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없는 세상.
나도 한 없이 부족해서 이 악물고
십 년이 넘는 시간들 속에 이렇게 변한 건데,
왜 내 소울 메이트는 여전히 나를
밤하늘의 별, 빛나는 이상향으로 볼까..
나도 그냥 사람인데.
위가 다 쓰리다.. 휴
네가 날 사람으로 보는 날도
비로소 올까.. 과연?
BGM 한예슬- Memory
p.s 난 여전히 10대 때랑 똑같아.
근데 다만 좋게 변했어.
이게 너랑 내 차이,
무서워서 네 현실 다 타협해도 돼.
너 그저 도태돼도 돼.
그렇게 기를 쓰고 안 변해도 돼.
굳이 나한테 올 것도 아닌데 힘들게 무슨,
미안하지만 난 너에 비해 너무 커버렸어.
내가 다 아까워. 너한텐 나 도저히 못 주겠어.
친구들, 지인들이 내가 훨씬 아깝다 그랬을 땐
네 결핍이 보여도 난 다 보듬고 넌 완벽하다고
그랬는데 난 이제 내가 아까워서 너한테 나 못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