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재능 찾기 예시

딴돈매매법

by Traveluke
투자재능 찾기의 예시를 들어 보겠습니다.



20살 대학생인, 김 씨가 방학 기간 2달 동안 물류센터에서 택배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여 300만 원을 모았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김 씨는 전액장학금을 받기 때문에

200만 원을 다음 학기 용돈으로 사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렇다면 300만 원-200만 원 = 100만 원이라는 여유자금이 생겼습니다.


이 여유자금은 친구에게 빌려주었다가

그 친구가 잠수를 타고 사라지면 당연히 화가 나고 속이 상하겠지만,

김 씨가 당장 다음학기 생활을 못할 정도의 손실은 아닙니다.

네 100만 원은 여유자금입니다.


그럼 이 100만 원을 시드로 투자를 시작합니다.


김 씨는 평소 코인에 관심이 많아서, 비트코인 대신에 수익률이 더 높은 알트코인인 도지코인에 투자를 합니다.

50원에 매수했던 도지 코인이 1주일 만에 100원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개미의 기본소양인 분할매수를 하지 않고 100만 원을 몰빵 해서 다 넣었던,

김 씨의 시드는 운이 좋게도 200만 원이 되었습니다.


자 그렇다면 김 씨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도지코인이 1000원이 될 때까지 존버한다.

2. 200만 원에서 원금인 100만 원을 출금한다.


저는 2번을 선택해서 투자를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번을 딴돈매매법라고 칭하겠습니다.


만약에 운이 나쁜 김 씨가 100만 원을 몰빵한 도지코인이 상장폐지를 당했다면 어떻게 되나요를 물어보신다면,


아르바이트를 다시 해서 여유자금 100만 원을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 절치부심으로 공부를 해서 다시 한 번 코인에 재도전을 하던가,

다른 재테크인 주식으로 발길을 돌리는 것입니다.


빈틈도 많고 어이없는 이야기지만 참 이해하기는 쉽죠?
일요일 연재
이전 03화투자재능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