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 5.1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룹채팅 기능도 생겼네요. 생각하게 많아졌습니다.
대화의 온도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요. GPT 5.0이 정보에 충실했다면 5.1은 조금 더 친절하게 대화해줍니다.
'스트레스 받아'라고 하면 여기에 있어 답하는게 달라졌네요. 휴먼터치가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미국, 일본, 뉴질랜드, 대만, 한국에만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사용량이 많기 때문이겠죠. 제가 테스트해보니 3개가 재미있었습니다.
"100일 목표 지옥에서 온 헬스 코치" GPT를 만들어 운동 챌린지 방에 초대
"초등학생 수준 영어로 대화하는 선생님" GPT와 함께 영어 스터디
"여행 플래너" GPT와 친구들이 함께 여행 계획 수립
개인정보 보호 : 이게 고민이었는데 개인정보는 공개 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무료 사용자도 가능합니다 : 방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곧 제한은 걸릴거라 생각합니다.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