과정이니까
의심하지 않아도 괜찮을거같았고
학비같은 경우도 대학을 다녔을때의
등록금을 생각하면
훨씬 저렴한편이라
부담감이 확실히 덜했죠
그리고 가장 좋았던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수업자체였는데요
실습은 사실상 꼭해야하는 부분이니까
어쩔수 없이 교육원으로
가서 들어야했지만
기본적인 수업은 온라인으로
했기때문에 대학을 가는것보다는
훨씬 편하게 할수 있었죠
그리고 또 한가지는 혼자하는 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저는 담당해주는 학습멘토님과
같이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한교원은 실습이 있어서
이 부분에 굉장히
큰 도움을 받았어요
저는 직접 나가서 현장에서 하는
부분인줄 알았는데요
코로나19때 바뀐게
교육원으로 가서
교수님이 강의하는
수업을 들으면 그게,
실습으로 인정이 된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저느 이 부분을
진행해보기로 했고
선생님에게 설명도 들었으니까
최대한 집중해서 취득하고자
마음먹게 되었죠
그렇게 먼저 전공을
통한 학위를 얻으려면
학사학위가 필요한데요
전공60, 교양30, 일반50으로
이수구분을 잘 해서 수업과
단축방법을 잘 이용하면
학사학위를 취득할수 있는데
저는 한번에 수업을 몰아서
들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연간 이수제한이 있어서
한학기에 24점,1년에 42점만
받을수 있게 제한이
되어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준비하는
과정인데다가 한번에 몰아듣고
악용하는 분들때문에
생긴 과정이겠죠..?
그렇게 선생님이 정리해주신
플랜을 확인하니까 6~7학기
정도가되더라고요..
이게 그냥 숫자로 보면
그러려니 하는데
시간으로 보면
3년반의 기간이에요ㅜㅜ
너무 길어서 혹시나 단축할 방법을
물어보게 되었고 다양한 방법을
설명해 주시는데
전적대라는 방법은
바로 적용할수 있더라고요
제가 사용한 이 방안은
전에 다니던,아니면 졸업했던
학교의 학점을 그대로 이어서
사용할수 있는 부분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자퇴를 했던
전적이 있다보니까
확인을 해봤는데요
받았던 점수가 생각보다
꽤 있더라고요
45점으로 확인되서
그대로 끌고올수 있었고
저는 그렇게 남은
95점만 이수하면 되는데
그래도 좀 많은 기간에
방법들을 더 사용하기로
생각하게 되었죠
그렇게 멘토님의
추천인 매경테스트와
제가 하고자 했던
독학학위제를 신청하고
진행을 했는데요
시사 테스트는 취득하기
가장 쉬운편이고
점수도 18점으로 고득점이라
진행한 과정이고
독학사는 대학판
검정고시로 불리는데요
단계별로 있는 시험에
3단계 6과목을 진행했고
이거 합격해야 기간줄이고
부모님의 실망한얼굴을
안볼수 있다는 생각에
독하게 마음먹고 시험을
치르게 되었고 그 결과
평균 60점으로 합격하고
30학점을 받게 되었죠
그렇게 저는 총 48점을
추가적으로 더 얻었고
점수를 제외하니까
47점이 남더라고요
그렇게 저는 온라인수업으로
나머지를 정리하게 되었죠
그렇게 온라인 수업은
한학기에15주로
진행이 되고있었고
전부 녹화된 강의였기 때문에
제가 시간이 될 때 아무 때나
틀어놓기만 하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을 수가 있었는데요
한 주에 올라오는 과목은
2주안에만 수강하면
인정되는 부분이라
기간은 넉넉했지만
저는 저를 너무 잘 아는게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미룰거같아서
최대한 그 주에 보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그렇게 8주차에 중간고사
15주차에 기말고사가 있는 부분도
독학사를 해냈는데
못할게 뭐있냐는 마음가짐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고
멘토님이 다행히도
다른 학습자분들이 한 방법이나
쌤만의 작은 팁도 알려주셔서
안정적으로 평균 60점을 맞고
합격을 하고 과락을 피할수 있었어요
그렇게 평가요소도 마찬가지로
정리해서 풀게 되었고
고득점은 못했고 아슬하게 넘겼지만
그래도 합격이라는거에
만족하기로 했죠ㅎㅎ
그렇게 저는 실습도
교육원을 가서
교수님과 얼굴을 보며
궁금했던 부분도 물어보고
유익한 시간으로
교수님의 좋은점과 팁을
쏙쏙 뽑아낼수 있었고요
마무리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남겨두고있었죠~
바로 행정절차인데요
정해진 기간이 있어서
그 기간에 맞춰서
진행하면 되는데
저는 학위도 있다보니
4월에 학점인정은
안정적으로 마무리를 했지만
학위를 신청하는 7월까지
기다렸다가 이번에
완료하게 되었죠
그렇게 저는 8월에
나오는 학위증을 기다리면서
일자리를 다시 알아보았어요!
그렇게 하나둘 차근히 해가니까
더이상 실망하지 않는
부모님의 얼굴을 보고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고요
저처럼 전망을 챙겨서
진득하게 일하고 싶은 분들은
한국어교원자격증 전망을
한번 알아보고 두눈으로
먼저 확인하신다음
도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두서없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