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만들기는 어렵지 않게 하고
지금은 취업을 준비하는
황0현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려고 하다가
내신성적이 별로
좋지 못하고 수능도 망쳐서
취업도 망하고
알바를 하면서 대학을
준비할까 고민하던
평범한 20대 초반
남학생입니다!
학생들을 상대로
아르바이트할수있는
자리는 너무 많지만
안정적인 직장에서
오래 일하고 자리를 잡고싶던
저는 알바라는 그 자체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매장상황이 안좋으면
알바부터 줄이고,
게다가 주에 5번에
나가야 어느정도 생활이 되는데
최근에는 주에 1~2일만 부르고
나오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취업에 더욱
목을 매게 된거같은데
사실상 제가 원하는 직업은
학력이 조금이나마
필요한데 저는 그조차가
없으니 안뽑히는게
이해는 되더라고요
하지만 계속이렇게 생활하긴
너무 힘들다보니
대학을 고민하게 되었고
수능을 다시 준비할까싶어
공부도 하고 대학도
알아보고 그랬는데
서울권은 커트라인이 너무
높더라고요..
제가 할수 없을만큼인지라
다른방법이 없을까싶어서
지푸라기라도 잠는 심정으로
인터넷에서 다양한 부분을
찾아보게 되었죠
그러다가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알게 되었는데요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기만 한다면 누구든
활용할수 있게 만들어진
제도중에 하나였어요
이제도는 대학과정이랑
동일하게 진행하는데
다만 저희 엄마처럼
전업주부거나 직장인,
그리고 만학도 어르신분들까지
다양하게 이용하다보니
난이도는 조금 낮게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하게 말하면
저에게는 너무 다행이었죠
공부를 그렇게까지
잘하는편은 아니라서
도전해도 괜찮을까 싶었는데
이 제도를 알아보면서
만난 멘토님이 충분히
가능하니까 걱정말라고
다독여 주셔서 더 안심이 됐죠
게다가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수업제도라서
알바를 하면서도 할수 있고
학위를 취득하는데
도움받을수 있는 분을
준비하기에도 편했어요
게다가 학년으로 기간이
정해져있으면 조금은
힘들었을거같은데
학점은행제라서
점수를 차곡하게 모아서
저축하는 식이라
잘 모은다면 기간도
줄일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학비가 남아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대학교등록금
부분이 거의 천만원 가까이
된다고 알아서 걱정이
되게 컸는데
진짜 확실하게
경제적으로 너무 저렴해서
진행하는데 부담이
정말 없더라고요..
알바비로
어느정도 감당이 되서
부모님과 상의후에 과정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부모님도 사기인지 아닌지
확인하시겠다고 해서
저랑같이 담당쌤을 만나서
수업과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었어요
그렇게 부모님도
믿음과 신뢰가간다고
학비에 대한 지원을
해주시기로 하셨고
저는 이제 걱정없이
학위수업에 집중하면
되는 부분이었죠
그렇게 플랜을 받고
보느까 설명들었던 대로
연간이수제한이라는
한 학기에 24점,
1년에는 42점까지만
받을수 있다보니
과정이 나뉘게 되었는데
전문학사같은 경우는
전공45, 교양15, 일반20으로
총 80학점인데요
이수구분을 정확히해야
취득할수 있었고
학사같은 경우는
전공60,교양30,일반50
이렇게 총 140점인데
마찬가지로 이수구분을
해야지만 가능한거라
저는 기간이 너무 길기보단
빨리 준비하고
나중에 안정되면
그때 할수 있는 과정으로
전문학사를 고르게 되었어요
그렇게 학점은행제 전문학사는
말씀대로 학기가 4학기로
2년의 과정이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과정이
길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으니까
부모님과 설명을 받을때
알게 되었던 다양한
기간단축 방법을 이용했는데요
일단 제가 사용한 방법은
두가지가 있어요
첫번째로는 독학학위제인데
대학판 검정고시로 불리는
이 시험은 단계별로 과목을
맞춰서 시험을 진행하고
평균 60점을 넘기면
합격으로 처리되면서
과목에 맞는 점수로 변환을
할수 있는 방안이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쉬운단계인 2단계로
5과목을 시험으로 치렀고
점수로 20점을 얻고
80점에서 60점으로 줄였고
다른 한가지 방법은
자격증이었어요
저는 경영학으로 준비를 한거라
전공에 맞는 시사 테스트로
라이선스를 준비했는데요
18점이라는 고득점인
이 부분은 취득률이
높기도해서 빨리
과정을 줄이려고
한것도 있지만
이력서에는 사실 자격란이
있으면 비워두는 부분보다
채워져있는게 아무래도
취업에 유리할까 싶어서
준비한 부분이기도 했죠
그렇게 남은 학점인
42점만 온라인수업으로
진행하면 제가 원하는
학점은행제 전문학사를
마무리할수 있으니까
과정을 준비하면서도
살짝 설레더라고요
온라인수업같은 경우는
한 학기가 15주로 진행이 되고
8주차에는 중간고사가 있고
15주차에는 기말고사가 있는데
시험부분은 사실
너무 어려운 부분으로
나온거도 아니고
온라인으로 진행하니까
수월하게 할수 있었는데요
교재도 있었고 공부도했으니
어렵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그런데 의외로 다른 부분인
평가요소가 조금 어려웠는데
토론, 쪽지시험,과제같은
평가요소의 경우는
주제가 각기 다르게
준비되서 나오더라고요
저는 리포트나
그런걸 어떤식으로
쓰는지도 몰라서 난감했는데
이 부분에서 학습멘토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다른 학생분들이
어떤식으로 진행을 하고
어떤 노하우와 팁이 있었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고
쌤만의 팁도 알려주셔서
저는 방향을 어떻게
잡아서 해야할지를
알게 되었었고
안정적으로 제출해서
좋은 점수도 받았죠!
그리고 남은건
수업으로 인정받는
출석인데요
한 주에 올라오는
수업을 2주안에만
수강한다면 인정되서
알바를 하면서도
무리없이 진행할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폰으로 보고
퇴근하고 집에서 한번더
돌려서 보니까 이해하기
조금 수월하더라고요
그렇게 과정을
마무리하니까 이제
가장중요한 부분인
행정이 남았죠
행정절차같은 경우는
매년 정해진 달에 하는데
학습자등록이랑
지금까지 제가 한 과정인
학점인정을 신청하고
저는 학점은행제 전문학사를
준비한거다보니
학위도 같이 신청해야
인정받을수 있더라고요
학위증도 교육부장관명의로
준비되는거라 대학총장명의는
아니었지만 동등하게
학위를 인정받는거에
의미를 두기로 했어요
그런데 이 부분도사실
해본적 없는 과정이라
멘토님의 도움을 받았는데
전문가가 알려주니까
확실히 안정적으로 되었죠
이게 신청할때 확실하게
안하면 인정을 못받아서
사실 긴장하기도 했었어요
워내는 학교에서 다 해주니까
걱정없이 있다가
직접할라니까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알려주신 방법으로
차근히 하니까
완료할수 있었고
지난7월에 신청하고
8월되니까
학위가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저는 취업을 할려고
면접도 준비하고 다니는 중이고
대학을 다닌 친구들이랑
동일하게 같은 시기에
준비할수 있었지만
친구들보다는 쉽게 해서
조금은 안심되더라고요
저는 이런식으로
학점은행제 전문학사를
취득할수 있었고
혹시나 저처럼
대학에 떨어지거나
성적이 안좋아서
못간 경우의 분들은
학점은행제 전문학사를
준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두서없이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