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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nmi Lee Jan 11. 2023

더글로리 본 후기

이런것은

그저 재미있었다고 표현하기에는 마음에 걸리고, 통쾌하다고 하기엔 깊은 슬픔이 도사리고 있지만.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한이라는 말이 생각나요.


더글로리는 어쩌면 슬픈영광 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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