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글쓰기 1
글을 쓰는 직업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그런 능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글을 쓰는 사람들은 여러 직업을 가지고 있다.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취미로 글을 쓰는 사람도 있고 글쓰기를 직업으로 삼아 전업작가를 하는 사람도 있고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으로 카피라이터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글 쓰는 것에 관하여 많은 공부를 하고 누군가를 가르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외에 대신 원고를 작성해주는 사람 마케팅을 하는 사람 작사를 하는 사람 등등 수없이 많은 직업에 글쓰기가 필요하며 수없이 많은 직업이 글쓰기로 인해 생겨난다. 본인이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면 일단 꾸준히 써보길 바란다. 글쓰기 훈련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고 내가 이것을 이용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분명 무엇 하나는 남들보다 뛰어나게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이다.
글을 쓰며 돈을 버는 방법
보통의 사람들은 글을 쓰는 것을 두려워한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아닌 일에 겁을 먹는 건 당연하다. 왜냐?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많이 해보지를 않으니 당연히 방법을 모르고 내가 하는 것이 잘하고 있는 것인가도 알 수가 없다. 그러니까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이 전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보고서라던가 어떤 계획서를 작성해야 할 때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 없어 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한다. 그럴 때 그 사람들이 찾는 것이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이다. 요즘은 그런 사람들과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 많이 있어서 그곳을 통해 사람들은 글쓰기를 의뢰한다. 그렇다. 바로 이것이 글을 쓰며 돈을 버는 방법의 하나다.
대행, 대필, 첨삭, 수정 나아가서는 교정/교열/윤문 까지 하루에도 수 수십 개의 요청이 오고 그 요청을 받고 수십 명의 전문가들이 견적서를 보낸다. 의뢰를 요청한 고객은 그 견적서와 전문가의 프로필, 포트폴리오, 리뷰를 확인하고 내 글을 가장 잘 써줄 것 같은 전문가에게 작업을 맡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의뢰인에게 나는 당신이 의뢰한 내용을 문서를 잘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을 어필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도 본인의 글쓰기 능력이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바로 설득하는 글쓰기, 신뢰를 주는 글쓰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글쓰기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잘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잘하려면 공부를 해야 하고 끊임없이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니까 글쓰기로 인해 돈을 벌고 싶다면 지금 하고 있는 글쓰기를 멈추지 말고 끊임 없이 하길 바란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마무리를 하려 한다. 다음화에 이어서 돈이 되는 글쓰기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다.
모두들 오늘도 건필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