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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1. 2024
학점은행제 한국어교원 인강으로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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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학점은행제 한국어교원
과정으로 선생님이 된
최 0 영입니다.
오늘은 제가 빠르게 할 수 있었는지
공유해 보려고 해요
저는 어릴 적부터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는 걸 좋아했어요
특히 그중에서
제가 국어를 정말 잘했는데요
그중 한 친구는 저 덕분에
성적이 엄청 올랐다고
고맙다고 한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친구들이 저를
선생님이라고 불렀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교사가 되고 싶었죠
하지만 꿈을 이루려면
교대를 나와야 하고
경쟁률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꿈을 포기하고
대학을 나와 취업을 했죠
하지만 일은 너무 힘들어서
번아웃이 된 거예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그래 이렇게 된 거 꿈을 이루자!
생각을 하고 교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나이도 이제 30대가 되는데
교대에서 어린 친구들이랑 경쟁하려니
두렵기도 하고 지금 제가 일을 그만두기엔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관둘 수 없었거든요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면서 찾아봤는데
요즘 외국인들 사이에
한국이 인기가 많다 하는 거예요
한류 드라마랑 아이돌의 인기 덕분에
많은 나라에서 한국어를 배운다 하네요
그래서 교사들이 많이
필요해졌다 하는데
저도 국어는 자신 있어서
도전해 보려 했죠
그런데 이 일을 하려면
한국어교원 자격증이 필요하고
조건도 있더라고요
- 필수 15과목 이수
- 관련 학과 졸업
or 관련 경력 5년 이상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이것도 빠르게
딸 수 없을까 하면서 찾아봤는데
어떤 한 글이 눈에 띄더라고요
주부인데 학점은행제 한국어교원
과정으로 선생님이 됐다. 는 글을 본 거예요
그분은 아이도 낳고 집안일도 바쁜데
온라인 강의로 조건 맞췄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그 글에 혹해서
아래 연락처에 전화를 해 봤죠
퇴근하고 연락한 거라
늦은 시간인데도 멘토님이
연락을 받으신 거예요
저는 학은제를 하나도 몰라서
이것저것 다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하나씩 설명을 해 주시는 거예요
학점은행제는 교육부 주관으로
운영하는 제도로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했어요
그리고 학은제는 학년제로
운영되는 게 아니라
학점제로 운영이 되는데
그래서 다양한 기간 단축 수단이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저처럼 대학을 나온 사람은
타전공이라고 하는 제도로
수업을 덜 들어도 되는 방법이 있다네요
오래 걸리지 않는다 하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온라인으로 진행이 돼서
직장을 관두지 않아도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요즘
물가 장난 아니잖아요
저도 밥 한 번 사 먹으려고 해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데
학은제는 대학 대비 저렴한 학비라
부담이 덜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비교를 해 보니
제가 나온 학교보다 엄청 싸더라고요
거의 1/5 수준이네요
일을 하면서 들을 수 있는데
학비까지 싸다?
꿩 먹고 알 먹는 기분을
이때 느꼈네요ㅎㅎ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무조건 해야겠다 생각을 했죠
그래서 학점은행제 한국어교원
과정을 하겠다 했어요
그러니 멘토님이 타전공으로
하는 게 좋을 거 같다 하는 거예요
저는 이 방법을 몰라서
어떤 건지 물어봤는데
대학 복수 전공이랑
비슷한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교양을 들을 필요 없이
전공으로만 들으면 된다고 하네요
다만 전공으로만 들어서
기간 단축은 힘들다고 했는데
그래도 빠르게 학위를 얻으니
안심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몇 년제냐에 따라
필요점수도 다른데
- 2년제 : 36점
- 4년제 : 48점
이렇게 나뉘는데요
그래서 저는 학사학위가 필요하니
4년제 타전공으로 하기로 했죠
이 방법을 이용하면 4년 동안 학교 다닐 거
1년 반으로 단축시킬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학점은행제 한국어교원
학사 타전공으로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학은제 수업 방식은 대학교처럼
강의, 토론, 과제, 시험이 있는데
멘 처음으로 수업을 들었는데
과정은 총 15주로 진행이 돼요
온라인 강의로 진행돼서
정해진 시간은 따로 없어서
이어 듣거나 끊어서 끊어서 들을 수 있고
최대 14일 이내로 끝까지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이 된다고 하고
스마트폰, 컴퓨터, 노트북 등
인터넷만 된다면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퇴근하면서 듣고
못 들은 강의는 주말에 몰아서
다 본 거 같아요
그리고 과제는 수업내용을 정리하는 방식의
리포트를 제출하면 되는 거였는데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작성이 힘들었는데
다행히 이 부분은 멘토님이
정리하는 가이드라인이랑 꿀팁을 알려줘서
늦지 않게 제출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시험은 과제보다 오히려 쉬웠는데요
8주 차에 중간고사를,
15주 차에 기말고사를 봤죠
이 수업을 다양한 분들이 듣는데
연령이 높으신 분들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난도가 낮게
설정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덕분에 저는 쉽게 통과를 했네요ㅎㅎ
그렇게 1년 반 만에
학점은행제 한국어교원 과정을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수업을 다 들었으니
학위 신청을 해야 하는데
신청을 하려면 먼저
학습자 등록을 해야 하더라고요
매년 1월, 4월, 7월, 10월
4번 신청이 가능하고
조금의 수수료가 들어갔네요
이렇게 등록을 하고 75일 이후부터
학위 신청이 가능한데
1년에 2번 신청할 수 있어요
-2월에 받으려면
12월 15일부터 1월 15일까지
-8월에 받으려면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렇게 2번 신청이 가능하더라고요
저는 혹시 까먹을까 봐
처음 강의를 신청했던 1월쯤에
학습자 등록을 했었네요
그래서 밀리지 않고
학점은행제 한국어교원
학위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하고 자격증도 받아
지금은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네요
이 모든 과정을 저 혼자 하라고 했으면
아마 못 했을 거예요
멘토님이 도와주고
강의는 잘 듣고 있는지 체크해주고
각종 꿀팁이랑 가이드라인을 알려줘
무사히 이 모든 과정을
마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때 너무 감사해서
지금도 멘토님 안부 물어보면서
그땐 정말 감사했다고 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ㅎㅎ
여러분들도 혹시나 저처럼
꿈을 도전하고 싶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바랄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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