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시험 볼 필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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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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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시험 볼
필요가 없어서 이에 관한 후기를
작성하게 된 박0봄이라고 합니다!
제가 대학을 졸업하긴 했지만
비전공자라서 한교원 자격증을
따려고 알아보면 당시만 해도
조건들 때문에 3급만 딸 수 있을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준비하려 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비전공자임에도
2급을 딸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훨씬 편해서 이걸로 도전하게 됐죠!
게다가 이 모든 과정은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이 계셨기 때문에 이 분께
안내를 받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그런 만큼 오늘의 제 글이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으로 다가오길 바라면서
그날의 이야기를 바로 시작해 볼게요!
당시에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시험을
보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선택권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아무래도 응시를 하기 위해 선행으로
갖춰야 하는 게 따로 없으니까
이걸로 하면 될 거라 생각했죠!
그런데 당시에 고민이 됐던 게
생각보다 취득하는 과정까지
준비해야 할 게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다른 대안은
없는지 찾아 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리고 이 때 제가 발견하게 된 게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온라인 학위 취득 제도였어요!
여길 활용하게 되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의 학위를 만들어서
2급을 얻을 수 있다 했거든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시험 볼 필요 없이
학위만 따면 되는 거였 거였습니다^^
그래서 잠시 2급을 얻기 위한
조건을 잠시 설명드리자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학사학위
필수 14과목의 인강과 실습 1과목
이렇게 채우기만 하면 완료였죠!
게다가 이 실습의 경우 현재는
온라인 줌 수업으로 듣는 거라
이 것까지 편하게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학은제는
어떻게 하는 건지 알아봤는데요!
이 때 다양한 도움을 주신다는
교육원 소속 전문가님을 만나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시험 대신
학은제로 2급을 도전하려 했어요
그리고 이 때 전문가님께서는
제게 여러가지 질문을 주셨고
이내 학습계획서를 만들어 주셨죠
그런데 이 내용을 보면 3학기 동안
총 16개의 과목을 듣는 거였어요!
그래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건데
왜 이렇게 과목이 적은지 궁금해서
전문가님께 물어 본 적이 있는데요!
알고보니 이미 4년제를 졸업했던 저는
복수전공 개념의 타전공을 통해
빠른 학위취득이 된다 했어요!
그래서 원래는 140점을 모두 채워야
학사학위를 만들 수 있는 건데
저는 48점만 채우면 된다 했죠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전문가님이
함께 도와주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의지도 많이 돼서
알려주시는 방법대로 신청을 하며
앞으로의 수업을 시작하게 됐네요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시험을
볼 필요 없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학은제 수업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쉽게 이수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정말 기뻤죠
우선 방식이 전부 인강을 듣는 거라
따로 정해진 시간표도 없었고
모바일로도 들을 수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내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이수하면 됐습니다
심지어 출석인정기한까지 14일로
매우 긴 여유 시간을 주고 있어서
힘들 땐 강의를 안들어도 됐어요
그래서 수강을 하는 동안 언제나
어려움 없이 이수할 수 있었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여기도 대학과정이라서 강의를
듣다 보면 어려운 건 있었어요..
특히 당시에 가장 걱정했던 게
리포트를 작성하라던 과제가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이 땐 전문가님께 연락드려
도움받을 수 있는 방법을 물어봤어요
그러자 저도 쉽고 편하게 제출하는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정말로 알려주시는 대로
작성하니 제출까지 할 수 있었죠
심지어 이 다음 찾아오는 중간, 기말
시험들 역시 마찬가지로 도움을 받아
좋은 성적까지 받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한 학기를 보내는 동안
언제나 어려움 없이 이수하며
인강은 쉽게 마칠 수 있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실습까지 인강처럼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시험 대신
더 쉽고 더 좋은 2급을 딸 때는
반드시 실습을 들어야 했어요!
그런데 이 게 원래는 오프라인으로
직접 참석을 해야 하는 거였지만
코로나 시기에 온라인으로 변경이 됐고
이게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일에 지장이 없을 것 같아
부담 없이 신청을 하면서
수업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이게 중간고사 전까지는 인강을 들으면
되는 거였고 그 다음에 화상 카메라로
교수님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게 됐어요
이 건 모의수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제가 직접 커리큘럼을 짜서
수업을 진행하는 거였는데요
많이 부끄럽기도 하고 민망해서
많이 실수를 했지만 그럼에도
이수는 잘 돼서 실습이 끝났을 땐
총 3번의 행정절차를 거친 끝에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국립국어원에서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