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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칠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by 김재홍

사업장 20시 8분에 닿았습니다. 한 달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칠월의 마지막 날

손목보호대를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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