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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홍 Apr 08. 2024

앉아서 가고 있습니다.

정성국, 야고보의 편지. 복 있는 사람. 2024.

앉아서  출근한다. 인권을 신학자인 정성국 교수는 신약성서의 야고보서로써 설명한다. 나  자신을 성찰한다.

에스비아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필기시험 대상에 제 이름이 없습니다. 평안한 저녁입니다. 이미 전 보좌신부님과 이야기를 했고, 엄마도 신학을 권하신다. 예수와 장기용 요한 신부님께 지혜를 구해야겠다. 대학교 졸업 때 총장님이 다리가 불편함을 보면서 장애인들의 최선은 학문임을 생각했으니 꾸준히 학문을 걸어야겠다.

Iesus christus locus est istis in emmaus  via  예수 그리스도는 엠마오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sancus lucas evangelium. 성 루가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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