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교직 생활을 하다 보면 더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여러 가지 것들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안주하는 교사가 되기보단 항상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부터는 교사로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며 자신만의 전문분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제가 임용을 봤던 해에는 첫해에 발령을 받았던 신규교사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전 연도에 시험을 합격한 선배들도 아직 발령을 다 못 받은 상태였죠. 발령을 대기하는 시간에 대학원에 진학한 동기들도 꽤 많았으니 교사에게 대학원 진학이란 꽤 보편적인 것 같습니다. 전공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한 경우 대학원 진학을 빨리 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분위기에 휩쓸려 뚜렷한 목표 없이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한다면 한 번쯤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교직 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이 더욱 배우고 싶은 분야, 알고 싶은 분야, 관심이 있는 분야 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또한 각 시도 교육청에서 대학원의 학비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등이 나오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교직생활을 하다 보니 미래교육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제 나름대로 공부를 하며 준비를 하다가 어느 시기가 되면 대학원에 진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 그러던 중 공람 문서에서 공고를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서울시 교육청에서 대학원 학비를 지원해준다는 내용이었죠. 지원이 되는 학과도 마침 제가 그동안 관심을 두던 분야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매 학기 150만 원을 지원받으며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에서 AI융합 전공 석사 과정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