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호야 킨 피닉스 Joaquin Phoenix’의 경우
Joaquin: 저는 우리가 함께 직면하고 있는 걱정스러운 문제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습니다. 가끔 우리는 여러 대의를 옹호한다고 느끼거나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공통점을 봅니다. 그건 성평등이나 인종 차별, 동성애자의 권리, 원주민의 권리, 동물의 권리에 관한 이야기이거나 불의에 항거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 국가, 한 사람, 하나의 인종, 하나의 성별, 하나의 생물종이 나머지 모두를 처벌 없이 지배하고 통제하고 이용하고 착취할 수 있다는 믿음에 대항하는 것에 관한 겁니다. 제 생각에 우린 자연과 너무 단절되었습니다. 우리는 인간 중심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잘못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원을 얻기 위해 자연을 약탈합니다. 마치 우리의 권리인 것처럼 소를 강제로 임신시키고 송아지를 낳으면 송아지를 빼앗습니다. 어미 소가 고통스럽게 울부짖는 게 분명한데도요. 그리고 송아지가 먹어야 할 우유를 빼앗아 우리가 마시는 커피와 시리얼에 넣습니다.
우린 스스로 변화하기를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뭔가를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포기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최선을 다할 때 우리 인간들은 기발하고 창의적입니다. 사랑과 자비를 원칙으로 삼는다면 우린 모든 지각 있는 존재들과 환경에 이로운 변화된 체계를 창조하고 발전시키고 시행할 수 있을 겁니다.
HOST: 피닉스 씨는 마찬가지로 재능 있는 연기자이자 동물권 운동가였던 작고한 자신의 형 리버 피닉스 씨의 감동적이고 힘 있는 시구를 인용했습니다:
Joaquin: 형이 17살 때 이런 시를 썼습니다.
'Run to the rescue with love and peace will follow.'
「사랑으로 구조하세요. 평화가 따를 거예요」 감사합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