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미래자동차 시대를 맞아 운전자 없이 스스로 운행되는 버스를 선보였다. 경기도는 16일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ngyo Autonomous Motor Show, PAMS 2017)’를 통해 자율주행버스 ‘제로셔틀(Zero Shuttle)’을 처음 공개했다. 제로셔틀은 내달부터 판교제로시티와 판교역 사이 5.5km 구간에서 시범 운행될 예정이다. 시범 운행에는 2대가 투입된다. 이 구간을 주행하면서 버스는 15개의 신호등을 지나게 되고 좌회전(4회)과 우회전(2회), 좌측차선병경(9회), 우측차선변경(3회), 터널 통과(6회) 등 다양한 주행 환경을 거치게 된다. 예상 운행 시간은 30분이다.이 모델은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도해 개발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제로셔틀은 구글과 테슬라 등 해외 유명 업체들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고유 디자인과 기술이 적용돼 만들어진 자율주행차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로셔틀은 실제 도로 환경에서 V2X(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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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버스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달부터 판교제로시티와 판교역 사이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실제 타러 가봐야겠습니다.

3. 중국에도 AI 스피커 열풍…바이두, '레이븐 H' 공개

http://www.etnews.com/20171116000622

중국에도 AI 스피커 열풍…바이두, '레이븐 H' 공개

중국 최대 검색 포털 바이두가 스마트 스피커 '레이븐 H'를 공개했다. 바이두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바이두월드 콘퍼런스 행사에서 레이븐 H를 선보였다고 블룸버그 등 외신이 16일 보도했다. 레이븐 H는 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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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도 스피커를 선보였습니다.

재미있는건 디자인이군요. 다른 회사의 제품들처럼 원통형이 아니라 마치 레고블럭을 쌓아놓은 것 처럼 생겼습니다.

내년 중국도 인공지능 스피커 전쟁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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