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하룻밤에 읽는 서양철학

by 은수달


3장 서양 철학의 알파이자 오메가, 플라톤


(3) 진짜 세계는 이데아에 있다

모든 사물은 이데아의 복사판에 불과하다.


이데아(idea)는 플라톤 철학의 중심 개념으로 모든 존재와 인식의 근거가 되는 항구적이며 초월적인 실재를 뜻하는 말이다. 근대에는 인간의 주관적인 의식, 곧 ‘관념’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굴의 비유-철학자가 무지한 자를 이끌어가야 한다.(계몽)


우리가 보고 느끼는 세계의 모든 곳은 동굴 안쪽 벽면에 투영된 그림자와 같다.


영혼의 눈에 새롭게 시력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시선을 올바른 방향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플라톤 철학의 중요한 개념인 이데아(idea)는 막연하고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가 끊임없이 연구하고 지향해야 할 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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