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과 눈꽃 사이

by 미아






작가의 말:

찰나로 스러지는 계절의 조각마다 당신의 얼굴을 심어두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빛나는 것들이 속절없이 저물어갈 때,

오직 내 마음에 새겨진 당신만은 계절의 바람에도 닳지 않는 영원이기를 소망합니다.






벚꽃과 눈꽃 사이



벚꽃이 날리는 날이면

문득

당신이 생각납니다

가볍게 흩어지는 꽃잎들이

왜 그렇게

마음을 뒤흔드는지


눈꽃이 내리는 날이면

언뜻

당신이 생각납니다

손 위에 내려앉았다가

금세 사라지는 그 모습이

당신과 닮아서


나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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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문장에 사랑이 깃들길 바랍니다. 삶을 사랑하고 늘 감사하며 진실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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