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 심리학과 가려다가 방향을 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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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 상담사입니다. 사회라는 것은 곧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어 서로서로 함께 살아가는 곳이라는 뜻이죠. 그렇다보니 많은 인종, 국적, 성별 나이와 지역에 따른 특징들을 가지고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고 있죠. 같은 배에서 나오고 같이 자란 형제자매마저 서로 생각이 다르고 행동이 다른데 이 사회에 속해있는 구성원들 개개인마다도 그 특징들이 모두 다르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예요. 하지만 사회가 발전하려면 서로가 이해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맞춰나가는 과정에서 시작되기에, 그것이 사회의 발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일거예요.
그렇기에 현대 사회에서는 타인을 이해하고 알아가며 개인적 사회적 발전을 꾀하는 심리학이라는 전공 공부를 많은 분들이 하고계시죠. 자기개발서로 공부하거나 전문지식을 위해 대학교를 가거나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공부하는 심리학, 그리고 그만큼 미래의 전망좋은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심리사가 되기위한 기초지식 함양!
오늘은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는 사이버대 심리학과와 학은제 심리학 두 가지 방법을 양희O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양희O 이라고해요. 제 어렸을적부터 꼭 하고 싶었던게 있는데 그게 바로 심리치료사였어요. 그래서 평소에 심리학과를 가려고 공부도하고 심리학관련 책들도 많이 읽었어요. 고등학교때 제일 좋아했던 책이 아돌프, 프로이드 같은 심리학자들의 대화법같은 책? 그 외에도 타인 심리학, 대화와 목표에 관련된
그런 자기개발서들도 정말 많이 읽고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능력을 키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대학교를 가려고하니까 인서울에 있는 4년제 심리학과들이 경쟁률이 정말 높더라구요.
그래서 심리학은 그냥 개인적인 공부로하고 현실에 맞춰 학교를 가고 취업을 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바뀌었어요. 하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20대 중반으로 넘어가고 직장도 구해서 사무직에서 일하다보니 점점 예전에 못했던 심리학에 대한 갈망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심리학으로 취업은 아니더라도 관련 공부를 조금더 해보고 싶었어서 사이버대 심리학과를 알아보고 있었죠. 직장을 다니고 있었어서 방통대나 야간대는 제가 솔직히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걸 찾고 있었는데요.
근데 알아보다보니까, 사이버대학교 심리학과보다 학점은행제로 심리학 전공 수업을 하는게 더 싸고 기간도 빨리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들어보는 제도라서 온라인으로 공부하고 학위까지 딸 수 있다고해서 이게 어던 제도인지 학점은행제 삼담 멘토님에게 연락하게 됐어요!
제가 처음에 생각한 사이버대 심리학과는 제가 알고 있었던 것처럼 4년동안 대학부설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회사를 다닐 생각을 하고 있었었는데요. 그런데 막상 시작해보려고 학은제랑 비교를 해보고 상담도 해보니까 학기 200~300만원 정도드는 사이버대가 많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었어요. 그리고 입학할때 성적을 보는 곳도 있고 시험이나 면접을 보는 까다로운 곳들도 꽤나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시작부터 이걸 해야하나 겁부터 나기 시작했던건 사실이예요. 근데 심리학공부가 꼭 하고 싶었던 제 바람이 있다보니까 어떻게든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어야하는데... 이러다가 찾은게 온라인 심리학 공부였는데 학점은행제로 된다고 멘토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학점은행제를 시작할때 저에게 제일 좋았던건 일단은 입학도 물론 있었겠지만 비용적으로 사이버대보다 1/3정도 저렴한 학비?? 이게 저에게는 가장 큰 매력이 아니었나 싶어요. 카드로 그때 결제했었는데 한달에 한 15만원? 이렇게 학원다니는 정도로 나왔었고요. 아, 입학이랑 고등학교 성적 필요없이 바로 학기 시작했던 것도 좋았죠. 그냥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사이버대보다 훨씬 부담감이 적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4년제 학위 따는데 한 2년정도면 다 딸 수 있다고 하셨기도 했고요. 그런데 전 수업을 듣고 싶었어서서 전공은 다 수업으로 채우고 일반학점만 자격증을 하나 따서 수업을 대신했죠.
