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멘토, 주리쌤입니다~

4년제 사회복지학과 또는 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를 다니면서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쌤들이 계시죠
최근 유보통합이니 어린이집 감소니
걱정이 꽤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제휴를 맺고 있는 카페 커뮤니티만 봐도
상당한 압박을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문의를 주시는 분들의 성향이 다르고
경력이나 현재 분야에 대한 생각이
너무 달라서 진로나 플랜 안내도
1:1 맞춤형으로 진행이 됩니다
실제로 대학을 다니고 있고
졸업예정자인 학생들한테도
종종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데요
비전이나 이런 부분에서 고민을 하고
완전히 새로운 분야를 알아보고
도전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이 늘었고요
어쨌든 오늘 이야기할 내용은
두 가지 정도인 것 같습니다
진로를 바꾸는 케이스와
그렇지 않은 케이스로 구분했고
읽어보시고 관련해서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하세요
모든 상담 및 플랜 안내는 무료니까
부담 없이 문의 남겨주세요:)
우선 사회복지과 보육교사
또는 4년제 사복 졸업한 얼집쌤들이
진로 변경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꽤나 경력이 있으셔서
지금 하는 일이 매우 익숙하고
또 나이가 어느 정도 있다 보니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쉽지 않고
무엇보다 비용이나 시간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민감하신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뭔가를 하려면 시간도 들고
돈도 드는 게 당연한데 말이죠
그래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대부분
이 분야 경력을 유지하면서
스펙업을 하는 방향을 권장해 드리는데요
- 자격증
1) 장애영유아를위한보육교사
2) 평생교육사
3) 한국어교원
4) 컴퓨터 관련 자격증
- 학력
1) 학점은행제 아동학사
2) 유아교육과 신편입
3) 유아교육대학원
이 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어린이집 감소는 막을 수 없습니다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여기서 내가 살아남으려면,
남들보다 나은 구석이 있어야 겠죠
유보통합도 결정은 됐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사회복지학과 보육교사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건,
일단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이거는 현직에 있으셔서 아시는지
거의 대부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학력 관련해서는
뭔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시는지
머뭇거리는 분이 많습니다
이런 거 있을 때 주의할 건
남들이 한다고 하면 안 되고
남들이 안 한다고 그만 두면 안 됩니다
본인이 생각했을 때 필요하면 하시고
아니면 쿨하게 접으시는 거죠
사회복지학과 보육교사 중에는
예비 선생님들도 계시는데요
최근 이 분들의 문의가 급증했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 때문인 것 같은데
연령대가 낮은 편이고
무경력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이
그리 어렵지는 않아 보이더라고요
실제로 가장 많이들 진행하시는 것이
보건계열 대학교 편입입니다
전적대 성적이 좋은 편인 분은
영어 공부를 진행해서
좋은 대학으로의 편입학은 진행하고
재학생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병행해서
지원 자격과 고득점도 노려볼 수 있죠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아무래도 간호학과일 수밖에 없는데요.
과정도 과정이지만 대학에 들어가서도
쉽지 않는 학과생활이 있기 때문에
조금은 머뭇거려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댓값이 정말 높은 것도 있어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일반 사기업 취업을 위해
사회복지과 보육교사와 관련이 없는
컴퓨터 관련 툴 공부를 하기도 하고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해
응시자격 준비를 하기도 합니다
각자 고민하는 것과 그 이유가 다르고
출발점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화된 커리큘럼 안내가 중요한데요.
경력 전문 멘토가 1:1로 안내를 해드리고
과정이 끝날 때까지 제공되고 있습니다
모든 컨설팅은 무료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다들 부담 없이 진행을 맡겨주시죠
어린이집도 줄고 아이 수도 줄고
사회현상이라기엔 밥그릇 문제니까
다들 걱정이 정말 많으실 텐데,
부디 현명한 선택을 통해
목표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