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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임복 Nov 13. 2017

[IT 트렌드-2017년 11월 14일 소식]

#IT_News #IT_트렌드를_읽다

#IT_News #IT_트렌드를_읽다



2017.11.14 ( 화 )



1. 아시아나항공 ‘챗봇 서비스’ 첫 도입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23807



아시아나 항공에 챗봇 서비스가 도입되었습니다. 

테스트 해보시려면 페이스북에서 '아시아나항공 챗봇'을 검색하신 후 메싡로 대화를 해보시면 됩니다. 


아직은 시작이라 간단한 항목들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2. KEB하나은행, 은행원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대출 등 금융상담 서비스



http://www.webdaily.co.kr/view.php?ud=2017111314531463007a517a52c2_7



진작에 시행되어야했던 서비스죠. 올해 초부터 은행의 변화를 이야기하면서 <작은 은행> 오히려 <영업점을 확대> 해야한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사실 개개인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한다면 그만큼 맞춤형 점포도 없겠죠?


직접 찾아가 대출 상담하는 서비스를 하나은행이 먼저 내놓았습니다. 


스마트한 <비대면>에 비해 아날로그한 <대면>은 분명 성과를 보일 수 있을거라 여깁니다. 





3. 우버 올라탄 손정의 "100억달러 투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752216



고민했던 소프트뱅크가 투자를 확정했습니다. 


우버에 100억 달러(약 11조 5000억원)를 투자해 지분 14%를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함께 보셔야 할 점은 손정의 사장과 소프트뱅크는 이미 세계 각국의 1위 공유택시 기업에 투자해왔는 점입니다. 


중국 디디추싱에 50억달러, 인도 올라에는 23억3000만달러, 싱가포르 그래브에도 25억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소프트뱅크가 그리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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