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IT - 2018.10.1(월)]
1. [단독]통번역 한번에…SKT, '누구' AI 이어폰 연내 출격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2604064174783
인공지능 이어폰 시장에 SKT '누구'도 뛰어들었습니다. 현재는 애플의 에어팟 '시리'와 구글 픽셀버즈의 '구글 어시스턴트'가 유일합니다. 여기에 더해 픽셀버즈는 작년 이때쯤 '인공지능'기반의 '번역'이 가능하다해서 놀라움을 줬었죠. 물론 완벽하진 않았습니다. 작년말 네이버에서 '마스'란 이름의 인공지능 이어폰이 2018년에 나올거라 예상되었습니다만 아직 나오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SKT가 뛰어든겁니다. 아직 올해가 끝나려면 3달이 남았습니다. 이때까지 나올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 일론 머스크, 테슬라 의장직 사임키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30114846
올해 내내 기행이 이어졌었죠. 결국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의장직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8월 초 테슬라를 상장 폐지하겠다는 이야기를 트위터에 올려 주가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서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기 때문입니다. 머스크와 테슬러 각각 2천만달러(222억원)를 벌금으로 낸다니 어마어마하군요. 독립 이사 두명이 선임되어 앞으로 테슬라를 이끌 예정입니다.
..
SNS는 위험하군요.
3. 네이버, 다음 달 10일 뉴스 뺀 모바일 메인 공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28171317
설마하면서 믿지 않았던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구글의 가장 큰 차이는 첫화면이었는데 100%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바뀔 예정입니다. 가운데는 검색창이 놓이고, 카테고리 구분만 있게 됩니다. 한마디는 덧붙였습니다. 언제든 변화는 가능하다 라고 말했군요. 여러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지만 이제 더 이상 네이버가 '포털'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