아무래도 기간이나, 비용적으로도 훨씬 부담감이 적은 학점은행제로 진행하면서 수업을 듣게 되다보니까 설레는게 있더라구요. 심리학 학사학위를 따서 뭘할까?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막 하게 되는데 그 중에 청소년 상담사 자격증을 따서 상담사로 이직을 한번 해볼까 생각도 해보고 대학원을 가서 전문상담교사를 따볼까라는 큰 마음도 슬슬 픔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140점 모아서 학위 따는 1년이 저한테는 정말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고 꽤 오랜시간동안 설렜다고나 할까요? 수업도 제가 듣고싶은 과목들을 골라서 들을 수 있어서 학습멘토님이랑 상의하면서 꼭 들어야하는 과목들이나 제가 듣고싶은 그런 과목들 위주로 학점을 채웠어요.
전공 학점으로 직업상담사를 따면 취업에도 도움되고 학점으로도 20점이나 쓸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전공학점은 다 수업으로 채우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어차피 전공수업은 일반학점이나 교양학점을 채우는데 써도 전혀 상관없다고하시니 직업상담사 따는게 좋을 것 같다고 저도 동의하고 자격증 공부도 시작했죠! 그래서 저는 전공으로는 직업상담사를 따서 1학기를 더 줄일 수 있었어요. 그렇게 2년동안 자격증이랑 수업을 다 듣고나니까 스스로도 자기개발이 잘 되기도하고 평소에 관심있던 분야를 배우는 일이다보니까 많이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대학교에서 들었던 학점들이 있어서 일반학점은 딱히 채울필요가 없었고 전공 60점이랑, 교양 17학점만 이수하면됐어요. 직업상담사 2급으로 20점이 빠지니까 57점을 수업으로 이수한 셈이네요~ 수업듣다보니까 대학생된 기분이고 열심히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관심있던 제 직장 동료 한분도 학점은행제를 소개시켜드려서 온라인 심리학 공부를 같이했었어요! 사이버대보다는 훨씬 편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하루에 한시간정도 이렇게 들으면서 편하게 수강했죠.
저는 4학기, 그러니까 한학기가 15주니까 수업은 1년 4개월 정도 수업을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학위 취득기간이 2월 8월로 정해져있어서 저는 2월달에 학위를 받게 되었어요. 사실 학위까지 받으면 좋겠지만 제 궁극적인 심리학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으로 학점은행제가 남게 되었어요. 솔직히 4학기동안 많은 일들도 있었고 시험이나 과제때도 어려움이 많았는데 멘토님께서 궁금한것들, 안되는 것들도 다 잘 해결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쉽게 했던것 같아요!
어느덧 학은제 끝낸지 1년정도 지나고 대학원을 갈지, 청소년 상담사를 할지 고민도 끝나고 지금은 청소년 상담자 자격증 시험공부중이에요 이제 29인데, 하고싶은 공부도 했고 진로도 확실히 정해져가고 있어서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 그 생각이 가장 많이 드는 것 같아요. 더 나이가 들었거나, 더 늦게 시작했으면 심리학 공부는 했었을 거라해도 내가 하고픈 심리상담사는 나이때문에라도 못했을테니까요. 선생님 도움 받으면서 학은제하는 동안 진짜 많은 걸 배웠고, 많은 도움을 받았기때문에 고맙다는 말씀을 이자리를 빌어서 하고싶어요.
양희O 학습자님, 정말 과제하는게 재밌어서 열심히 하셨던 학생으로 기억하고있어요. 늘 수업들으면 점수도 잘 받고, 공부도 잘해주는 남들이 이야기했을때 모범생이었는데요. 그게 가능한건 자기가 정말로 하고싶었던
그런일을 한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제가 하고싶은 학습멘토역할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자기만의 목표를 이루는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하고 제가 더 기쁘더라구요. 사이버대 심리학과 말고, 조금더 부담적은 학점은행제 심리학을 생각하고 계신분들이나 아직 고민중이라서 어떤걸 선택할지 망설이시나요? 궁금하신 부분들은 언제든지 알려드릴게요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위해서 핸드폰을 언제나 켜놓고 있는 상담멘토 쌤 이랍니다^^! 학은제 심리학을 이용한 온라인심리학공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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