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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

교회에 옴. 교회에서 느낀 작은 행복.

by 김재홍

32분에 교회에 옴. 10시 7분에 20분까지 커피도 마심
성가, 성공회기도서를 책상에 가져와서 교우들을 배려하니, 헬레나 교우님이 고맙다고 하셨어요. 교우들을 위해 할 일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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